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LOVE1004 2017. 1. 19. 21:03
ㅜㅜ 고향에서 근무하다 갑자기 회사가 합병되어서 뜻하지않게 타지로 발령 났네요. 뜻하지 않게 주말부부를 하게되었고 결혼생활9년동안 지지고 뽁고 매일 사소한일로 엄청 싸웠는데 발령인사를 받고나니 그동안 싸운것들 그게머라고 가슴이 찡하네요. 아직 어린 아들을 두고 나뿐이 모르는데 마음이 시리도록 아프네요 . 걱정많은 와이프 맘다잡고 괜찮아 우린괜찮아 당신만 괜찮으면 돼 그렇게 싸우고 다른와이프는 안그런데하며 속으로 전생에 내가무슨죄로 저인간을 만나 하며 늘생각했는데 간다니 내가 아플까봐 눈뻘겋게 괜찮다고 하네요 그모습을보니 내마음이 더 시리네요. ㅜㅜ 그동안 왜그리 지지고 뽁고 싸웠을가 내아들 나없으면 잠도 잘못자는데 그모습 보고싶어지면 참생각이 많아집니다. 돈 그것이 먼지 쌩이별을 하게하네요. 나는가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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