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현대중공업 주가 주주피눈물

반갑습니다. 오늘은 현대중공업 주주로써

과연 현대중공업의 미래가 어떨지 왜이러는지

이런 요모조모를 적어볼가 합니다.

현대중공업주가가 유상증자 쇼크로 인하여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8%로때의 급락을

보여 주주라면, 아마도 피눈물이 났을거라생각한다.

본인도 피눈물이 나기 일부 직전이였다.

그래도 믿고 기다리길 잘했지, 그때 손절했으면

아마도 지금은 두번 피눈물을 흘릴번했다.

조선업의 실적악화는 모두다 아실거고

유상증자도 증자지만, 강재가격의 상승으로

영업손실에 대한 우려로 2중고로 급락했다고

생각한다.  이런와중 현대중은 노사와

그나마 다행으로 임단협이 잠정합의가 되었고,

결과가 2년연속 동결 등등 다니는분들은

기분이 좋지아니하지만, 주주로써는

충분한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이번 유상증자권으로 인하여 시총이 2조가

증발해버린 현대중공업은 현재 미래가치도

솔직히 말해서 좋지는 않다.

이번 급등은 아무래도 과도한 낙폭으로인한

반등 7%로 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러나 1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어느정도 매수 매력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규모 유상증자로

증권사 등등 평가사들이 목표주가를

전부 하향조정으로 잡고있으며,

후판가격의 상승으로 향후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것이란 생각때문에

지금 현대중공업에 진입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잠시 생각을 깊게 해야할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동안 중공업의

악재를 달고살던, 해양플랜트가 점차적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현재 군산과 울산은 중공업의 경제가

좋지않아 지역경제까지 어둠의동굴에

들어가 있다생각이들고, 이시점을

벗어날시기는 대략적인 빠르면 올해 하순이고

아니면 내년상반기 이상되어야

그나마 현대중공업의 영업이익이

상승할것이라고 예상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