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염증 고름 원인 재치료 후기
- 암 건강
- 2023. 11. 10. 22:32
현재 여러분의 잇몸이 부어 오르고 고름 주머니같은 것이 보인다면, 지금 당장 치과에 방문하여서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고 잇몸 염증약 및 고름을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기존 염증 치료후에 재발하여 재치료를 해야하는 경우는 글쓴이의 경험으로 후기를 알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 원인
잇몸이 부어오르는 이유는 잇몸에 질환이 생겼다는 증상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잇몸이 아프고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부은 잇몸은 일시적일수도 있으며, 영구적일수도 있습니다.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잇몸 질환이지만 구강 위생 불량, 부적절한 칫솔질이나 치실, 흡연, 잘못된 치료, 호르몬의 변화, 의치나 치아 교정기와 같은 치과 장치의 자극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 치은염, 치주염
- 치아 농양
-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
- 치아 부러짐
- 흡연
- 충치
- 치아교정 및 잘못된 의치
잇몸이 부어 있는 상태는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붓기가 저절로 좋아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잇몸질환으로 부어 오름이 심한경우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를 제대로 받지 모한 경우 잇몸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고 결국 치아를 발치 할수도 있습니다.
잇몸 염증 고름
잇몸에 고름주머니가 생겨 불룩하게 티어 나온경우, 빠르게 치과에 가셔셔 해당 잇몸에 고름주머니가 생견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겨 염증이 빠지지 못하고 뼈를 녹여 잇몸으로 나온 염증의 고름인지 확인을 하고 바로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빠른 발견으로 염증이 심하지 않은 고름은 신경치료를 통해 염증이 생긴 치아를 치료를 할수있습니다. 이런경우가 가장 흔하며 그나마 신경치료를 통해 염증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1. 신경치료의 중요성
일반적인 충치 염증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고 감염된 치아를 깨긋하게 제거해주는것이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깨끗하게 치료를 못했을경우 크라운을 씌어넣고 어느날 잇몸으로 또다시 고름주머니가 생기고 그것이 터지고 생기길 반복하여 결국 치근단절제술을 진행하거나 치아를 발치할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 재치료
앞서 이야기 드렸다 싶이 신경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경우 염증이 재발하여 잇몸으로 염증이 뼈를 녹여 나올수도 있으며, 안쪽으로 뼈를 녹여 다른 치아까지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 재발은 이외에도 치아가 깨져서 발생하는 경우, 치아가 충격을 받아 다양한 이유로 해당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 신경치료를 한치아에 염증이 재발을 해서 치근단 절제술을 했지만 현재 또 염증이 재발 했습니다.
- 1차 신경치료후 크라운 씌움
- 2차 재신경치료 및 치근단절제술후 크라운 씌움
- 3차 치근단절제술 다시한번 시도
- 4차 치아 발치후 임플란트 삽입
처음 치아에 염증이 생긴경우 1차로 신경치료를 한후 크라운을 씌워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보편적이지만, 신경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무슨 이유로 염증이 재발하여 다시한번 신경치료를 하게 되고, 이후 치아 뿌리까지 절제하는 치근단절제술을 할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한경우 치아 뼈까지 많이 녹은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뼈이식까지 치근단절제술 할때 함께 진행을 합니다. 치근단절제술은 무조건 성공하는것이 아니므로 치아를 살릴수 있는 마지막 수단으로 하게 됩니다.
글쓴이 같은경우 지금 이단계까지 왔지만, 다시 고름주머니가 생기고 염증이 나와서 현재 다시한번 치근단절제술을 시도할려고 검사중이며, 이것마져 실패하면 그냥 좀더 지켜보던지, 아니면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합니다.
치근단절제술을 다시한번 해야하는데, 기존 뼈이식을 해놓은 뼈를 모두 제거하고 다시 해야하는 경우라 고민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차라리 염증이 있는 부위를 다시한번 싹다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는게 옳은건지, 고생을 하더라도 또한번의 치근단절제술을 해야하는지 글쓴이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잇몸 염증 후기
글쓴이는 잇몸 염증으로 현재 임플란트를 3개를 해넣었습니다. 이번 앞니까지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면 염증으로 4개의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의외로 염증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의 치아 모두 염증이 한번에 발치한게 아니라, 모두 충치로 인해 신경치료를 잘 마치고 크라운을 덮에 씌어놓은 치아에서 염증이 발생되어 결국 어금니는 모두 발치하게 되었습니다.
앞니 같은 경우 그래도 치근단절제술을 하면 살릴수 있을꺼 같아 실시 했는데, 염증이 다시 생기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치근단절제술을 할때 저는 뼈가 많이 녹아 뼈이식을 함께 해서 그런지 마취가 풀린뒤 상당한 통증을 느껴서, 정말 다시 하기가 싫습니다.
차라리 임플란트 해넣는건 애교로 느낄정도로, 치근단절제술 후 1주일동안 얼굴이 부어 있어 그때 기억때문에 다시 하기를 꺼려하게 됩니다. 치아가 썩어서 뽑는경우보다 치아 염증으로 인해 발치하는 경우가 정말 많으니 치료한 치아라고 너무 방심하지 마세요.
무리하게 한쪽 치아로만 씹지마시고, 양쪽 치아를 사용해서 골고루 씹어주면 염증이나 치아 잇몸 질환이 생길 확율이 적어지니 골고루 씹고 아프거나 통증이 생기면 빠르게 치과에 방문하세요. 이상으로 잇몸 염증 고름 원인 재치료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 재치료 해야하는지 현재 아래와 같이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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