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메이커 VS 가구점 추천

집을 간단하게 리모델링하면서 기존에 있던 아일랜드 식탁을 없애버리고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인터넷과 메이커 매장을 돌아보고 느낀 점과 가구 백화점과 같은 곳에서 본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에 대한 개인적 의견과 추천을 해봅니다.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6인용 세라믹 식탁

 

아일랜드 식탁을 없애버리고 6인용 식탁을 고민하던중 그나마 세라믹 식탁이 가장 우리 집에 필요한 식탁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써본 식탁은 원목으로 된 6인용 식탁이었는데, 지금은 제 컴퓨터 책상이 되어 잘 사용하고 있네요.

 

 

집안을 온통 하얀색 톤으로 바꾸고 나니간, 밝은 색 식탁이 필요했는데, 그런 류의 식탁은 세라믹 상판의 6인용 식탁 세트가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과 메이커 본매장을 다녀보고 마지막으로 가본 가구백화점에서 느끼고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

 

 

6인용 식탁 의자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인터넷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양한 메이커의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들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그나마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는 흔한 메이커 제품은 한샘 식탁으로 평도 좋고 가격대도 100만원 초반대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괜찮고 나무톤을 가진 인터넷 제품은 보통 100만원 초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었고, 나무를 찾아보니 대부분 고무나무였기에 고무나무 자재 식탁을 100만 원을 넘게 주고 사기에 솔직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하게 20-30만원대로 보던 고무나무가 6인용 세라믹 식탁이 되더니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제품은 남이 찍어놓은 사진정도만 볼수 있고, 제품에 대한 사진은 해당 회사에서 잘 찍어놓은 사진뿐이라서, 내 집과 어울릴까 그러한 감을 느낄 수 없어서 인터넷이 저렴하지만, 오프라인 메이커 매장 한샘과 리바트등을 찾아가 봤습니다.

 

 

세라믹 상판

6인용 세라믹 식탁 오프라인 메이커

 

 

요즘 메이커 제품 회사들이 한건물 전체를 통틀어 1층부터 5층까지 자사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 보니 정말 고급지고 좋아 보입니다. 흔하게 보이는 6인용 식탁부터 요즘 대세인 세라믹 식탁들로 한가득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그냥 흔하게 보이는 6인용 세라믹 식탁 가격이 보통 100만원 후반대이며, 간혹 보이는 전시가격으로 그 가격에서 30% 정도 싸게 준다는 행사 가격이 붙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는 일단 철자재가 아닌 원목 느낌과 상판이 너무 세라믹 하지 않고 만졌을때 대리석 느낌이 아닌 돌 같은 느낌을 주는 재질의 세라믹 상판이라고 해야 하나요 유리잔을 놓을 때 돌과 유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아닌 안전한 소리가 들리는 그런 상판을 원했습니다.

 

 

▣ 내가 원하는 6인용 식탁

• 100만원 초중반 정도의 가격
• 고무나무가 아닌 나무
• 세라믹 상판의 느낌이 고급진 것
• 딱 봐도 좋아 보이는 것

 

누구나다 이러한 생각으로 6인용 세라믹 식탁세트를 구입하러 갑니다. 그런데 막상 괜찮은 상판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식탁을 발견하면 가격대는 300만 원대가 넘어갔습니다.

 

이런 게 제가 돌아본 오프라인 메이커 식탁의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이 정도 디자인 상판 느낌 마음에 들면 300만 원 초중반 정도의 가격으로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품을 보고 100만원 중후반대의 메이커 제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조잡해 보였습니다. 식탁에 3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기에는 아닌 것 같아 마지막으로 가구 백화점과 같은 비메이커 공장이나 큰 가구점을 찾아갔습니다.

 

 

가구 백화점 세라믹 식탁

가구 백화점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일단 가구 백화점과 같은 곳은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고, 큰 매장에서 한꺼 번에 볼 수 있어 비교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이런 오프라인 매장은 예쁘게 꾸며 놓지 않아서, 일단 해당 매장보다 집에 가져다 놓으면 무조건더 이뻐 보입니다.

 

그렇게 가구백화점에 들어갔고, 들어가서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사장님께 말하면 입구에서 제일 좋은 제품을 사장님이 권해 줍니다.

 

그런데 그 권해주는 제품이 가격대는 200만원 중반대이지만 할인에 할인을 해서 100만원 중반대로 낮아집니다. 신기하게 한눈에 보기에도 메이커에서 본 제품과 동일해 보이는 상판과 고무나무가 아닌 고급원목 나무를 사용했습니다.

 

약간 메이커 제품보다 디자인이 과해 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구는 어떤 자재를 사용했냐 그것을 보고 저는 디자인이 조금 못마땅해도 가구점에서 구입할 때 재료의 가치를 봅니다.

 

가구백화점에서 눈에 들어온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는 의자가 약간 과해 보일 것 같았지만 우리 집과 색상이 잘 어울릴 것 같아 길게 뻗은 의자는 빼고 일반 의자를 한 개더 추가했습니다. 기본구성이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구성

• 6인용 식탁 보통 1800길이
• 의자 벤치형 1개
• 기본의자 3개

 

위와 같은 구성이 바로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구성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긴 벤치형 의자가 예전에 써보니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것 대신 일반 의자로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가격은 거이 별차이가 없어서 샘 샘 이가 되었네요.

 

그렇게 식탁과 4개의 의자를 구매했는데 가격은 1백만원 중반대의 가격이었으며, 해당 식탁에서 느낀 느낌의 메이커 가격대는 300만 원이 넘어가는 느낌과 동일했습니다. 굳이 메이커란 이유로 2배나 비싸게 주고 살필요는 없고, 메이커만 안 달렸지 기본적인 자재가 좋아서 너무 잘 산 것 같습니다. 아래 저희 집 6인용 세라믹 식탁입니다.

 

 

6인용 세라믹 식탁

의자 소재 폭신

세라믹 식탁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추천

 

개인적으로 소파를 구입할때는 메이커 제품을 저는 선호 합니다. 쇼파 같은 경우 가죽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내 능력으로 어느 등급의 가죽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메이커 제품을 가격을 더 주고 구입을 합니다.

 

그런데 가구는 메이커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일단 자재가 좋고 내 취향에 맞는 가구가 눈에 보이면 그것을 구입합니다. 가구 공장이나 가구 백화점에서 구입한 가구의 자재 스펙으로 메이커 제품을 찾으면 일단 2배 이상 가격이 메이커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메이커 제품이 조금 더 세련될 수 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자재가 좋은 제품을 가구 공장이나 백화점에서 선점할 수 있다면 저는 해당 제품을 선구매할 것입니다.

 

 

가구를 A/S 받아 본 적이 있나요, 한번 사면 A/S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가구이기 때문이죠, 그런 가구이기에 메이커가 아니라 자재와 소재를 보고 구입합니다. 그러니 발품을 많이 팔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 보세요. 이상으로 6인용 세라믹 식탁 세트 메이커 VS 가구점 추천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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