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LOVE1004 2020. 3. 13. 14:46
답답해서 집인근 울산 태화강 태화루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최악인 상황입니다. 그로인한 경제적여파 여러분은 와닿지 않는지요. 주식이 엉망이 되어 사이드카 발동을 어제, 금일 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장난 아니시죠. 저와 같은 개미들은 팔지도 사지도 못합니다. 어설프게 매수 했다가 오늘처럼 낭패를 보기 쉽상이니, 이럴땐 한적한 밤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곳에서 바람을 느끼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한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태화강 야경 울산에 토박이로 오래 살고 있네요. 시간이 흐르니 주변 환경도 변하고, 많은것들이 들어 섰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 그것좀 사놓을걸, 매번 이런 후회를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런곳이 개발되겠어 또는 저긴 너무 낙후되었는데, 생각한곳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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