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의 1억 모으기 모은 후 변화하는 삶
- 금융
- 2025. 8. 28. 22:07
평범한 사람이 1억 모으기 모은 후 변화하는 삶은 어떨까, 확실한 건 1억 이상을 모았다고 하여도 다른 것에 몰두하고 있다면 그 1억은 그저 잠만 잘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든든한 자산일 뿐이다. 글쓴이가 경험한 1억 모은 후 변화하는 삶에 대하여 이제야 뒤늦게 느끼기에 진행 중인 삶을 적어 봅니다.
1억 모으기
해당 글을 적는 사람은 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던 사람으로써, 홀벌이에 매달 적자에 허덕이고 아무리 아껴 써도 돈이 모이기는커녕 걱정만 늘어만 갔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평범하지만, 해당 블로그 덕분에 10년이란 시간 동안 월급뿐만 아니라 부업으로 얻은 수익으로 현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돈이 너무 없고, 종잣돈으로 모은 돈은 지인이 소개했던 기획부동산에 홀랑 날려 먹고, 가상화폐 붐이 불던 시절 박상기의 난으로 비트코인이 10분의 1로 되면서 가지고 있던 몇 개의 비트코인을 그저 던져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몇백만 원도 안 했는데 지금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걸 그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 당시 가상화폐로 1억 가까이 되던 돈을 날리고 2천도 못 건졌네요. 반이상이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로 했던 투자라서 다시 열심히 모았던 종잣돈도 다 날리고 빚만 늘어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를 24시간 하다 보면, 돈이 돈같이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노동으로 땀 흘려 버는 몇백만 원의 돈이 허탈하게 느껴져서 그 중독과 허무함을 이겨내는데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10분의 1 토막 나면서 기존에 하던 블로그 애드센스를 다시 한번 열심히 하게 되었고, 한 달에 1-2백만 원의 수익을 내게 되고, 블로그가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를 만들어 쓰면서 건 8-9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여기저피 블로그에 포스팅을 3-4개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코로나 이전부터 상단 한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코로나 시기에 블로그로 유튜브로 한 달 천만 원 벌었다는 그들을 보면서 같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벌었던 애드센스 수익의 합은 수십만 달러가 넘었으며, 그로 인해 가지고 있던 빚은 빠르게 갚고 목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면서 가상화폐, 주식, 다른 투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직장에서 얻는 수익으로 생활을 하고 블로그로 얻는 애드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익은 전부 저축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축하다 보니 대략 얼마 정도 저축했다만 알았지 자세히는 세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모으다 보니 저축으로 차곡차곡 돈이 쌓이게 되었고, 집안 살림만 하던 와이프도 그 돈으로 주식을 하더니 어느 순간 물리긴 해도 1년 수익으로 저축이자보다 몇 배는 버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애드센스 블로그가 네이버 로직의 변화와 카카오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수익이 반에 반에 반토막이 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이전부터 카카오의 만행으로 수익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15년 전에 열심히 하던 주식을 다시 한번 붙잡게 되었고, 초반에 1억이란 돈으로 여기저기 코스피 위주로 하다 보니 대부분 물리고 금방 마이너스 20%가 되는 매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억 모은 후 변화
블로그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현금을 모았고, 그 현금을 그냥 방치하니 복리같이 늘어나는 현상은 없었고, 그저 저축하는 만큼 차곡차곡 플러스되는 돈 모으는 재미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1억이 이상이 있어도 그것을 그냥 놔두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그 돈을 가지고 잃지 않고 투자해야 1억의 값어치만큼 나 자신 스스로가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1억 모으기 전 목돈 2,500만 원을 기획부동산으로 날려서 지식의 부족함에 대한 무지함을 알게 되었고, 정말 까다롭게 가상화폐가 미래라 생각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진지하게 했던 투자가 정부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때 정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상단 한 돈을 늘렸겠지만 그만한 지식도 그만한 멘털도 없었기에 그냥 불나방처럼 나가떨어졌던 기억으로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1억을 모으기 위해 회사를 마치고 거진 10년 동안 친구도 안 만나고 회식도 거 이하지 않고 회식을 하던 날은 새벽까지 포스팅을 채웠기에 글 쓰는 습관과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나와서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억 이상 모으게 되는 과정 중 즉 1억 모은 후 내 삶의 변화는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어느 시점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그돈을 모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행으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면 분명 어느시점 시간과 몸을 갈아 넣어야지 홀 벌이는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아껴 쓰는 건 당연하고, 남들이 다니는 해외여행도, 좋은 물건도, 과소비도 할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가족들은 조금 풍족하게 지낼 수 있겠지만 열심히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 시간 동안 그런 여유가 없었고, 그 결과 성인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1억 모은 후 변화는 일단 목돈을 모으기 까지 몸, 정신, 시간을 갈아넣었기에 몸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열심히 하던 부업이나 일들이 계속 잘될수가 없다는것을 깨닫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더이상의 나아짐이 없고 나락으로 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그동안 나름 열심히 모았던 몫돈을 통해 새로운 투자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그동안 갈아 넣었던 시간과 몸으로 얻은 돈으로 새로운 부동산이나 무언가를 살 수 있었으며, 1억을 가지고 다양한 투자를 연계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일단 더 큰 목돈이 들어가니 재꺼두고, 1억 모은 후 그 돈으로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을 할 수 있으며, 여기서 수익이 나는 걸로 무이자 할부를 해놓은 자산을 값아 나갈 수 있거나, 벌어들인 수익으로 금을 사거나, s&p500에 묻지마로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1억 모은 후 투자
1억을 모은후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하나하나 실패해 가면서 1억이 처음에는 줄어들었지만 그러면서 얻은 경험으로 좀 더 방법과 자신만의 패턴을 얻게 되고, 그렇게 레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매번 주식으로 잃기만 했는데, 이제는 신중하게 바닥이라 느낄 때 들어가는 신중함을 얻게 되었고, 지금 당장 현금이 있다고 무언가를 사던 그때와 다르게 현금을 계속 들고 있다가 낮은 금액이다 생각할 때까지 기다리는 습관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서 분할 매도 매수 패턴을 지키면서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익을 내다보니,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저축만 하던 방법에서, 이제는 그 목돈으로 저축이 아닌 여러 방면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배당이나 주식 수익을 얻는 걸로,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실물 자산 방어를 위해 금을 조금씩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투자 수익으로 발생하는 것과 배당으로 받는 수익을 재투자는 물론 반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니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수익률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1억으로 10% 수익을 내야 1천만 원인데 2억으로 5% 수익을 내면 1천만 원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은 불어나고 투자 방식은 안전한 것과 약간 위험한 것으로 나누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돈만 모으다가 실제로 돈을 굴리고 약간씩 말아먹고 다시 배우게 되고 반복하다 보니 왜 자꾸 잃는지 인지하게 되고 돈을 잃지 않고 투자 시 욕심 내지 않고 나오는 연습을 자꾸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기회도 많아지고 조금씩 모으는 돈이 아래 같이 매일매일 벌게 되면 수익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억 모은 후 변화는 돈을 모으기 위해 무언가를 집중하고 내 시간을 갈아 넣어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꾸준히 돈이 되는 무언가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정신력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부자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게 되고 , 드라마나 TV에서 보던 나쁜 사람들이 아닌 얼마나 노력했을까 존경하는 마음과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목돈을 만들어 본 사람은 처음의 저처럼 무작정 모르는데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몫돈을 젊을 때처럼 남들이 말해줘서, 뜬구름 공부해서 투자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잃을지언정 원금을 잃지 않는 방법으로 신중히 투자하고 실패해도 손절치고 나온다는 스스로 라인을 정해놓고 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주식이나 투자를 잘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큰 욕심으로 하는 게 아니라 수익만 나면 그냥 나옵니다. 더 놔두면 더 큰 수익이 난다는 정보가 있어도 욕심은 부리지 않고 언론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 때 그냥 나옵니다. 10% 덜먹어도 - 10% 나지 않기 때문에 현재난 수익에 만족하고 팔고 수익난 금액은 다른데 재투자하거나 실물자산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패턴으로 하고 나니 불안만 하던 삶이 약간의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모으는 재미, 그동안 모르고 지내던 넓은 시야가 생기는 것 같아 신기도 합니다.
1억 모은 후 진정한 변화는 1억을 모은다고 노력한 습관 정도이지, 그걸 그대로 방치하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모은 돈을 여러 방면으로 해보려고 노력하며 움직여야 새로운 많은 것들이 보이고 퍼즐이 맞추어진다 이런 말을 감이 하게 되네요.
글쓴이도 블로그가 예전수익만큼 나지 않고 바닥을 기면서, 좌절을 했지만 그 덕분에 새로운 재미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늘 잘될 수는 없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패턴이 생기고 보는 눈이 생기면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하던 기존과는 다르게 즐겁게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 목돈 1억을 모으기 위해 본업 직장생활만 으로는 가정이 있는 사람은 거이 모으기 힘들다 생각이 들고, 그러한 목돈을 벌기 위해서는 남들이 놀거나 쉴 때 무언가를 해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내습관이 바뀌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새로운 것을 투자하면서 발전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늘 평범한 사람의 1억 모으기 모은 후 변화하는 삶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 봅니다.
저는 내년까지 열심히 해서 실물자산은 금 100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단타 주식계좌와 단기 주식 계좌 수익 난 걸로 금을 살 겁니다, 프라모델 모으듯 모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진짜 직장인으로서 젊은 나이 인사발령 나면서 서러웠던 그때를 생각하며, 포스팅하기 싫을 때 저 때 생각하며 마음 다잡고 포스팅을 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은 한결 나아진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 근무지 인사발령.
ㅜㅜ 고향에서 근무하다 갑자기 회사가 합병되어서 뜻하지않게 타지로 발령 났네요. 뜻하지 않게 주말부부를 하게되었고 결혼생활9년동안 지지고 뽁고 매일 사소한일로 엄청 싸웠는데 발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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