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LOVE1004 2018. 2. 5. 15:33
안녕하세요. 우연히 살다가, 아주어릴적 코흘리개 시절, 너무나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친구였던, 발바리 벤지, 아버지가 어디서 얻어오셨는지, 그새끼개를 키우게 되었지요. 너무나도 행복하고, 국민학교 다녀오면 늘 앞에까지 나와있던 바둑이와 같던 녀석, 내가 그녀석에게 해준것이라곤, 함께 밖에서 뛰어다니며 놀아주었던것 뿐인데, 그 녀석은 나에게 풍부한 감성과, 사랑 - 이별에대한 아픔을 알게한 잊을수 없는 추억의 친구이다. 그당시 나는 개를 너무나도 좋아했고, 새끼때부터 키어오던 녀석, 웃긴건 아무런 교육도 시키지 않았으나, 똑똑하던 나의 친구, 어딜가서든 사랑을 듬북받던 나의 친구 "벤지" 그러나 그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당시 아버지 회사의 사택에 살고있던 우리는, 사택내 견공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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