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세 전망 가격 구조대

저는 리플(ripple)의 흑역사를 몸소 경험한 사람입니다. 몇년전 비썸에서 주는 가입비 1000원으로 리플을 사서 처음 가상화폐를 시작하게 되었던 사람으로서, 몇년전 리플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목격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리플 시세 전망 그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의 생각을 전합니다.

 

 

리플

리플 시세 전망 (ripple)

 

그당시 리플 200월짜리가 300원 되고 자고 일어나면 400원 되고 다음날 따블이 되고, 그다음 날 따따블이 되었던 그때, 다른 가상화폐가 눈에도 안 들어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리플을 400원대 10만 원어치 가지고 있다가, 4천원 넘었을 때 2천만원 가까이 들어갔네요. 전문가말 시세 믿지마세요, 본인이 판단해야합니다.

 

 

그당시 모든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기억하는 인물 박상기의 난 이걸 모르면 가상화폐의 흑역사를 제대로 인지 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발언으로 곤두 박질 치기 시작하는데, 한 시간에 30%씩 아니 반토막씩 시간마다 반토막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800원쯤 와서 저는 리플의 모든 자산을 이오스로 갈아탔는데, 이오스 또한 리플과 같은 족속이라 기존에 이오스도 2만원 중반에 몇천만원이 물려 있었거든요. 결국 지금도 남들은 기존 고점 다 깨고 본전 오고 이 시장을 떠낫는데, 저는 아직도 본전이 오지 못해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플 상승차트

리플을 4년 이상 지켜보면서

 

4년 주기, 대략 공포에 매수하라 이런 말도 다 틀렸습니다. 공포에 매수하다가 결국 4천만 원 400만원이 되었구요. 가상화폐는 상승할때 얼마나 큰 강직한 마음으로 견디느냐에 따라서 수익의 크기는 달라 졌습니다.

 

 

그당시 하루 자고 일어나면 따블로 올라가던 시기, 너무 갑자기 많이 상승해도 사람들이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 3-4배 먹고 만족하며 나옵니다. 그당시 저희 평단이 400원이 안되었거든요.

 

그런데 4천원이상 올라갈때 기존에 400원평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고, 모두 팔아먹고 3천원이상 또는 저같이 4천원에 다시 재진입해서 돈을 날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걸 가지고 있었으면 10배 100배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2-3배만 올라가도 스스로 만족하고 자화자찬을 하면서 팔아버립니다. 그렇게만 해도 잘한건데, 중요한건 지켜보다 고점에 또들어가죠.

 

 

 

지금이다

그때와 지금의 비교

 

여러분들은 지금 4년전의 경험을 사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김프 20%이상은 기본이었습니다. 그만큼 시장을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끌었고, 자국민 다죽는지 모르고 중요 직책에 있던 분이 세계의 돈을 증발시켰습니다.

 

뭐 엄청난 과열이었기 때문에 정부도 어쩔 수 없었겠죠. 이해합니다. 다만 좀 더 발언을 할 때 죄인 취급이 아닌 사람 취급을 해줬으면, 그게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지금 딱 그 시기처럼, 과열이 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그때만큼 호흡을 하며, 문제가 될 만큼 부작용이 생길 거라 느껴지네요. 다만 이것을 보고 누군가는 기회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가상화폐의 신드롬은 리플이 몇십 배 오르고,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5-10배는 기본으로 올랐던 것 같네요.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꿈꿨고, 결국 파멸을 맞았습니다.

 

 

▣ 지금 시점은

 

개인적 의견입니다. 지금 시점은 예전처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바닥을 달구었고, 기존과는 다르게 막 코인들 아무 코인이라고 저는 부를게요. 대부분 고가 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알트의 핵심 메이저 코인이 현재 불이 붙었습니다. 지금이 정말 알짜 시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물렸던 분들은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롭게 가상화폐로 큰돈을 버는 사람도 나올 거라 생각하네요.

 

지금 가상화폐는 바닥이 어느 정도 달구어 졌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상승 시대의 서막을 여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느낀 건 그렇습니다. 그 당시 시점과 너무나도 같았습니다.

 

그때도 다른 거 다 올라도 리플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오를 때 한 달도 안됬죠 300원인가 에서 4천 원으로 꼽아버린 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무튼 단기간에 최고의 상승률 오버슈팅을 한 것이 리플이었습니다.

 

내년부터 가상화폐도 세금을 내야한다고 하죠. 올해 분명 세금 내기전 큰손들이 분명 한번 올릴거라 저는 예상해봅니다. 아래 세금 내용도 참고하세요.

 

비트코인 과세 기본공제 250만원 세금 20%

 

그래서 현재 4 종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작은 돈이 들어갔습니다.

 

• 이오스(엄청 물렸음)
• 리플(조금 들어감)
• 퀀텀(조금 들어감)
• 이클(조금 들어감)
• 트론(감사함)

 

대부분 예전 메이저 코인입니다. 지금은 너무 뒤로 쳐진 알트코인도 있지만, 현재 이들의 상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오스 보고 있으면 힘겹습니다. 그러나 리플도 그렇듯 고진감래라는 뜻을 이해하는 그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몇 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가상화폐 졸업하고 싶네요.

 

 

그때 구하러 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다리다가 결국 42층에서 스스로 내려왔지만, 혹시나 아직까지 살아남아 구조를 기다리는 리플 투자자가 계신다면 이번에는 꼭 구출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상으로 리플 시세 전망 가격 구조대 포스팅을 줄입니다.

 

 

▣ 이오스 갈까요?

 

이번에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래 참고한번 해보세요.

 

이오스 2025년 전망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