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LOVE1004 2024. 7. 18. 09:27
평일 조용한 사찰과 시원한 폭포를 보고 싶다면 양산IC에서 조금만 가면 홍룡사 홍룡폭포가 있습니다. 신라 문무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써 문화적 가치와 기존 낙수사라고 불렀지만 폭포에서 용이 무지개를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에 따라 홍룡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양산 가볼만한곳 홍룡사 홍룡폭포 추천 합니다.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에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사찰이나 시원한 계곡폭포를 보고 싶다면, 양산IC 인근에 있는 홍룡사 홍룡폭포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지만 평일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다녀올수 있는곳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찰로써, 원효대사가 창건 했습니다. 유명한 스님의 이름에 비하여 사찰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였는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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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OVE1004 2023. 10. 9. 10:54
경주루지월드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으며 규모가 커서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주루지월드 할인받는 5가지 방법과 아이혼자 타도 안전한지 한번 타게되면 걸리는 시간 즉 기다리는 사람의 대기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후기를 남겨봅니다. 경주루지월드 경주 보문단지를 조금지나면 2Km내외로 경주루지월드를 찾을수 있습니다. 얼마전 경주루지월드에서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났는데 이때문에 부모님들이 안전에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을 겁니다. 저또한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 5학년으로써 고학년이라 혼자 태어 보낼려고 했는데, 혹시나 몰라 아이 루지+리프트 5회, 본인 루지+리프트2회로 끈을려다가 2회를 타는거와 5회를 타는것 비용이 12,000원 차이뿐이 나지않아 그냥 둘다 5회로 구입을 했습니다...
여행 LOVE1004 2022. 4. 10. 16:20
울산 근처 아이와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언양 포니랜드에서 말을 탈수 있고 양먹이도 줄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정도라 생각하며 왜그런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언양 포니랜드에 7점을 주게된 이유 언양 포니랜드 솔직히 먼저 아이가 초등학교 이전이라면 7점이 아니라 8점정도 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라면 솔직히 할만한게 없었습니다. 말태워 주는게 전부인데,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넓은 공간이 아니라 테니스장 만한 테두리에서 3바퀴 도는 정도인데 5분정도 안걸리는것 같네요. 사람이 없고 한적하면 괜찮지만, 제가 갔을때는 주말이고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이를 데리고 많은 분들이 찾아왔습니다. 주차장도 평일때..
여행 LOVE1004 2021. 6. 26. 17:59
밀양에 다녀가시는 분들이 볼만한 곳은 역시나 밀양 대표적인 사찰 표충사를 추천해봅니다. 오늘 가봤는데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 한적한 사찰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한 밀양 표충사에 대한 여행 정보를 이야기해볼게요. 밀양 표충사 밀양 표충사에 가다 보면 표충사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지 마시고, 위로 표충사가 나오는데 까지 차로 쭈욱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차량 주차비 및 인당 비용을 지불하고 사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표충사 표값 내는 곳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지 않고 절로 차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도 주차를 할 수 있으니 방문자가 엄청 많지 않은 이상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될듯하네요. 6월 말 절 앞 주차장은 넉넉했습니다. ..
여행 LOVE1004 2020. 8. 18. 11:39
얼마 전 울진에 놀러 갔습니다. 놀러 간 울진 바다가 너무 깨끗하더군요. 민박 바로 앞에 해운대만큼은 아니지만 해운대처럼 하얀 모래와 아이들이 수영할 수 있는 적당한 수심,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거기서 잡은 놀래기, 이모 든 것이 울진 민박 여행지에 있어 추천 공유합니다. 때묻지 않은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 낚시가 아닌 반도로 놀래기 잡기 소제목처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낚싯대가 없이 민물에서 잡는 반도 그물로 떠서 잡을 수 있을 만큼 자연산 놀래기가 많은 그곳 울진의 작은 어촌마을에 있는 동해회 민박집을 추천합니다. 아래 우리가 어떻게 수심이 깊지 않은 그곳에서 반도를 들고 잡았는지 잡는 모습과 잡은 놀래기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생각보다 놀래기도 컸습니다. 제가 이제 것 잡은 놀래기 중 가장 큰..
여행 LOVE1004 2020. 3. 13. 14:46
답답해서 집인근 울산 태화강 태화루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최악인 상황입니다. 그로인한 경제적여파 여러분은 와닿지 않는지요. 주식이 엉망이 되어 사이드카 발동을 어제, 금일 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장난 아니시죠. 저와 같은 개미들은 팔지도 사지도 못합니다. 어설프게 매수 했다가 오늘처럼 낭패를 보기 쉽상이니, 이럴땐 한적한 밤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곳에서 바람을 느끼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한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태화강 야경 울산에 토박이로 오래 살고 있네요. 시간이 흐르니 주변 환경도 변하고, 많은것들이 들어 섰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 그것좀 사놓을걸, 매번 이런 후회를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런곳이 개발되겠어 또는 저긴 너무 낙후되었는데, 생각한곳 들..
여행 LOVE1004 2019. 11. 24. 21:13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가랑비 처럼 비가 오는데도, 분위기는 늦가을 정서가 느껴질만큼 춥지도 덥지도 않았네요. 아침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울산 가볼만한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12경중 하나인 대왕암공원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을의 늦자락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우중충 한것이 날씨가 왜이래 하며, 강아지와 동네 한바퀴 하러 나갔습니다. 어라 그런데 생각보다 온도 및 습도가 좋더군요. 휴대폰으로 연결된 줄달린 이어폰. 요즘 줄달린 이어폰은 안쓴다고 하던데.. 옛날 사람인가봅니다. 아무튼 휴대폰으로 들려오는 음악소리 늦가을 아침 분위기와 잘어울렸습니다. 울산 12경 울산사람들은 울산 12경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12경에 어디가 포함되는지 잘모르죠 솔직히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
여행 LOVE1004 2019. 10. 22. 08:30
간만에 여수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이들과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오고 그후 세계 4번째로 길다는 여수 케이블카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고소공포증이 있거든요. 오로지 앞만 봤습니다. 그생생 리얼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여수 크리스탈 케이블카 여수케이블카 생각보다 비싸다. 크리스탈(바닥보이는케이블) 왕복이 2만2천원 솔직히 나는 크리스탈을 탈필요가 없었는데 그냥 일반 왕복 15,000원 타면 되었는데, 여행왔으니 무조건 타봐야 한다고 말을해서 도살장 끌려가듯이 가족들에게 끌려서 여수 케이블카 크리스탈을 타게 되었습니다. 편도와 왕복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모두 잘되어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후 타면 됩니다. 또한 주말이였는지 몰라도 주차비는 받지 않았습니다. 1개의 케이블당 최대 6명정도 탈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