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LOVE1004 2023. 4. 4. 19:01
시골 촌놈이 세종시에 구경 왔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세종시 보람동 맛집 낙지촌에 대한 개인적 후기를 남겨 봅니다. 큰 기대 없이 낙지가 먹고 싶어 우연히 지나가다 2층 간판을 보고 선택하게 된 보람동 낙지촌, 들어오는 낙지와 맛을 보고 여기가 보통 집이 아니구나를 알게 되어 블로거로써 낙지 맛집 사견 없는 맛으로만 남겨봅니다. 세종시 보람동 맛집 가족과 함께 세종시에 들리게되어 여기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다들 배가 고프다고 해서, 우연히 보람동을 지나다가 2층 낙지촌 간판을 보고, 주변에 큰 공터가 있기에 거기 주차 후 들리게 되었습니다. 세종시가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지하에 있는지도 모르고, 뒤에 큰 공터가 있기에 주차를 했더니, 모래 바람 때문에 차가 금새 더러워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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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LOVE1004 2022. 1. 3. 19:42
저는 솔직히 음식을 먹는데 줄 서서 기다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 추세가 대형 음식점이 아닌 이상 소규모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문이 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 많았고, 제가 찾은 울산 성남동 라면 맛집으로 유명한 심야 라멘 트럭 또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성남동 심야라멘트럭 라면 맛은 앞서 이야기드렸다시피, 줄 서서 기다리는 건 정말 싫은데, 이날은 아들과 함께 맛있는 라면을 먹여주고 싶어서, 가장 싫어하는 줄 서기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무작정 기다리지 마시고, 안에 들어가면 메뉴 구매하고 계산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런 후 밖에 나가서 대기하면 됩니다, 기다리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아이와 함께 기다리니 얼마나 쫑알거리던지, 이렇게 기다리면서 아이와 간만이 이런저런 유..
맛집 LOVE1004 2021. 10. 9. 18:47
양꼬치와 꿔바로우 맛있는 집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아는 지인께서 울산 덕신 진달래 양꼬치 집을 소개해 주어서, 인근 양꼬치집에 가지 않고 30분 이상 걸리는 덕신까지 차를 몰고 가봤습니다. 과연 덕신 진달래 양꼬치집은 맛집일까요? 주인분은 중국분인 것 같았습니다. 울산 덕신 진달래 양꼬치 지인의 말로 울산 시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했는데, 그건 잘모르겠네요, 울산에도 양꼬치 10개 1인분에 1만 2천 원을 하기 때문에, 가격차이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죠. 양꼬치 30개를 시키면, 부록에있는 메뉴 중 하나를 공짜로 서비스로 줍니다. 공짜로 준다고 해서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그냥 하나의 요리입니다. 저희는 그중 양장피를 선택했는데 그냥 하나의 요리를 주시네요. ▣ ..
맛집 LOVE1004 2021. 6. 20. 22:41
이제 사람들이 서서히 여행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잘 준수한 결과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현재는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장 죽성리 숯불 장어구이 맛집과 매운탕이 너무 맛있는 일미 횟집을 추천 한번 해봅니다. 숯불장어구이 맛집 추천 제가 예전에 기장 죽성리에서 멸치회와 장어구이를 먹었는데요, 그때가 10년도 더 되었네요, 그때이후로 저는 장어구이를 먹지 않습니다, 어떤 집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그때 먹었던 비리던 장어구이 때문에 지금까지 민물장어가 아닌 이상 장어는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바다장어를 그렇게 좋아하시네요, 그래서 우연찮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월전 해안길 먹거리 맛집을 찾게 되었고, 어디가 맛집인지 알 수..
맛집 LOVE1004 2020. 11. 23. 11:17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곳 울산 삼겹살 맛집 돈바베큐는 일요일날 정말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 놀이방 시설 충분하게 넓어서 아이들끼리 잘 놀수있은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제가 이곳 삼겹살 맛집 돈바베큐를 추천하는 이유 소개해봅니다. 울산 삼겹살 맛집 먼저 저는 이곳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며, 나름 고깃집을 1.2층 오래 운영하신 아버지 아래서 학교 다녀온 후 불판 닦아주면 용돈 준다는 소리에 그렇게 열심히 닦았지만 용돈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한 앙값음에, 몰래 고기 훔쳐서 불 피우는 곳에 혼자 구워 먹던 입맛의 경력을 가지고 이곳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곳은 울산 삼산동에서 아주머니들께 입소문으로 맛집 OR 친절한 집으로 소문은 이미 나있는..
맛집 LOVE1004 2020. 10. 9. 22:19
추억 돋는 황남빵입니다. 저희 친어머니 고향 즉 저의 외갓집이 황남동인데요. 그 당시 이렇게 발전되지 않았는데 최근 이인근을 가보려고 해도 차가 너무 막혀서 한번 갈 때마다 애를 먹습니다. 황남동 맛집 예전부터 먹던 경주 황남빵 봄점 이곳의 추억을 이야기해봅니다. 경주 황남동 맛집 황남빵 예전에는 이런 모습의 황남빵 집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참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제가 어릴 적 어머니가 워낙 황남빵을 좋아하셨는데, 아파서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 계실 때도 외삼촌이 말씀하시길 "내가 두 손에 황남빵을 사 가니깐" 황남빵 황남빵 하며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외갓집을 찾지 않게 되었는데 그립네요. 그 황남동 황남빵 집을 기억하며 찾아봤습니다. 큰 주차장이 있지만 워낙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