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36, 124 당화혈색소 5.8 검사

공복혈당 136, 124 당화혈색소 5.8 검사


공복혈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는 경우 당뇨일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요즘에는 전당뇨와 같은 경우가 많으니 공복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글쓴이 또한 공복혈당이 136, 124가 나왔으며, 현재 당화혈색소 검사한 내용의 수치를 알려 드릴게요.

 

공복 혈당
공복혈당

공복혈당 수치란?

 

 

공복혈당 수치는 사람이 최소 8시간 동안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후 혈액 내 포도당을 측정한 수치를 말합니다. 일부는 물정도는 큰 영향이 없다고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복 8시간은 물도 먹지 않은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공복혈당 수치를 재는 것은 아침에 잠에서 일어났을 때 8시간 기준으로 검사를 한 수치로 공복혈당 수치를 나타냅니다, 5시간을 잠자고 재는 수치는 다를 수 있으며, 8시간 전 음식을 복용해서 재는 것도 정확한 공복혈당 수치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공복혈당 136

 

연말 가족끼리 마지막 지나는 날의 아쉬움과 새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많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런 후 새해 종소리를 듣고 케이크에 불을 붙여 또 음료와 달고 단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최근에는 공복혈당을 검사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먹어서 과연 얼마나 나올까 공복혈당을 검사해 봤습니다. 역시나 최근 최고의 혈당수치인 136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먹었으니 나오지 하시겠지만, 글쓴이는 이미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많이 먹은 죄로 약을 먹어도 혈당수치는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공복혈당 수치
공복혈당 수치

재검사 공복혈당 124

 

적당한 운동을 하고 음식관리를 했을 때 공복혈당이 103 ~ 107 사이로 나왔는데 이번 검사로 135 수치에 충격을 받아, 음식은 먹지 않고 일단 화장실에 가서 배에 찬 것을 빼낸 후 다시 검사하니 공복혈당이 124 나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당뇨확정은 아니고 당뇨 전단계인 상황이며,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와이프는 보통 공복혈당이 90 정도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저와 비슷하게 음식을 먹었는데 와이프 같은 경우 공복혈당이 95 정도만 나오네요.

 

즉 당뇨와 같이 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의 몸은 똑같이 음식을 복용해도 혈당을 제대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같은 음식에 저는 136, 와이프는 95으 수치가 나왔으니 확실히 몸에 문제가 있긴 있나 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보통 공복혈당이 높게 나오는 경우 걱정을 하게 되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대화를 하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하면 그날 병원비는 4-5만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하는 방법인데 그날 바로 나오지 않고 며칠 기다리면 다음번 방문에 가르쳐 주는 곳이 있고, 결과가 나오면 전화로 의사와 연결해 당화혈수치를 알려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저 또한 공복혈당이 며칠 동안 계속 130대가 나와서 병원에 가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니 6.1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당뇨 전단계로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의사 말로는 그냥 당뇨라 생각하고 음식조절, 운동 및 약을 복용해서 나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2달 정도 음식조절과 운동을 하니깐, 당화혈색소가 5.8까지 떨어졌습니다. 5.8 또한 당뇨 전단계수 치이며, 아래 공복혈당 수치 및 당화혈색소 수치를 참고하세요.

 

 

▲ 공복혈당 수치(mg/dL)

  • 70 ~ 100 mg/dL 정상
  • 101 ~ 125 당뇨 전단계
  • 126 mg/dL 당뇨

 

▲ 당화혈색소 검사 기준

  • 4.0 ~ 5.7% 정상
  • 5.8 ~ 6.4% 당뇨 전단계
  • 6.5% 이상 당뇨

 

△ 당화혈색소 검사란?

헤로글로빈은 신체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부의 물질이며, 혈액 내 포도당 분자는 일반적으로 헤모글로빈 분자에 달라 붙게 됩니다. 이는 헤모글로빈이 글리코실화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혈당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헤모글로빈이 글리코실화되며, 포도당은 적혈구의 수명 약 2-3개월 동안 헤모 글로빈에 붙어 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즉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내 당화 헤모글로빈의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 검사는 검사 전 2 ~ 3개월 동안 개인의 평균 혈당수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현재 당뇨인지 아닌지 정확한 판단을 낼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화혈색소 검사는 2 ~ 3달에 한 번씩 병원에서 받고 있으며,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의사가 당뇨약을 더 강한 것으로 처방을 하던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당뇨 초기증상 채크

 

 

공복혈당 수치가 높다면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분의 공복혈당 수치가 높다는 것은 일단, 정상은 아니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정상인 사람은 공복혈당 수치가 폭발하듯 높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기능이 제대로 움직이면서 혈당을 조절해 줍니다.

 

 

이러한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공복혈당 수치를 재었을 때 과도하게 높은 경우 당뇨는 아니더라도, 당뇨 전단 계와 같은 주의를 요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판정이 아닌 당뇨 전 단계라면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필자 또한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혈당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공복혈당 136, 124 당화혈색소 5.8 검사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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