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와서, 한동안 수건으로 깔아주다가, 너무 안스러워서 과연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강아지 마약방석을 알게되었습니다.

뭐시 마약방석이야 하며 이런저런 댓글을 보니 생각봐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여, 저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댓글중 방석을 살때 큰걸로 살걸하며, 이런글들이 많길래, 이왕사는거 제일큰 L사이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컷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 강아지 두부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살짝올라가더니 몸좀 비비고 끝으로 가서 몸을 기대더군요 사진처럼.

그러면서 ㅡㅡ 표정보게 인상을 확쓰는데, 뭐시 뭐가 잘못된거니?

맘에안드나 했는데, 차후 사진을보면 그건 연기란것을 알게 됩니다.



 

 

안그래도 이날 미용을 하고와서 베넷다 짤라버리고, 저래놓으니 너무 쪼금해졌어요.

그리고 얼마나 사시나무떨듯이 떠는지, 다행이 그날 바로 강아지 마약방석이 와서 위안을 삼았네요.

따뜻하게 재워야 하니간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함부로 대해주면 안되니간요.

 




 

일단 옷을입혀줍니다. 기존 좋아서 옷들을 막삿는데 ㅜㅜ 털깍고 나니간 다 헐렁해서 밟고 넘어지고 해서

어쩔수없이 아내의 두터운 양말로 옷을 만들어줍니다. 끝은 라이타로 지져서 안빠지게 한다음.

저래 만드니 생각보다 많이 쉬웠어요.

옷살필요있나 ㅎㅎ 집에 옷으로 만들어 볼까란 생각도 하게됩니다.

자 이후 우리 강아지 말티즈 두부가 어떻게 마약방석에 적응했는지 보세요.

 


 

갑자기 드러눕기 시작합니다. 난 저녀석이 왜그러나 했는데, 눈빛이 뭘 덥어라 이런거 같아서 강아지 옷을 덮어줍니다.

그이후 벌어진 상황은. 마약방석의 효과를 지대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기절했습니다. 그날 바로 사람처럼 하늘보며, 떠들어도 일어나지도 않고 눕어버리더군요.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작은것보다 큰것을 사주니 좋은점은 아이가 작다보니 마약방석 끝으로 옆으로 누워서 이불처럼 더

따뜻하게 엄마품처럼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크니가 그위에서 좋다고 방방 뛰고 뒹구는 묘기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이제 5개월차 접어드는 우리강아지 두부, 옛날 어릴적 밖에서 키우는 개만 키워봐서 조금 안일하게 강아지를 대해줬는데

같이 지내다보니, 사람과 같더군요. 너무 어리고, 사람손이 많이 가네요. 잘떄 들어서 안아주면 낑낑소리가 나는게 그럴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과연 이아이는 어디서 왔을까? 샾에서 분양받았으니, TV에서 보던 개농장 이런데서 왔겠죠.

엄마품도 그리운 2달 될때 샾으로 왔으니. 생각하니 뭉클합니다. 저와 함께 지낸지도 1달이 조금 넘었네요.

아들이 좋아할거라 데리고 왔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좋아하는 하는데 책임감은 없네요. 그덕에

어릴적 생각도 나고 제가 대신 보살펴줄겁니다.

 

마약방석 후기 - 가격대비 성능 최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키운다면 이방석정도는 있으면 좋지않을가 합니다.

생각보다 강아지가 많이 좋아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