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조선업 이대로 무너지나

해운 조선업 이대로 무너지나


조선업

 

2015년부터 위기다 위기다 했지만

2016년이 시작돼자 대우중공업을 시작으로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등

우리나라 조선업 대기업이 하루아침에 천덕 꾸러기가 되었다.

 

조선업과 관련한 모든 업체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줄도산은 기본 아무 죄없이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은 조선업의 어려움이

자신들 때문인마냥 구조조정을 당하고 있다.

 

왜 모든잘못이 노동자에게로 돌아오는지 모르겠다.

그 호황이던 조선업 좀 잘나갈때 비싼 월급 받으시는 높은 분들이나,

국민의 혈세를 받는 정부 부처들은 니나노 하고 놀다가 무슨 문제가 생기니

바로 구조조정 부터 단행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구조조정 제1 순위는 각 행정부처가 1순이가 아닌가,

또한 국회의원 및 고위 관직에서 혈세만 축내는 양심도 없는 인간들

그들 말이다.

 

조선업에 이어 해운업 까지 그 잘나가던 한진해운 그회사를 저렇게

초토화 시켜버리고 내가 보기엔 그저 잘못된 조치로 인해 대한민국의

no1해운 회사를 그냥 재기불능으로 불구를 만들었다 생각한다.

 

도대체가 정부방침은 모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부동산 정책 또한 그러하다 언제는 빚내서 집사라고 난리치더니

이제는 누가 빚내서 집사라고 했냐 되려 큰소리를 친다.

 

해운은 해운대로 조선은 조선대로 얼마전에는 마산 골리앗 크레인이

헐값에 해외로 팔려 갔다는 뉴스를 접하니 참으로 안탓갑다.

 

해운업은 그래도 시간만 지나면 어느정도 안정적 퀘도에 도달할것 같지만

조선업은 정말이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 조선업의 특성상 후진국형 산업이다.

말그대로 인건비가 싼 나라의 대표적인 산업군인 것이다.

그래도 이전에는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기술력이 있어서 인건비 대비 기술력으로

전세계의 no1 조선국이 였다.

하지만 기술자 우대 안해주고 노동자들 천대하고 그러더니 기술력 중국에 다빼앗겨

이제는 기술력도 몇년 안으로 따라잡히고 인건비는 훨씬 저렴한 중국이니 조선업의

미래전망이 밝아보이진 않는다. 

 

대형 중공업들이 모두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많은 노동자가 말이 명퇴이지 강제적 퇴사를 당하고 있다.

대기업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의 협력업체는 자금난과

대기업의 횡포로 적자생존을 하고 있다

수주안할려니 회사 일거리가 없어 망하고, 수주하자니 적자라 망하고

도대체 그들의 선택은 어떤길을 가야할가 매우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조선업의 미래는 이제 불투명하다. 많은 실직자가 생겼고 더 생길것이다.

이모든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것일까 나는 이책임의 대부분이 경영층과 정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각 해당부처는 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늦장대응에 모든 잘못을 누구탓하고 누구탓만 해대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왜 우리나라는 투명해질수가 없는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그러나 이속담은 잘못된것이다.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은 맑다 티없이 맑다.

아랫물은 먹고살기 바뻐서 열심히 일하느라 더러운일 할 생각조차 없고,

누구에게 뭐 뒷돈 받을데도 없다.

 

대한민국은 윗물이 맑고 투명하면 이똑똑한 국민들이 이렇게 많은데

아마 세계최강의 나라가 될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놈의 정치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우리나라엔 미래가 없다.

가진자는 더 가질려고 난리이며, 강한자는 약한자를 밟고 또 밟고 아예 싹부터

잘라버리는것이 이놈의 나라부유층이다.

 

나라를위해 목숨걸고 지켜낸 독립투사의 자손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나라를 팔아먹고 앞잡이 하던 놈들의 후손들만 봐도 답이 나와있다.

뒤바뀐 세상 이런나라가 과연 잘될턱이 있나, 우리의 후손들이 지금의 정치인들을 향후 어떻게

평가할지 정말로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이 제대로된 국가로 발전해간다면,

노래가 생겨냐겠지 나라망친 매국노 들이라며 어린 아이들의 귀여운 입모양에서

불려나올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