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 CPM 광고 세부 조정 20% 수익 상승
- 생활정보/블로그
- 2024. 3. 1. 20:11
티스토리 수익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분들께, 같은 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같은 곳을 보고 있는 블로거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2월 1일 애드센스 CPM 적용 이후 한 달 정도 블로그에 실험해 본 결과의 일부를 남겨 봅니다. 광고 세부 조정만 해도 수익은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수익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가 설자리를 점점 잃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구글에도 노출이 예전처럼 잘되지 않고, 네이버 로직이 자꾸 변화하면서 자사 블로그가 유리하게 되는건 당연하고 이번에는 블로그 보다 카페에 더 유리하게 로직이 변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품질이라는 이유로 다음에 노출도 안되고 있고 점점 노출이 되지 않아 오가닉 유입이 줄고 있는게 글쓴이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마음을 내려놓고 글의 가속성보다는 이젠 수익성을 고려한 세팅을 하기 위해 5개의 블로그로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실험대상 5개 블로그
- 2차 도메인 블로그 2개
-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500개 이상 2개
-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200개 미만 1개
△ 애드센스 2개 계정
- 1개 계정 2차도메인 2개
- 1개 계정 티스토리 블로그 3개
실험도구를 적어 놨는데 스캔을 떠놓은 것이 전에 찍어둔 내용이 하루치뿐이 없네요. 그럼에도 믿거나 말거나 두계정 모두 설정을 바꾼 후 20% 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해당설정을 하기 전과 후의 차이를 1주일치를 해놨어야 하는데, 하루치만 찍어 두었습니다. 1주일치를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넘기다 보니 합쳐져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아 그냥 남아 있는 하루치로 대략적인 설정 전후 수익의 차이를 두계정으로 보여 드립니다.
참고로 이러한 수익의 내용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은 사소한 광고 종류, 위치 변경 및 개수등의 원인으로 수익의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최근 CPM으로 변경된 애드센스 광고는 노출되는 광고의 개수의 여파가 있을 거란 추측으로 광고개수를 늘렸습니다.
또한 이러한 광고갯수를 많이 늘리게 된 이유는 기존에 없던 광고 세부 조정이라는 내역이 추가된 것과 CPM의 변화 분명 연관성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2월부터 여러 개의 광고를 넣다가 광고 세부 조정은 2월 중순부터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수익 멀티플렉스 광고
글쓴이는 기존부터 멀티플렉스 광고를 수동으로 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월에 CPM으로 변화하면서 멀티플렉스 광고 수동 또한 수익이 상승하게 되었기에 확실히 멀티 플렉스 광고가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수익 인페이지 형식
기존 CPM이전의 광고 형식일 때는 자동광고는 켜놓았지만 인페이지 형식의 광고를 켜놓지 않았습니다. 모든 본문 광고를 수동으로 하였고 이전에는 광고가 늘어날수록 가독성 및 단가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어차피 누를 사람만 누른다고 광고를 적당히 달았습니다.
하지만 CPM으로 변한 지금 광고 클릭을 하지 않아도 노출되는 광고 숫자가 많으면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독성 같은 부분은 버리고 일단 광고의 숫자를 아래와 같이 늘렸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세부 조정
기존에 인페이지 형식 광고를 켜놓지 않은 분들은 꼭 배너광고, 멀티플렉스 광고 정도는 켜놓으시고, 이거만 켜 놓는다고 광고가 많이 달리지 않으니 아래 광고 세부 조정을 함으로써 변화한 애드센스 CPM 현상태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자의 블로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최대 광고수는 14 ~ 16 정도가 수익이 가장 좋았고 광고 거리는 530PX부터 380PX까지 그 안에서 나타나는 수익의 변화가 제 블로그 상태는 가장 좋았습니다. 아직 광고 간 최소 거리에 대한 실험은 시간을 좀 더 많이 두고 해 봐야 하기 때문에 2-3달 후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이야기를 해볼게요. 현재까지 간략한 실험은 아래 정도입니다.
- 최대 광고수 14 ~ 16
- 광고 간 최소 거리 530PX ~ 380PX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
애드센스 접속 -> 광고 -> 연필 클릭
오버레이 형식에서는 모바일 전면광고만 켜놨지만 CPM 이후는 앵커광고, 사이드 레일 광고 모두 켜놓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데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사이드 레일 광고는 별도움이 없었으며, 앵커광고도 애드센스에서 늘 5% 상승한다고 켜놓으라고 하던데, 실제로 해놓으니 해당 블로그에게는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앵커 광고의 수익 하루 2-3달러 정도는 가독성을 너무 많이 해친다고 생각해 그냥 꺼놓았습니다. 그러나 수익을 더 원하시는 분들은 앵커광고를 켜놓는 것도 수익이 약간의 도움은 됩니다.
▣ 인페이지 형식 광고 세부 조정
기존에는 자동만 켜놓고 인페이지 광고를 설정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CPM으로 바뀌면서 인페이지 광고 배너 및 멀티플렉스 광고, 관련 검색어 3가지를 모두 켜놓았습니다.
이렇게 3가지를 켜놓았다고 광고수는 확 늘어나지 않았고, 광고 세부 조정을 통해 광고 숫자를 광고 간 거리마다 넣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상단 하단 중간 이렇식으로 총 5개 정도 나왔다면 지금은 본문 길이에 따라 기존보다 2-3개의 광고가 더 나오니 수익은 확실하게 올라갔습니다.
블로그 강의 하시는 분들꺼만 사볼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세팅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이래서 블로그는 어느 정도 포스팅이 모이면 수익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자신에 맞는 세팅을 해주어야 점층적 수익이 상승 하게 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아직 광고 세부 조정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겁내지 마시고 위에 제가 이야기한 저 정도 범위에서 하루 이틀 정도만 실험해 보아도 성과가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CPM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 클릭을 내기 어려웠던 분들 위와 같은 세팅으로 수익 더 높이시고 힘내세요.
이상으로 승민이아빠가 나름 한 달 동안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인페이지 형식의 광고와 광고 세부 조정을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쉽고 초보들이 빠르게 수익을 좀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 간략하게 경험을 나누어 봅니다.
아래글은 애드센스 CPM으로 바뀌면서 수익을 어떻게 올릴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했던 첫 번째 글입니다. 해당글이 그 두 번째 구요, 이전글도 한번 보시고 이번글과 이어서 생각해 보신다면 역시 CPM은 광고 노출이 답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우리가 예측한 것과 같이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입 + 광고 개수 이런 느낌인데 앵커광고는 켜놓으면 이득일까요 자신의 블로그에 대입해 보시기 바래요.
티스토리 수익 CPM 광고 세부 조정 20% 수익 상승 포스팅을 줄입니다. 바라옵건데, 꼭 수익상승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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