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장단점 1년 후기
- SM아빠 사용후기/인테리어 후기
- 2024. 11. 25. 20:37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를 하고자 할 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아래쪽의 걸레받이 몰딩을 할지 그냥 무몰딩으로 할지 많은 고민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위쪽 무몰딩은 해도 걸레받이 몰딩은 제거하지 못한다. 이러한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무몰딩 장단점에 대한 1년이 지난 후기를 남겨 봅니다.
무몰딩 도배
무몰딩 도배라 함은 천장과 바닥쪽의 몰딩을 대지 않고 그냥 벽지로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받침을 써서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몰딩이 인기가 있는 것은 확실히 해놓으면 집안이 깔끔하고 말할 필요 없이 예쁩니다.
위쪽 천장쪽 무몰딩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랫쪽 걸레받이 몰딩을 제거할지 말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러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으며, 특히 청소기를 밀거나 청소시 걸레받이가 없으면 실크벽지가 찢어지진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솔직히 그러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사진이며, 윗쪽 무몰딩과 아랫쪽 무몰딩 도배의 차이점을 보세요. 윗쪽 천장 무몰딩은 작은 판을 사용해서 벽을 약간 띄어서 합니다.
1. 천장 무몰딩 사진
2. 바닥 무몰딩
바닥 무몰딩이 해놓으면 생각보다 정말 깔끔하고 집안이 너무 화사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걸레받이 몰딩 하나 안 했을 뿐인데 실크 벽지가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무몰딩 도배 추천
무몰딩 도배를 하지 않고 바닥에 걸레받이를 했다면 분명 후회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집이 작으면 작을수록 무몰딩 도배를 하는 것이 집도 넓어 보이고 집안 자체가 정말 깔끔해 보입니다.
물론 청소를 하다가 가끔 벽지를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크벽지는 닦으면 깨끗해지고 벽지에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현재 저는 1년 4개월째 사용 중인데 아직까지 너무나 깨끗하고 실수로 너무 세게 벽지를 쳐서 상처를 낸 적이 있지만 그것 걸레받이였어도 오히려 더 많이 찍혔을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무몰딩 도배 경험으로 무몰딩이니 간, 걸레받이가 없으니 간 그 부분에 가면 예전에는 걸레받이 때문에 팍팍했는데, 지금은 부드럽게 청소기로 지나갑니다. 분명 걸레받이가 있었다면 청소기로 팍팍 쳐서 걸레받이 부분이 찍히거나 보기 흉하게 상처가 나있을 거라 생각을 하네요.
무몰딩 도배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장점이 되는 순간입니다. 사람이 조심해서 청소를 하게 되고 솔직히 팍팍해도 별로 벽지에 대미지도 안 갑니다. 대신 실크벽지를 좋은 걸로 하세요. 이렇게 신경을 조금 써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기존 물받이 몰딩이었다면 그 부분에 흠집이 갔을 텐데 사진처럼 깨끗합니다.
○ 무몰딩 단점
그러나 청소기를 아무 생각 없이 퍽퍽퍽 강하게 미는 경우 위 사진처럼 찍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윗 상처는 제가 한 게 아니라 시공할 때 업자 분들이 실수로 상처를 낸 건데 그냥 그럴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무몰딩 후기
1년 4개월째 무몰딩 인테리어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어차피 5년 10년 뒤에는 새롭게 도배 정도는 해야 합니다. 청소하다가 벽지 상하게 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로봇청소기가 매번 지나가도 별다른 흠집이 안 났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총 3번 청소기를 돌리며, 덤으로 로봇청소기가 한번 돌아갑니다. 그 정도로 청소를 많이 하는 집인데 벽지 손상은 극히 드물게 장난치지만 않으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집을 이쁘게 리모델링하면서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만족하시는 게 진정 내 돈 투자한 사람이 얻는 경험의 만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무몰딩 도배 인테리어 장단점 1년 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대만족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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