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한화케미칼에 대하여 2편

안녕하세요 해화동입니다 전편에는 손오공이란 종목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했습니다.

손오공의 최신규회장에서 마텔로 대주주 지분이 이동하는 잇슈되어 향후 시간을두고 투자한다면 좋지않을가 라는 생각을

했던 종목입니다.

이번에는 한화케미칼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창립된 회사이며 기초 석유화학 제품인 PO, PVC,CA 등을 생산해 온 석유회사 입니다.

그리고 매출은 2015년 8조 369억워ㄴ, 영업이익 3,370억원을 거두었으며, 전년대비 각각 0.03%감소 138.5%증가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특화 차별화 제품 판매비중 확대 등을 통해 현재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PO(Polyolefin)란 파이프, 도료 등 공업재료부터 각종 용기, 포장용필름, 섬유 등의 생활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한화케미칼은 1972년 국내 최초로 폴리에틸렌을 생산한 이래 전선 피복용 폴리에틸렌(W&C), 고부가가치 특화 제품인 EVA 및 전선용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PO 사업의 매출은 1조 5,279억원이다.

PVC(Poly Vinyl Chloride)란 인조가죽, 포장재, 바닥재와 각종 완구, 섬유 등의 소재로 널리 쓰이는 범용 플라스틱을 말한다. 한화케미칼은 1966년 국내 최초로 PVC생산에 성공했으며, 이후 원료에서부터 최종 제품까지 PVC 제품의 수직계열화를 갖추고 있다. 화성사업(PVC 및 CA)의 사업 매출은 19,092억원이다.

CA(Chlor-Alkali)란 염소(Chlorine)와 알칼리(Alkali)의 합성어로 EDC,MDI,TDI,폴리카보네이트,농약,용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염소와 제지/섬유/세제/금속/식품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와 수처리 등에 사용되는 가성소다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화성사업(PVC 및 CA)의 사업 매출은 19,092억원이다.

2008년 태양광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세계적인 태양광 업체를 인수해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2010년 8월 나스닥 상장업체인 한화솔라원(구 솔라펀 파워홀딩스) 및 2012년 8월 한화큐셀(구 큐셀)을 인수함으로써 폴리실리콘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까지 수직계열화를 달성하였다. 한편,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연간 15,000MT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이 2014년 1분기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다.

제가 지금 한화케미칼을 좋게 보는이유가 미래 먹거리 태양광 산업 군의 회사이기 떄문에 여러모로 추천하는 종목이며,

지켜보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미대통령이 석탄에 대한 그리고 환경에 대한 규제를 너무 풀어서 조금 위축되긴 하였으나 향후 미래 먹거리 임에는

틀림없기에 가치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현재가격 2만7천원대에 투자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 3만원대에 안착하였으나, 미대통령 트럼프로인해 전세계적인 화학주가가 줄 하락하였기에 현재와 같은 가격대가

형성이 되고있다 판단이 됩니다.

트럼프의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화살이 한국산 화학회사 들에게로 포탄이되어 날아오는것 같습니다.

지난해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영업이익 2,500억을 넘었으나 트럼프 당선덕분에 올해 실적이 좋지 않을거라고 전문가들이

전망을 많이 합니다.

허나 현재의 주가 가격 2만 중반대를 가리키는데, 한화케미칼이 가진 역량과 실적을 볼떄 너무 낮게 저평가 되어 있진 않나 생각

합니다. 이종목은 단타보다는 향후 태양광의 미래를 비전으로 보고 중.장기 투자로 가시는게 어떨지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봅니다.

태양광 종목으로 웅진에너지,OCI등 여러종목이 있지만 제생각에 향후 대장주는 한화케미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짦은 소견을 마치고 늘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해화동이 기도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