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 소비자 불만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에 대한 신뢰가 최근 들어 계속 낮아지고, 정상제품 보다 10% 정도 싸게 주는 과일제품은 아예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할 것 같고, 울산페이도 결제가 되지 않는 연간 30억이 넘는 판매자 할머니들이 울산페이는 그럼 어디에 써야 할지 결국 현금으로 결제한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 소비자 불만을 이야기해봅니다.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울산에서 다양한 농수산물을 신선하고 양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도 제대로 검증을 하지 않으면 믿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수산물 쪽은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이틀 먹을 만큼 구매하다 보니 신선하고 가격대비 저렴한 제품을 양질로 구매할 수 있어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과일과 같은 경우 1 BOX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잘라 보지 않는 이상 신뢰로 구입을 하는데 최근 계속 썩거나 못 먹을만한 과일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농수산물 과일 소비자 불만

 

농수산물 과일동에서 멜론 가격이 1만원인데 똑같은 크기의 제품을 9천에 판매하길래 이건 똑같은데 왜 천원이 싸냐고 물으니, 너무 잘 익어서 빨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천 원 싸게 판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 그럼 너무 잘 익은 상태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오늘 먹으면 맛이 좋겠네요, 이야기를 하니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해서 집에서 멜론을 깎았더니, 멜론이 이렇게 흘러내리는 건 처음 봅니다.

 

너무 잘 익어서 내용물이 거이 녹아 내려지는 멜론을 처음 접해 보고 결국 먹지 못하고 버려 버렸습니다. 그거야 판매하는 사람도 멜론 속을 알수 없으니 그럴려니 넘어갔는데, 오늘산 사과는 정말 너무 하네요.

 

 

1. 울산 농수산물 사과

 

앞에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위에는 그나마 쓸만한것을 올려 두고 아래에 있는 사과는 반쯤 썩은것이 3개에, 중간 중간 썩어 문드러진것이 3개, 가운데 썩어 파먹은게 5개, 대부분 찍힌 상처가 있는 사과였습니다. 맨위에 저에게 보여준 3-4개 빼고는 전부 상처가 나있었고, 개인적으로 내가 먹는 제품이니 좀 찍힌 상처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판매하는 할머니도 원래는6만원 짜리인데 4만5천원에 준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렇게 구입을 했기에 약간의 스크래치 상처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생각을 했지만, 집에 와서 상자를 열고 냉장고에 넣으려고 박스 아래에 깔려 있는 사과를  봐버린 순간 입에 욕만 나오더군요.

 

썩어 문드러져 물이 질질 나는 사과 한 개가 아닌 여러 개와, 볼이 터져 버린 사과, 가운데 벌레가 파먹었는지 속이 뚫려있는 사과, 아무리 저렴하게 주고 샀다지만, 이건 판매할 수 있는 사과의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이걸 판매하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 맞을 거다 사람 좋아 보이던 할머니가 했던 말이 순간 더 열받게 하네요.

 

저는 할머니께 울산페이가 되나요라고 묻지, 우린 되지 않아 년간 30억이 넘어서 울산페이 안돼, 결국 현금으로 구입을 하고 귤을 한 박스 더 사고 현금으로 했다고 천원 까주더군요. 울산페이가 안된다고 하니 현금으로 할 수뿐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농수산물에서 울산페이를 사용할 수 없으면, 도대체 농산물은 무조건 시장에서 구입을 해야 하는지, 최근 들어 울산페이가 사용되지 않는 곳이 많아 연간 30억을 버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울산페이가 되지 않아 농수산물을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하는데 이분들 연간 수익이 현금까지 포함하면 상당하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울산 농수산물 과일동 사과

 

썩어버린 사과

가운데 썩은 사과1

가운데 썩은사과 2

가운데 썩은 사과3

 

이렇게 가운데가 썩은 사과가 5개가 되었고,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 썩은 사과를 제거하니 남은 부분은 딱 저렇게만 남아 있습니다.

 

가운데 썩은사과 4번 5번

가운데 상태

가운데 빵구난 사과를 잘라보니 속이 다 썩어 문 드러 져서 먹을 수가 없어, 정말 속상하고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갔습니다. 한두 개도 아닌 썩어빠진 사과 3개, 가운데 썩은 사과 5개, 심하게 찍혀 누르면 물 나오는 사과 3개, 대부분 사과들이 깊은 상처가 있고 내게 보여준 사과만 약간의 흠집만 있는 제품이었네요.

 

속썩은사과 제거

 

20개 정도 들은 사과1BOX에 먹지 못할 만큼 썩어빠진 사과가 11개가량되고 나머지 사과도 아래사진처럼 찍혀 보기가 흉합니다. 그럼에도 먹는 데는 지장 없다고 4만5천원이나 주고산 사과를 이런 먹지 못할 사과인지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동에서 알게 되었네요.

 

그 할머니 사람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어찌 소비자가 먹기 힘든 이런 제품을 팔려고 생각을 하는지, 도대체 6만원짜리 제품이라고 말하고 상처 조금 있어서 4만 5천원에 준다는 그 말을 믿은 저의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과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판매하면 안 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은 상인의 마음을 버린 것인가요, 그러면 그런 상인은 울산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는 대표 상권에 있어야 되는 게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과 찍힘

이런 거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거는 그냥 칼로 잘라내고 먹을수 있으니 간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과는 잘라내니 속한 깊숙이 썩어버리고 한두 군데가 아닌 사과는 솔직히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습니다.

 

여러군데 찍힌 사과

 

어떻게 이런 제품이 사과 1 BOX에 다들어가 있는지, 도대체 먹을 수 있는 사과가 몇개인지 사과 1BOX 4만 5천원 주고 구입했는데 상처 하나 없는건 하나도 없고 그나마 먹을수 있는것은 5-6개정도 이며, 그중 심각한건 8개정도는 도저히 먹을수 없으며 나머지 6-7개는 3분의1 정도 날리면 먹을수 있을 것 같네요.

 

오죽하면 이런 포스팅을 적을까요, 정말 이번에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 판매하는 그곳 그 상인 할머니 이런 건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안 되는 제품입니다. 조금 저렴하게 준다고 이런 걸 판매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제품인걸 알면서 판매한 것까지 분명 할머니가 안에 거까지 다 뒤져보며 조금 상처는 있는데 괜찮다고 집에서 먹을 거면 좋다고 이 정도 제품에 이 가격이면 좋은 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어떡합니까, 할머니 저는 내 돈 주고 이런 썩어빠진 사과는 먹지 않는데, 이건 정말 그동안 울산 농수산물 과일동에서  과일 사면서 느껴본 분노 중 최고치에 달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자꾸 늘다 보면 누가 농수산물 과일동에서 과일을 사 먹을까요.

 

저하나 사 먹지 않는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오늘부터 저는 과일은 그냥 쿠팡에서 내 돈 주고 저렴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누리면서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업체에서 구입해서 먹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보면 글쓴이가 얼마나 열받아 있는지 이해가 가실 것이며, 왜 반품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면, 처음에 3개 정도 정말 터진 걸 보며, 약간 화가 났지만 귀찮아서 칼로 베고 나면 강아지나 줘야지 했는데, 그런 게 너무 많아지고 어이가 상실하니, 이걸 가져다주고 그 할머니랑 실랑이하기도 싫고 얼굴조차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이런 못쓸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에게 대화하는 것조차 거부반응이 드니간요. 그냥 돈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저처럼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찾지 않고 저처럼 떠나겠지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와이프랑 둘이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바나나랑 야채가 좋아서 대체할 곳을 찾았기에 해로운 것은 끈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 소비자 불만 포스팅을 줄입니다.

 

 

울산페이도 사용할 수 없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과일동 그러면 년간 30억 넘어가는 분들만 있으니 울산페이는 쓸데도 없는 현실이 아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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