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LOVE1004 2017. 3. 20. 19:39
요즘들어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고 쳇바퀴 돌들 돌아가는 하루 일상이 부질없다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러했고, 그러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얼마나 행복이였는지 모르고 그저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런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군가는 격는 그러한일들, 바로 승진 및 인사발령입니다. 승진을 못할시에는 구구절절 왜 나는 안되었는지 나는왜, 동기인 후배인 그들은 되고 나는왜 안되었냐며 자신을 비관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솔직히 승진은 회사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식구 챙긴다고 일단 먼저 됩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팀장또는 장이 얼마나 그회사에서 파워가 있느냐에 많이 좌지 우지됩니다. 그러한것을 볼떄 본인의 탓만은 아니라 봅니다. 그저 재수가 없어서, 운이 안따라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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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LOVE1004 2017. 1. 19. 21:03
ㅜㅜ 고향에서 근무하다 갑자기 회사가 합병되어서 뜻하지않게 타지로 발령 났네요. 뜻하지 않게 주말부부를 하게되었고 결혼생활9년동안 지지고 뽁고 매일 사소한일로 엄청 싸웠는데 발령인사를 받고나니 그동안 싸운것들 그게머라고 가슴이 찡하네요. 아직 어린 아들을 두고 나뿐이 모르는데 마음이 시리도록 아프네요 . 걱정많은 와이프 맘다잡고 괜찮아 우린괜찮아 당신만 괜찮으면 돼 그렇게 싸우고 다른와이프는 안그런데하며 속으로 전생에 내가무슨죄로 저인간을 만나 하며 늘생각했는데 간다니 내가 아플까봐 눈뻘겋게 괜찮다고 하네요 그모습을보니 내마음이 더 시리네요. ㅜㅜ 그동안 왜그리 지지고 뽁고 싸웠을가 내아들 나없으면 잠도 잘못자는데 그모습 보고싶어지면 참생각이 많아집니다. 돈 그것이 먼지 쌩이별을 하게하네요. 나는가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