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10년 1억 만들기
- 금융
- 2022. 3. 13. 17:3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공략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란 것이 있습니다, 해당 계좌가 얼마나 좋은것이냐면, 10년 만기동안 저축을 하면 1억원이 마련이 됩니다. 여기에 한도와 나이, 연간 총급여 상한 기준없는 윤석열표 청년 금유지원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 계좌 금융지원 정책
당선인께서 내세운 공약중 하나입니다. 아래 청년도약 계좌 조건을 참조해주세요.
- 10년 만기 1억 마련
- 가입자, 월 70만원 한도내 저축
- 정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월 10~40만원 저축
- 근로, 사업소득 있는 만 19-34세 쳥년을 대상
- 연간 총 급여 상한 기준 없음
- 연봉 4800만원 이상은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
▣ 당선인 한줄공약
▣ 자세한 내용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19세에서 34세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한다고 하였습니다. 일정한도내에서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여 10년 만기가 되었을때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수 있습니다. (예 월 70만원씩 연 3.5%복리로 10년을 납입하면 1억원 적립)
개인소득외에 가구소득 및 재산기중 적용,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직접 장려금을 지급하는 대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 합니다. 가입자들은 본인이 판단하에 투자운용 형태(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선택가능
생애최초 주택구입, 장기실직, 질병등에 의한 장기휴직, 재해등의 경우에는 중도 인출과 재가입을 허용합니다, 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 제도와의 중복가입, 지원 방지.
이말인즉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을 기준으로 하며, 매달 70만원 한도내에서 일정금액을 10년동안 저축을 하게 되면, 정부가 월 10만원에서 4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주는것입니다. 그러면 70만원씩 연 3.5% 복리로 납입하면 만기시 1억원이 됩니다.
▣ 연소득별 지금원 차이
- 연소득 2400만원 이하 최대 월 30만원납입시, 정부 지원 최대 40만원
- 연소득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 최대 50만원 납입시 정부지원 최대20만원
- 3,600만원 초과시 최대 60만원 납입 정부 최대 10만원 지원
- 연소득 4,800만원 초과시 70만원 납입, 정부 지원급 없지만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줌.
기존 청년 희망적금이 최대 연 10%금리로 주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저라면 이것에서 현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수 있으면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는 기존 청년희망적금 내용입니다. 참조하실분은 참조하세요.
이렇게 대통령 공략으로 나왔을때 무조건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뭐하나 읽어보아도 가입하는 사람이 매우 유리한것 같네요. 다만 중간에 불입시 또는 해제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은 꼬옥 알아보시고 가입을 하세요.
그리고 젊으신분들, 보험에 너무 많은것을 보완하지 마세요. 보험은 말그대로 보험이지 그이상의 것도 아니이며, 절대 투자가 아님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자산에 투자해야지 젊은 나이부터 보험에 많은 비중을 두는것은 이미 자신의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며 아래의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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