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링크 장기적 저품질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링크 장기적 저품질


네이버 블로그 링크를 활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방문자 유입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장기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양쪽 블로그 모두 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네요. 네이버는 외부 URL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이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제 경험을 이야기해볼게요.

 

 

안녕-인사하는-손의-모양
안녕

네이버 블로그 링크 저품질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쿠팡과 같은 링크로 인한 저품질은 누구나다 겪어 보았을 겁니다. 그러면 그 외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링크 걸어 방문자를 유입시킨다면, 여러분은 결과 값이 어떨 것 같나요.

 

저도 2년 정도는 방문자 유입도 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간단하게 적다 보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말인 즉 뭐든 과하게 실행되면 제재는 따라온다 생각하며, 일단 제 블로그가 그러한 영향을 몇 개월 전부터 받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개인적으로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 4개를 활용해서 저의 블로그 주제에 따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중 2개의 3년 이상된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으며, 특이한 사항은 오로지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만 걸었다는 것 그게 전부입니다.

 

 

네이버-블로그-방문자-그래프-지속적인-하락
방문자그래프

블로그 증상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가 몇 개월부터 느껴질 만큼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존 글들이 점점 뒤로 밀리기 시작하더니, 최근 티스토리 링크를 달지 않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개인적인 사항입니다. 하필 그것이 맞아떨어지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주로 링크 걸던 두 개의 티스토리 블로그 또한 네이버 방문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넘어오던 방문자는 말할 것도 없으며, 네이버 검색 유입도 마찬가지입니다.

 

 

▣ 개인적 느낌

 

  •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지속적 감소

  •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유입 감소

  •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72시간 저품질

 

현재 저의 마음을 표현하자면, 이거 세트로 날려버린 격, 최근 네이버 웹사이트가 변화가 오면서 그런 영향도 있지만, 이러한 영향이 오기 전 그전부터 점차적인 반응이 느껴졌기에,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를 거는 방법에 대해 고심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전에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에 이상 없이 잘 반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 티스토리 특정 주소로 링크해오던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는 살짝 저품질과 같은 현상을 겪고 있네요.

 

 

▣ 기존 네이버 일방문자

티스토리-기존-방문자-숫자-자료
티스토리 기존방문자

 

▣ 최근 네이버 일방문자

티스토리-최근-방문자-숫자-자료
티스토리 최근방문자

 

네이버 포털을 바라보며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네이버 웹사이트 변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니깐, 네이버 인플루언서와 같은 새로운 자리 때문인지 몰라도, 설자리를 잃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들이 웹에서도 하나둘 나타나더니, 이제 대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사이트들과 처음 보는 특정 전문 광고들이 웹사이트 첫판에서 뜨고 있네요.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사이트도 있는데,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는 현재까지 하나하나 자리를 내어주고 있네요.

 

 

네이버와-티스토리-심벌-마크
네이버 티스토리

 

네이버 웹사이트 조차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리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블로그는 다음 저품질에, 오로지 네이버 블로그에만 나오는 블로그입니다. 현재 반토막 더난 상황에서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계속 기존 글들이 밀리면서 방문자가 줄어들고 있네요.

 

의외로 애드센스 수익은 많이 줄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기존 100% 유입에서 40% 방문자만 들어오는 상황에 수익은 20% 정도 떨어졌습니다. 즉 기존 방문자로 들어오던 키워드 들은 결국 방문자 유입만 많았지 수익은 크게 주지 않았나 봅니다.

 

점점 티스토리를 가지고 정상적인 노출로 네이버에서 수익내기가 너무나도 버겁게 느껴지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네이버의 행태를 그동안 지켜보면서 어느정도 이해했기에 구글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부분의 블로그가 구글을 목표로 SEO기준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네이버는 너무 자신들의 왕국 안에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네요. 싸이월드 및 버디버디와 같은 예전 플랫폼들이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애들이 더욱더 발전해서 21세기 새로운 개념의 전달 방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기에 블로그와 같은 정보도 함께 띄워 주어서 포털을 찾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영어로-Good-buy-라고-적혀있음
GOOD BUY

 

왕국이 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국이 되지 못하고 옹졸한 자신들만의 가치관으로 똘똘 뭉쳐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구글은 제국과 같은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네이버는 다른 곳의 URL을 엄청 싫어합니다. 그런데 몇 년 동안 계속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만을 걸어왔기에, 얼마나 제 블로그가 싫었을까요?

 

 

인정하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 최근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만 하던 사람들도 인플루언서와 같은 차등 대우를 당하면서, 하나둘 떠나더군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생각해서 어떤 포털에 비중을 둘지 답은 정해진 듯하네요. 이상으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링크 장기적 저품질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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