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1편

명심보감1편


안녕하세요 해화동 입니다.
금일은 명심보감의 내용을 토대로 여러철학자 및
선조들의 보약같은 이야기를 적어볼가합니다.

하늘이  내린명에 따르는 사람은 살고 거스르는
사람은 죽는다-맹자입니다.

하늘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어 푸르고 푸르른데
어디에서 찾을까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 사람의 마음이 그곳이라네 -소강절 입니다.

사람들사이에 속삭이는 말도 하늘의 귀에는 우레처럼 크게들리고 어두운 방안에서 마음을 속여도 귀신의 눈에는 번개처럼 밝게보인다.

장자 - 만일 나쁜일을 해서 세상에 이름을 드러낸다면 사람이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듯이 죽일것이다.

공자-나쁜일을 하여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다.

공자! 효자가 부모님을 섬길때는 이렇게한다.
거처하실때는 공경스럽게하고 봉양할때는 즐겁게 해드리고 병드셨을 때는 근심스러워하고 돌아가셨을때는 마음깊이 슬퍼하고 제사지낼 때는 엄숙하게 해야한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는 멀 리 나가놀지말고
놀러가더라도 반드시 가는곳을 말씀 드려야 한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곧바로 대답하고 머뭇거려선 안된다.
음식이 입안에  있으면 뱉고 달려가라 말씀하신다.

태공 - 내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자식도 나에게 효도할것이다. 자신시 이미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말이다.

성리서- 다른사람의 착한 마음을보면 내게도 그런 착한 점이 있나 살펴보라, 다른사람의 나쁜점을 보면 내게도 그런 나쁜점이 있나 살펴보라,
이렇게 해야 보템이 된다.

태공-자기를 귀하게 여겨 다른 사람을 천대하지말라,
자기가 크다고해서 작은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것이다.
자기의 용맹을 믿고 적을 가볍게 여기지 말것이다.

마원- 다른 사람의 잘못을 듣게 되면 부모님 이름을 들은것처럼 귀로는 들었어도 입으로는 말하지 말것이다.

내게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부추기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다.
내게 잘옷됐다 하면서 바로잡아 주는사람은 곧 내 스승이다.

태공-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수 없는 보배이며,
조심함은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부적이다.

공자- 군자가 경계해야할 세가지가 있다.
첫째 어릴때는 아직 혈기가 안정되지 못하니 여색을 경계해야 한다.
둘째 장성하면 혈기가 굳세니 싸움을 경계해야 한다.
셋째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약해지니 탐욕을 경계해야한다.

이상 금일은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해화동의 좋은말 여운 1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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