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피화생 증상 치료 보다는 관리
- 암 건강
- 2024. 4. 27. 12:22
이번에 위내시경을 하면서 뜬금없이 장상피화생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의사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장상피화생은 위암 전단계라고 말할 정도로 관리가 필요한 단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장상피화생 증상 및 치료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저 또한 장상피화생 이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겸 정보를 공유합니다.
장상피화생
장상피화생이란 위와 식도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 세포가 장의 세포와 유사한 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이렇게 변화한 장세포가 대장형인지 소장형인지에 따라 다르며, 대장형으로 변화한 게 더 좋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장상피화생이 위암 전단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걱정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장상피화생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다 나타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 팩트
장상피화생은 장기간 방치하면 위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장상피화생이라고 무조건 위암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건강한 위보다 위암에 거릴 확률이 높을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건강한위는 당연히 위암에 걸릴 확율이 매우 적지만 위염이 오랜기간 있으면 그것또한 위암에 거릴 확율이 높습니다.
여기서 장상피화생이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꼭 제균치료를 실시하여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확실히 위암을 유발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없이 장상피화생인 분들은 저와 같은 분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식습관 관리를 꼭 하세요.
▣ 제균치료 효과
예전에는 제균치료를 하여도 큰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제균치료를 실시하고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위 기능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라면 통증이 있거나 위가 좋지 않으면 제균치료 한번 해볼 겁니다.
장상피화생 증상
장상피화생 증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이렇다 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 또한 위염이 있는 것은 2년 전에 위내시경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결과처럼 장상피화생이라는 것은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나타날 수 있는 장상피화생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 구취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혹시나 장상피화생 증상 때문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증상도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 만성 소화불량
- 체중 감소
- 잦은 트림
- 구취
- 식용저하
- 상복부 팽만감
- 검은색의 변
개인적으로 장상피화생 증상은 일반인들이 느껴서 병원에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느끼고, 대부분 저처럼 수면 위내시경을 하다가 병원에 따라 그냥 위염증이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또 다른 병원에서는 조직검사 후 장상피화생이라고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전 동안 계속 가던 내과에서는 그냥 위염이라고 약도 처방 해주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른 병원의 내과로 옮겨서 위내시경을 하니 위염 오래돼서 장상피화생이니 간 3개월 동안 약을 먹고 일단 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치료한다고 완치라기보다 더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차원이라 생각하고 헬리코박터균은 없는 상태에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식습관의 문제와 스트레스 이니깐 스스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의사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상피화생 치료
장상피화생 치료는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분들은 먼저 제균치료와 같은 치료로 헬리코박터균부터 잡는 게 우선이고,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위염이 오신 사람들은 식습관을 고치고 음식을 조절해야 합니다.
▣ 장상피화생 치료 팩트
글쓴이가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특히 외국 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우리나라만큼 위 관련 질병의 전문의사들이 있는 나라가 드물고, 특히 동네 내과에서도 위내시경을 할정도로 내시경 기술이 발달한 나라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위관련 내시경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것에 안심해도 되고, 이러한 수준은 위내시경 1년에 한 번 정도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설사 위암이 발생했다고 하였더라도 위내시경으로 대장 용종 떼어내듯이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놓치면 위절제를 하여 수술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초기에는 위내경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뭐든 시기를 놓치지 않고 관리를 잘 받으면 오히려 건강한 사람보다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위암의 팩트는 위내시경이 매우 중요하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느냐 없느냐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은 사전에 치료를 하시고, 년 1회 정도 위내시경을 하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 겁니다.
▣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장상피화생 치료 관리
장상피화생 치료 중 매우 중요한 사항 몇 가지만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헬리코더박터를 제균으로 제거를 하고, 이후 음식조절인데 맵고 짜고 특히, 국물음식을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 금연을 해야 하고 음주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제균을 하고 난 뒤 장상피화생이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으니 장상피화생 치료 관리를 하는데 노력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 글쓴이의 결론
국내에서 장상피화생 치료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면 전부, 자신의 병원, 의원 잘한다고 치료받으러 오라는 홍보뿐입니다. 뭐 제대로 된 정보는 자신에게 와서 검사받아라 이런 내용이 주라서 읽다가 짜증 나서 덮어 버렸네요.
그나마 외국에서의 자료를 찾아보면 관리를 잘해라 그런 이야기가 주류입니다. 부드러운 식단, 신선한 약채, 견과류 ,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밀가루 대신 통곡물로 된 것을 먹으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어떻게 치료를 해라고 말하기보다 식습관을 고치고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제균치료로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라는 것입니다.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발절할 가능성이 10배 높다고 하지만 10년 누적해 봐야 약 1.6%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암이 생길 확률이 2%면 외국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노화로 인한 암의 증가인거지 장상피화생으로 인한 위암 발생여부를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정기검진 내시경으로 인해 오래돼서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더 제대로 우리의 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세요, 글쓴이도 더 관리해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걱정은 하지 않을 겁니다. 이상으로 장상피화생 증상 치료보다는 관리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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