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효능 제철 보약 그러나 부작용 주의

굴 효능 제철 보약 그러나 부작용 주의


많은 분들이 굴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화찜이라던지 굴국밥, 굴에 초장을 찍어서 먹으면 그 바다향을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지금이 바로 굴 제철인 9월 ~12월입니다. 아래 굴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부작용 주의사항도 참고해 보세요.

 

 

굴 효능

 

굴은 사람 몸에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굴 제철인 9월부터 12월까지 누구나다 저렴한 가격으로 식단에 올려놓을 수 있는 어폐류입니다. 그런데 유럽과 같은 나라에서는 이러한 굴의 가격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비싸요. 우리나라 전복 대하듯 그렇게 보시면 딱인 거 같네요. 특히 굴이 남성 정력제 스테미너 음식으로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스테미너에 효과는 아래 효능을 보면 충분히 그렇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굴 효능

 

굴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은 필수 영양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 아연 및 구리가 풍부합니다.

 

  • 비타민 B12 - 신경계 유지, 신진대사 및 혈액 세포 형성에 중요합니다.

  • 아연 - 면역 체계 건강, 신진대사 및 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셀렌 - 적절한 갑상선 기능과 신진대사를 유지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제 역할을 하여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 비타민D - 면역 건강, 세포 성장 및 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 철 -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 인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분 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단을 통해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굴에는 아연, 철분, 셀레늄, 비타민 B12 및 D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소 중 일부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굴 제철

 

굴을 제철에 먹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건강에 효율적이며 특히 나이가 드신 분들과 제2 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며 심장 질환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9월 12월 제철인 굴에서 발견되는 DHMBA성분은 굴의 강력한 항산화 제입니다. 산화 손상과 싸우고 간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굴이 신선한 제철일 때 꼭 드시기 바라봅니다.

 

 

 

 

굴 부작용

 

하지만 굴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것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한 문화상의 특징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에 상한 굴 먹고 병원비용 보험비 청구한다고 난리 치는 사람들도 봤는데요. 난리 치기 전 주의사항을 알아봅시다.

 

 

굴이 건강상의 장점이 매우 높지만 생으로 먹을 때 몇 가지 잠재적인 우려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박테리아를 포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설사, 구토, 발열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나아가서는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혹 TV매체에서 보셨죠 날조개 잘못 먹어서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또 우려되는 것은 납, 카드뮴, 수은과 같은 중금속을 비롯한 화학적 오염 물질 함유가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날것은 임산부나, 어린이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날것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굴국밥과 굴파전 등과 같이 날것 아닌 익혀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굴이기 때문에 정말 신선하고 좋은 굴이지만 이러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굴 효능 제철 보약 그러나 부작용 주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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