좋은 아파트 알아보기.

좋은 아파트 알아보기.


* 좋은 아파트 고르기 *

 

안녕하세요. 해화동입니다.

 

오늘은 좋은아파트에 대해 개인적 소견을 적어볼가 합니다.

 

 

1.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아야한다(최소 500-1천세대 이상)

  

다들아시겠지만. 세대수가 많아야 하는이유는, 일단 관리비 차원에서도 세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비가 엔분의 1로 적어집니다, 또한 세대수가 많다면 향후 들어오는 상권 및 아파트 복지시설등

 

새로 생기는것에 대한 투자비용도 적어지고 엔분의 1이니 지금 지어진 아파트가 독서실이 없다하여도

 

입주민이 원한다면 관리비를 좀더 모아 충분히 독서실등등 없는것들을 더 지을수가 있는 여력이 됩니다.

 

또한 해당지역의 관청등. 입김이 더커지겠죠.

 

 

2. 아파트의 동간 거리

 

정말 아주중요합니다. 이건꼭 직접 가서 꼭꼭 봐야하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A아파트가 생기고 그앞에 B아파트가 생겼는데

 

A아파트 생길당시 맨앞동 인기동이 였습니다 정남향에 영구적 햇빛은 내꺼라 했는데

 

A아파트 앞 8차선 도로인데도 B아파트가 생겨난 후로 낮에는 15층까지 그늘이 지더라구요

 

요즘 짓는 아파트가 대부분 고층입니다 33층이상 땅값이 오르니 많이 올려야 수지타산이 맞으니간요.

 

그러니 꼭 현장가서 오후늦게 말고 오전중으로 가서 그근처 커피숍 수다떨다 그늘이 어떻게 가리는지 꼭

 

챙겨봐야 할거에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가려지는게 많을겁니다.

 

 

3. 최고층, 최저층은 좀더 신중히 고려해야 할것

 

일단 아파트를 구입시 아이들을 위해 최저층

 

층간 소움이 싫어 최고층 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최고층과, 최저층은 호불호가 가 너무 나서, 되팔시 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평균 아파트시세보다

 

싸게 내놔야 거래가 됩니다.

 

이두곳의 문제점은 일단 습도차이, 1층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습도 및 무뇌한 사람들의 담배연기등등 스트레스 받을수있으며

 

혹 앞이 아이들 놀이터다 하면 생각보다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맨위층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많이 춥습니다. 요즘 정말 잘짖는다해도. 이건 상식적인 생각만해봐도

 

답은 나옵니다. 그러니 될수있으면 최고,최저는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4. 아파트 상태

 

새로 청약해서 입주하면 모를까, 기존 지어진 아파트라면 꼭 현장가서 봐야할것은

 

아파트 내 균열이 없는가, 혹 소문으로 부실공사란 이야기가 나돈다 든가

 

맨먼저 가서볼곳은 지하주차장입니다. 지하주차장의 습기가 많은지, 기둥에 금이가 있는지 등등

 

나름 괜찮다 생각되면, 거주할 집을 봅니다.

 

1) 아파트 창틀 창틀 옆으로 손을 대어봅니다, 바람이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이중인지 아닌지.

 

2) 올수리를 할게 아니라면, 벽지상태, 바닥상태, 제일쉽게 놓치는 화장실 벽면 줄눈상태 타일이

 

깨어졌는지 좀들어갔는지 줄눈상태를 유심히 보면 답이 나옵니다.

 

3) 주방싱크대 상태. 그냥 대충보면 모릅니다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파손여부를 파악한다면 집값을 조금깍는데

 

도움이 됩니다. 말하기 나름이죠 집파는 본인들이 더잘아니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분명 조금이라도 깍아줍니다.

 

4) 기타시설물, 기존에 아파트가 지어질떄 있던것들.. 자신들이 리모델링등등으로 없애버린경우, 그리하여 새것으로

 

사놓은경우 가지고가는지여부, 또한 각방의 창문의 블라인드. 오래된것이 아니라면 물어보세요 이거 놔두고가나요

 

가지고 가시나요 보통 나두고 갑니다.

 

 

5. 아파트 내부구조

 

요것또한 아파트 가격을 형성하는데 기여를 합니다.

 

새로짓는 아파트 청약시 아주머니들이 그럽니다.. 구조가 안좋다, 기존평수보다 작게 빠졌다, 넓게 빠졌다.

 

또한4bay냐 3bay냐 등등

 

요즘짓는 아파트는 대부분 4베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속임수는 4베이이지만 에어컨 설치 장소때문에

 

분명 한곳은 베란다가 설치되어 실내기를 거기다 나둔다는점.

 

그러하니 저는 생각합니다 조삼모사.. 아무튼 수납공간등등을 잘보셔야, 요즘같이 소형아파트가 인기좋은시점에

 

놔둘 공간이 없어, 집이 지저분하게 되지않도록 잘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위는 판사형인 이야기고, 타워형은 대부분 2bay입니다, 타워형 아파트의 특징은 아래서 애기하고

 

일단 내부구조 그지역에 맞는 인기에 따라 따라가시는게 향후 되팔때 제값을 받을수 있습니다.

 

 

 

6. 남향,동향,남서,남동 등등 방향

 

이건 무조건 남향우선입니다.  일단 남향아파트는 타 방향보다 무조건 잘나갑니다 그리고 가격도 제대로 받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남향우선이고,

 

요즘 새로짓는 아파트가 잔머리를 굴러서 남향은 별로 없고 어중간하게 남서,남동으로 남향을 지나칩니다.

 

이건 주의 어떤건물들이 있냐에 따라 선택시 문제가 되냐 안되냐입니다. 주의에 큰건물이 없어 볕을 가리지 않는다면

 

나름 괜찮기도 합니다.

 

단 동향은 최후의 선택이란것.. 보통 같은 단지내 동향아파트는 아파트의 시세의 10%이상 싸게 매매가 됩니다.

 

즉 그만큼 조금의 문제가 있다는것이죠,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집이라면 아이들얼굴이 누렇게 뜰수도 있다는것을

 

농담삼아 애기합니다 그만큼 볕을 쬐기 힘들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아주작은 소형아파트는 구매층이 틀리기 떄문에 싼매리트가 있다는 점또한 알아야 합니다.

 

1-2인가구로 집에 별로없는 사회적으로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산다면 굿이 볕이 들어오나 마나 밖으로 다닐건데

 

별 문제가 될게 없겠죠.. 그래서 아주작은 소형아파트는 그나마 거래가 좀됩니다.

 

 

7. 판사형, 타워형.. 타워형의 장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판사형을 좋아합니다.

 

헌데 판사형만으로 지어놓은 아파트는 보기가 좋지도 않을뿐더러, 아파트네 공간의 효율성이 없지요.

 

그래서 요즘은 판사와 타워의 혼합형 아파트가 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헌데 판사라고 무조건 좋다라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것도 좋지요.

 

일단 타워형이라 함은. 제일 많이 걱정하는것이 환기가 안된다.. 푸헐헐 요건 그냥 판사에만 살아보신

 

분들의 이야기로 간주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그랫을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그럴 확율이 적습니다.

 

타워형은 2bay구조로 운좋게 정남향의 타워에 살게 된다면 거실,주방 창문을 열어둔다면 돌풍이 몰아칩니다.

 

단 타워형을 볼떄 주방의 창문의 크기를 꼭 채크해둡니다 보통 판사형 아파트보다 창문이 큽니다.

 

또한 장점은 예전 판사형은 3bay구조로 한쪽방은 빛도 못보고 거진 창고로 쓰여집니다.

 

하지만 타워형은 2bay(거실,안방) 제하고 주방,방1,방2 모두다 남서.남동이기에.. 볕을 다볼수있는 특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구조상 더넓게 빠지는 경우가 많고, 집구조가 예쁘고 창이 많아 집이 밝습니다.

 

자 판사형 끝집 및 타워형 집들은 외벽입니다. 겨울엔 추울것이다 여름엔 더울것이다.

 

일단 겨울엔 전혀 춥지 않습니다. 저도 타워형에 살지만 아직까지 보일러를 튼적이 손에 꼽습니다.

 

혹 배관 막힐가봐 가끔 겨울에도 틀어줍니다. 타워형은 샷시가 중요합니다 2중샷시 바람셀곳 잘없습니다.

 

여름엔 판사형보다 덥긴합니다 ..드덕에 집은 늘 언제나 볕이 가득하고 환하고 기분이 좋아지죠

 

즉 타워형을 꺼리는 분들이 많은걸 알기에 장점을 많이 적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판사든 타워형이든. 장단점이 틀리지만.. 엄청 불편하다 이런건 둘다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무엇을 중시하냐.. 집안의 환한 분위기. 조금더 세련된 꾸밀수있는 조건 등등.

 

을 고려해서 취향에 맞게 들어가시면 후회는 하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타워형의 제일큰 장점은 엘리베이터 2대

 

엘리베이터 1대 판사형에 사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출.퇴근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확닥질

 

난다는것  타워형은 한세대 4집이라 엘리베이터가 2대라서 엘리베이터의 불편은 잘 모릅니다.

 

이런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고른다면 꼭 타워형이라서 별로란 애기는 안나올겁니다.

 

허나 아직까지 대세는 판사형이기에 매매는 판사형이 좀더 쉽게 잘된다는것. 그정도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8. 주차공간(아파트 평형수) 및 엘리베이터 속도, 몇개

 

앞서 애기했듯이 엘리베이터 몇개인지 아파트 높이 대비해서 속도는 등등

 

꼭 고려하셔야 나갈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주차공간 요즘 대부분 소형평수가 유행이라 밤늦게 오면 주차를 하지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따져야하는건 주차대수입니다. 아파트 고를시 소형평수로만 지어진 아파트와

 

대형평수가 어느정도 있는 아파트가 있다면 저는 대형평수가 좀있는 아파트로 무조건

 

갈겁니다 이유인즉 주차대수 떄문입니다. 대형아파트 위주로 지어져 30평대 아파트가

 

존재하는 단지는 새벽에 들어와도 충분한 주차공간이 있다는 장점

 

꼭 주차공간 및 엘리베이터도 생각하시고 입주하신다면 좀더 좋은 생활의 편리성이 있지 않을가 합니다.

 

 

 

9. 입지조건

 

제일중요한 입지조건을 왜 이제서야 이야기하냐 그건 직장요여건과 관련되어  아파트 선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뒤늦게 적습니다. 일단 입지조건은 아시다싶이 .. 아파트 가격에 가장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1조건 아파트 인근에 초.중.고가 다 있는지 아니면 초,중이라도 있는지

 

초등학교가 있다면 도보로 가능하며,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가까울수록 아파트 가격은 오릅니다.

 

즉 학군이 잘되어 있는지가 1요소 라는것입니다.

 

 

2조건 상권및 주변 인프라(상가,백화점,병원 등등)

 

살아보면 아무리 새아파트라도 주변 상권부실하면 참으로 불편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입지의 아파트는 분양단가 또한 무시못하고, 완공후에는 인근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데

 

많은 영향력을 띕니다.

 

그리하여 이런 입지가 좋은 아파트는 너무나도 비싸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곳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단지 새아파트가

 

들어서는곳을 잘파악함으로써, 충분한 이익을 얻을수 있다 여겨집니다..주변의 인프라가 아직 미완성인 곳에 들어갈때는

 

꼭 도시계획도 한번 보시고, 주변의 택지가 일반택지인지 상권인지도 잘 알아보시고 들어가신다면 향후 미래투자 개념으로

 

써도 좋지않을가합니다.

 

 

이상 해화동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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