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LOVE1004 2018. 11. 26. 14:38
울산에 살면서, 한번도 가볼만한곳을 작성해 본적이 없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울산에 나고 자라면서 가볼만하다 생각하는 곳을 추천하는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많지만 오늘은 동헌편을 준비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1)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시내(동헌)예전으로 따지자면 울산에 사또님이 살던 곳입니다. 일단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을것 같네요.시내 안은 복잡하지만, 동헌 안은 고요하고,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예전에 사또께서 살던곳이라고이야기도 해줄수 있고, 아이들 관심사에 딱인거 같아요. 동헌입구 입니다. 밤에 찍은것 이구요. 안에들어가면, 연인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근처 인근 주민들이 조용히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한답니다. 일단 안전하니 아이들 데리고 가는것도 추천입니다. 입구에 적혀있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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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OVE1004 2018. 10. 29. 10:52
산을보니 온통 가을로 접어드는 모습이 듭니다.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쭈욱가다보니 힘이붙입니다. 멀리서 보니 무슨 탑같은것이 보이길래추풍령 휴게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역시나 가을 단풍구경하러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버스도 많고, 그렇게 문득 지나칠려다 본 위령탑, 이 고속도로를 짓는다고 여기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니 웅장하게 보이더군요. 일단 가을이라 주변의 사진을 같이 보여드릴게요. 계단을 올라가기전 아래 추풍령 휴게소 모습입니다. 차량들이 서있는데 이곳은꼭 다른 세계처럼 조용하더군요. 생각보다 계단이 높으니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시는 분들은 아이들 손을 꼭 잡으시고 올라가시길바랍니다. 위령탑인데 기념탑으로 설명대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박대통령각하의 역사적 ..
여행 LOVE1004 2018. 6. 7. 16:04
요즘 꽃을보면 전부다 이뻐보이네요 집에서키우는 꽃 아파트 단지내 꽃 다 각자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네요 아름다움의 시간은 얼마남지 않고 또 떨어지고 내년에 다시 이쁘게 피겠지요. 그것이 인생인가? 모두행복하게 삽시다
여행 LOVE1004 2017. 11. 2. 20:09
시간이 흐른다는것 우연히 휴대폰을 보다가 아무런 의미없이 찍혀있는 사진들 사람도없이 홀로찍힌배경 나는 무슨생각으로 이사진을 찍었을까? 분명 무슨사유로 인해 찍었을 텐데? 기억이나지 않는다. 사진을 현상하지도 않고 휴대폰에 홀로 남겨진 사진들 그의미를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기억속의 퍼즐을 마추어본다. 내 삶도 이잊혀진 사진처럼 홀로 남겨진건 아닌지. 난 내길로 잘가고 있는지 스스로도 알지못한다. 단하나 남긴것이 있다면 빈 배경이 아닌 나와같은 길을걸어갈 아이... 그아이에게 그어지지않은 새로운 도화지를 주었다는것 내가 가보지못한길을 그아이는 가보길 희망하며 ...
여행 LOVE1004 2017. 10. 5. 23:43
안녕하세요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명절에 너무 많이 먹어서 비도추적 추적 오는데 자전거를 끌고 태화강 강변 자전거길에 운동 하러왔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명절지나서 모두 피곤한지 사람이 없어 너무고요 합니다 그러던중 만난 친구가있네요 두번이나 만났어요 두마리가 같이있던 녀석과 혼자 지나다니던 녀석 이녀석들이 누구냐구요 넵 너구리 입니다. 자주보게 되는데요 밤에보니 도망도안가고 가만히 처다보는게 귀여워서 찍어 보앗으나 역시 비도오고 빚도없고 화질이 구립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귀여운 너구리. 태화강대공원에는 많이 서식하는가 봅니다 밤에 자주봐요 가는길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어 찍어보았습니다. 헉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다리 아래로 피신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나름 힐링이 됩니다 울산에서 운동하기 가장 좋은..
여행 LOVE1004 2017. 8. 28. 22:31
오늘도 하루가 간다 ~ 제주 공룡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갈때가 없나 고민하던중, 남자아이는 당연히 공룡을 좋아할거라 생각하여, 인터넷을 찾아보고 제주 공룡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입장료도 그리 비싸지 않고 괜찮습니다. 입장료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어른은 9천원 소인은 6천원입니다. 제주에서 이정도 입장료면 다른곳에 비해 싸다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둘러 볼곳이 많은데요. 일단 입구는 이렇습니다. 솔직히 별기대는 하지않고 갔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했어요. TV, 휴대폰으로만 보던 공룡을 이렇게 보니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공룡이 저리도 좋다합니다. 다리를 잡고 놔주질 않네요. 역시 남자아이는 공룡인가 봅니다.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