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아빠 검색 치시는 분들께

반갑습니다 승민이아빠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한 달에 100번 정도 승민이아빠란 검색어로 사람들이 유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희 애드센스 스쿨 회원분들이겠지요, 보잘것없는 제 블로그에 들어와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이 글을 적는 이유

 

승민이 아빠란 이름으로 키워드를 정해 적어봤습니다. 그동안 만개 이상의 포스팅을 적으면서 자신의 분신인 키워드의 제목으로 한 번도 적어본 글이 없네요. 해당 블로그 또한 오랜 기간 함께해 오면서 수익보다는 매일 1일 1포 위주로 열심히만 적고 있었는데 저에게도 최근 펍벤과 동시에 여러 블로그들이 저품질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길에 대한 고민과 고심을 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 1일 1포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동화를 시키는지 이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 소중히 내손으로 치면 될줄알았습니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많이 이야기했고, 주변에 코딩을 사용해서 자동화같이 손쉽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자동화 프로그램이 늘어날수록 그것을 제재하고, 도가 지나치면 애드센스 계정까지 날아갈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들어서 자동화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펍벤및 다른 계정의 블로그 저품질을 먹으면서, 저품질에 대한 개념이 무언가, 제재의 틀이 무엇인지, 주먹구구식의 방식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물론 제 글이 상업적인 글들이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블로그 개수가 많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 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 전업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쉽게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도 이제는 알 수가 있으니 간요. 그런데 행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는 것.

 

그것이 옳거나 옳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가 선을 그어 잣대를 대고 있으니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저것을 실행하면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지, 이것을 하는 사람은 아마도 내가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생각도 하고, 그러다 보니 고민만 하다가 많은걸 놓치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그런 고민을 하면 안 되는데, 사람의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나 봅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매번 애드센스 스쿨에서 승민이 아빠가 하는 말은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는 말 같나요? 이 말은 저뿐만 아니라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야기 일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힘들어도 좌절하지 마세요. 저도 앞서 이야기드렸듯이 애드센스 수익이 반토막이 나고, 블로그로 수익 내던 것들이 펍벤과 함께 한꺼번에 많은 지장이 왔습니다. 1주일 정도는 혼란과 좌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저품질 잘 맞지는 않았지만 한 번씩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블로그는 이미 많이 커서 10-20%만 피해를 보면 되었는데, 한꺼번에 계정 2개가 펍벤을 먹고 살아남은 계정 또한 2개의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으니 혼란스러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봤더니 너무 많은 블로그를 운영했구나, 그런 답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1일 1포 스팅을 줄이고, 저에게도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1주일 동안은 수익이 반토막이 나고 방문자가 많이 줄었지만, 그동안 블로그에 지친 저의 영혼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이런 글도 적을 수 있나 봅니다.

 

누구나다 시련은 올 거라 생각합니다. 뭐든 좋지 않은 일은 한꺼번에 오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참아내고 오히려 그것에 대한 더 좋은 점을 발견한다면, 자신의 발전과 그것이 새로운 좋은 국면을 만들어 주더군요. 저도 요즘 힘들어요, 그러나 믿습니다. 지금의 힘듬이 나의 발전과 또 다른 나아갈 길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겠죠. 가장이라는 어깨의 짐과, 누군가는 또 다른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잘 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운이 좋아 벼락부자 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우리 그런 사람들 너무 부러워하지 말고, 칭찬해줍시다.

 

그동안 정말 고생해서 이제야 그 노력의 결과를 어떤 것으로든 받는 거구나, 행복하고 즐겁게 남은 인생 잘 사시라고 격려해줍시다. 지금은 내 가족이 아니지만 예전에 나와 관련 있던 사람일 수도 있으니, 그들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지 말고 진정 잘되었다고 이야기해줍시다.

 

그러면 우리도 언젠가는 잘되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힘들 겁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지금의 삶보다 나아지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1일 1 표하는 여러분들께 진심 존경하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여기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일어날 것이며, 언젠가 지금을 생각하며, 맛난 커피 한잔 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면서, 승민이 아빠로 검색하시는 여러분들께 힘내시고, 뭐든 잘 되실거니간 긍정적인 삶을 사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이상으로 승민이아빠 검색 치시는 분들께 승민이 아빠가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블로그 저품질 살아남기 개인적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