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격 값 한장 매년 15%이상 상승

연탄가격 값 한장 매년 15%이상 상승


어릴적 연탄사서 난로 때어보신 분들 기억하시죠.

새벽에 어머니가 나가서 연탄불안 꺼지게 다시 새 연탄으로 갈고 어휴 춥다하고

다시 들어오던 그모습.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연탄가격(값)이 한장당 몇십원 한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연탄가격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2014-15년도에 500원정도 했어요. 그가격 보고도 비싸게 느껴 졌습니다.

현재 연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생활하기가 힘든 분들이 대다수 이기 때문이죠.





연탄가격이 오른이유



난방 및 발전용으로 쓰이는 석탄·석탄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 난방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가 연탄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축소하면서 가격이 2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국제유연탄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원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오르나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무연탄과 무연탄으로 만드는 연탄 최고 판매가격을 각각 8.0%, 19.6% 인상하기로 했다. 

연탄은 공장도 가격 기준으로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무연탄은 열량등급 4급 기준으로,

톤(t) 당 17만2660원에서 18만6540원으로 각각 최고가격이 오른다.





그러면 일반 소비자가 구입하면, 배송 물류비 들어가고 한다면 장당 700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리겠네요.



위사진 처럼 예전 집에는 연탄창고가 따로 있었죠. 연탄 아저씨가 리어카에 가득 연탄을

싣고 오면,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비어 있던 창고에 연탄으로 가득 채워주고 가시던 시절.

그당시 그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나이가 드니간 알것 같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연탄은 주로 고기를 꾸워먹을때 많이들 접합니다.

연탄구이 이런 식당에서요.

아래 사진처럼 연탄에 굽어서 먹으면 탄 냄새도 나고 맛이긴 합니다.



누군가 에게는 추운 겨울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연탄일 것이고,

누군가 에게는 맛이는 음식을 먹기 위한 도구일 뿐일것 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예전 추억이 새록 새록 깨어나네요.

집들 앞에 사용한 연탄들이 저렇게 놓여 있었죠. 그 당시 지금처럼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시절 그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연탄은 현재  힘든 분들이 마지막 겨울철 나기위한 수단입니다.

제발 연탄의 가격은 과하게 오르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연탄가격 값 한장 매년 15%이상 상승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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