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타구니 종기 원인 치료

남자 사타구니 종기 원인 치료


무더운 여름날 종기가 나면 위치에 따라 너무 고생 스러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기는 남성 사타구니, 허벅지, 엉덩이, 고환 또는 음경 주위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여성같은 경우 질, 음순 엉덩이, 사타구니 또는 허벅지 주위에 감염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여성보다 남성들에게서 사타구니 종기가 더 자주 영향을 주며, 이러한 종기 원인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사타구니 종기
남자 사타구니 종기

남자 사타구니 종기

 

종기는 모낭과 주변 피부에서 발생하는 흔하기도하고 위치에 따라 고통스러울수 있는 감염입니다. 붉은 융기의 덩어리로 시작하고 우리 몸의 백혈구가 이러한 감염과 싸우면서 해당부위에 고름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는경우 2차감염을 초래할수 있어 특정부위에 발생하는 경우 의사의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민망한 부위라고 그냥 지나치시다가 고생하지 마시고 확실한 치료를 받으세요.

 

 

▣ 종기 증상

  • 부기 및 발적
  • 흰색또는 노란색 고름
  • 조금씩 고름이 흘러 나오거나 딱지가 생김
  • 만지면 뜨겁게 느껴지고 주변이 붉고 올라옴
  • 여드름처럼 생긴 큰돌기가 보임
  • 만지면 고통스러움

 

종기 및 농양은 주로 황색 포도구균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피부 모낭 아래에 형성되고 고름이 가득찬 염증이 됩니다. 작은 여드름 같이 가렵기 시작하여 며칠후 크고 단단한 붉은 덩어리로 자랍니다.

 

사타구니 종기는 피부 아래 깊은 뿌리가 있으며 타이트한 속옷을 입으면 불편할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중심부가 부드러워지고 노란색 고름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후 1-2주이내에 터지지 않고 서서히 가라 앉을수 있고, 치유된 종기는 흉터를 남길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이러한 2차적인 감염으로 인하여 봉화직염 처럼 주변 조직으로 퍼지며 열이나 오한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종기는 면역체계가 좋지않으면 심각한 상태로 나타날수 있고, 완전히 치유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종기 원인
사타구니 종기

남자 사타구니 종기 원인

 

대부분의 사타구니 종기 발생 원인은 피부와 내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 유형인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고름이 피부 아래에 모이면 범프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종기는 때로는 작은 부상이나 벌레 물림으로 인해 피부로 박테리아가 침투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작은 쓸림에 해당 부위를 손으로 자꾸 만지다보면 어느순간 작은 돌기가 생기가 다음날 땀이 차니간 그부위에 종기가 생긴경우를 경험해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 꽉끼는 옷이나 속옷
  •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 있거나 위생 불량
  • 수건등 개인 물품 공유
  • 음모의 면도 또는 왁싱으로 이한 피부 자극
  • 흡연, 비만, 사춘기 전후, 폐경기이후의 과도한 호르몬
  • 작은 진드기 또는 옴과같은 가려운 피부 상태 유발

 

누구나 종기에 걸릴수 있지만 포도상 구균 감염이 있는 사람과 긴밀한 접촉을 하는경우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당뇨병, 면역성 저하인 사람들에게 종기는 더욱더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종기
딱딱한 종기

▣ 사타구니 종기

 

보통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발생하는 고름이 가득한 농양은 신체의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화농성 한선염이라고 하는 만성 질환일수 있습니다. 감염은 막힌 땀샘과 모낭에서 시작되며, 경미한 경우는 가정에서 치유가 가능하고, 더심각하거나 재발하는 경우 병원에서 여러 약물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 종기 전염성

 

종기 균인 포도상구균은 피부와 피부 접촉 및 오염된 물체를 통해 퍼질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없으면 이러한 균은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상처부위에 손에 묻은 균으로 만지면 전염되어 확산이 될수 있습니다.

 

 

손잘 씻기
손씻기

남자 사타구니 종기 치료

 

누구나 사타구니 주변에 한번쯤 종기를 경험해 보았을겁니다. 대부분 병원을 가지 않고 불편하지만 시간에 기대어 나을때까지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드물게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본인스스로 면역성이 약한것 같거나, 심각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드물게 종기의 박테리아가 혈류에 들어가 신체의 다른부분으로 이동하여 혈액중독(패혈증)으로 알려진 확산 감염은 심장 심내막염 및 골수염과 같은 신체 깊숙한 곳의 감염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인 예방

  • 비누로 손을 자주 씻으세요
  • 상처를 손으로 만지지 말고 소독과 거즈로 잘덮어두기
  •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않기

 

헐렁하고 마른옷과 속옷을 입어서 불필요한 마찰과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감염된 부위에 온찜질을 하여 혈액순환을 증가시킵니다. 세균감염의 경우 에리스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및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 크리 및 정제를 사용하세요.

 

 

심한 염증이 있는 피부를 줄이기 위해 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할수도 있으며 종기의 부위가 넓게 퍼져있거나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 종기가 2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 열이나고 많은 종기가 생기는 경우
  • 종기가 자꾸 재발되는 경우
  • 심각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 당뇨병, 심장병, 암과 같은 건강생태가 좋지 않은경우

 

병원에가면 의사가 알아서 종기를 빠르게 치유해줄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스스로 종기를 제거하기 위해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마세요 2차감염이 정말 무서우니간요. 이상으로 남자 사타구니 종기 원인 치료 포스팅을 줄입니다.

 

 

▣ 기타 건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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