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무거워요 하지정맥류 원인 수술후 15년

다리가 무거워요 하지정맥류 원인 수술후 15년


다리가 무거워지는 원인은 몇가지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다리가 무거워요 라고 말을 하는데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정맥류와 말초 동맥 질환등으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저또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정맥이 튀어나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지 15년이 지났는데 그에 따른 수술 효과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 해볼가 합니다.

 

다리가 무거워요
다리가 무거워요

다리가 무거워요

 

 

다리가 무겁다고 느껴지는 경우 혈액이 다리를 제대로 통하지 못하고 한방향으로 움직이는데 흐르는 밸브가 고장이나 혈류가 정맥부위에 고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정맥이 튀어나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무거워요 라고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하지정맥류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외관상 정맥에 문제가 없어 보여도 안쪽 정맥에 문제가 생겨셔 그럴수 있습니다. 이외 만성정맥 부전이나 말초 동백 질환등으로 다리 혈관에 플라그가 쌓여 축적됨으로써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다리 검사
다리 검사

다리가 무거워요 검사

 

 

다리가 무거운데 어떤 검사를 해야 하냐고 물어 보신다면, 멀리 가실 필요없이 요즘 하지정맥류 수술하는 병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셔셔 진단용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는지 또는 어느 정맥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비용은 대략 5-7만원 정도의 초음파 비용이 들어 갑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하지정맥류 병원가서 검사를 하니 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제가한군데만 가지말고 다른데 잘하는데 한번더 가서 검사를 해보라고 하니 그곳은 5만원이 였고, 약간 두 병원의 보는 시각의 차이가 틀렸습니다.

 

한곳은 조금더 있다가 좀더 통증이 심해지거나 상황이 안좋아지면 하면 되니간 천천히 하라고 하고, 처음 갔던 병원은 요즘은 이렇게 수술을 한다고 6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이야기 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15년 전쯤 하지정맥류 수술을 했는데 그당시 레이저수술 이였는데 한쪽다리 대략 120만원 정도 했습니다. 요즘 하지정맥류 실손 된다고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보험주가만 올라가게 하는것 같아 보기 좋지는 않네요.

 

저희 부모님은 실손이 없다고 하니간 의사 선생님이 그냥 레이저 수술로 진행 했습니다. 어머님은 수술이 잘되었고 대략 200만원 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손이 있는 와이프는 600만원을 이야기하니 약간 어이가 없긴 합니다. 누가 보면 무릎인공관절 수술 로봇으로 하는지 알겠습니다.

 

하지정맥수술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고 물론 의사 분들의 노하와 실력이 있어 그렇겠지만, 솔직히 600만원씩 부르는 병원은 보험사나 이런곳에서 유심히 지켜봐야 보험이 없는 어르신들이 손해를 보지 않을것 같네요. 100만원짜리 수술이 실손만 된다고 하면 500-600만원으로 수술비가 올라가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 다리 초음파 비용 5-7만원

 

 

하지정맥류 다리가 무거운 증상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 이유는 저같은 경우 정맥이 울퉁 불퉁 티어나와 있어서 보기가 흉했으며, 혹시나 날카로운 부분에 찔리면 터지진 않을까 그런 걱정으로 저는 20대 후반정도에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심하면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납니다. 또한 다리가 무거운 증상을 잘 못느끼더라도 오래 걸으면 하지정맥류가 있는 다리는 확실히 무거워 집니다.

 

보통 서서 일하거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하지정맥류에 더욱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대부분 하지정맥류는 생기는것 같은데, 생활하기에 많이 불편하면 수술을 하고 그게 아니면 그냥 쭈욱 지내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정맥 수술후
하지정맥류 수술후

하지정맥류 수술후 현재

 

그러면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고나면 다리가 무거워요 증상이 사라지냐고 묻는다면 확실히 수술후 몇달은 다리가 정말 많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몇개월이 지나면 다리가 가벼워 졌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몸이 적응을해서 가벼워 졌는지 잊게 되니간요. 하지만 하지정맥 수술을 하고 나서 울툴 불퉁 보기 싫게 튀어나온 정맥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밤에 쥐가나던 부분과 다리가 무겁던 증상도 현재까지 사라지고 없습니다.

 

만약 하지정맥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군데 말고 2군데 정도 병원을 방문해서 합당하다 생각하는 병원에서 하지정맥 수술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지정맥 수술비는 실손에서 적용이 되지만 최근 너무 많이 이를 남용해서 혹시나 모를 제약들이 걸려 있을수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을 해본후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진행하신다면 실비를 확실히 받을수 있을겁니다.

 

우리의 다리는 다양한 원인으로 무거워 질수가 있으며, 지금 현재 하지정맥류 상황이라고 하여도, 지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인의 1/3정도가 정맥류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 불편하면 수술을 진행해 보세요. 아차 그리고 하지정맥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호르몬
  • 노화 과정
  • 비만
  • 장시간 서있는 경우 정맥 내부 압력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고 너무 몰래지 마시고, 대부분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액 흐름의 문제 때문에 발생을하니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보시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다리가 무거워요 하지정맥류  원인 수술후 15년 포스팅을 줄입니다.

 

 

아차 15년전에 레이저 수술한 하지정맥류 다리에 작은 흉터 하나 남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수술 후에도 아주 작은 점모양 정도 남아 있었는데 이도 시간이 지나니간 사라지네요. 저렴한 레이저 수술을 한다고 해도 흉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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