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다스리는 작은글 2편

내 마음을 다스리는 작은글 2편


요즘들어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고 쳇바퀴 돌들 돌아가는 하루 일상이 부질없다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러했고, 그러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얼마나 행복이였는지 모르고 그저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런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군가는 격는 그러한일들, 바로 승진 및 인사발령입니다.

승진을 못할시에는 구구절절 왜 나는 안되었는지 나는왜, 동기인 후배인 그들은 되고 나는왜 안되었냐며 자신을 비관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솔직히 승진은 회사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식구 챙긴다고 일단 먼저 됩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팀장또는 장이 얼마나 그회사에서 파워가 있느냐에 많이 좌지 우지됩니다.

그러한것을 볼떄 본인의 탓만은 아니라 봅니다.

그저 재수가 없어서, 운이 안따라줘서 정확한 지적을 하자면 너무 착하게 가만이 있어서가 정답일겁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였기에, 나대면서 나는 올해 진급이 꼭되어야한다고 어필조차 하지않고 좋은말로는 윗사람을 믿은것이며,

회사도 안좋은데 너무 그러지 말자라며 자신을 다독거렸을 겁니다.

그래도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요 단 본인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는 것은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바로 제일 슬플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승진보다 더슬픈것 바로 인사발령입니다.

승진도 안되었는데 본인이 살고 있는 삶을 송두리채 앗아가버리는 그 타지인사발령 가보지 않은분들은 절대 모르실겁니다.

승진은 될줄알았는데, 승진도 안되고 발령 정말 슬픔니다.

가족이 있는 가장이라면, 가족과 멀어지고 주말부부에 어린자식이 있다면 그아이를 두고 떠나야만 하는 그 심정을

그누가 알아줄가요 당사자만이 아는 아픔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승진못할때 사표에대한 충동은 그나마 그럭저럭하나, 말단인데 30대 중,후로 타지로 발령이 낫을경우

대부분 이직을 고민하거나 사표를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타지로 가봐야 주말부부니 기름값 톨게이트비,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해도 전기세, 가스세, 식사비 등으로 70-80만원은

훅하고 빠져나가니 이것을 뺴고 나면 정말이지 쓸돈이 없습니다.

쓸돈이 없으면 다행입니다 되려 다니면 다닐수록 적자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까지 몰려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주말에 집에만 다녀와도 다녀올때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고 사는지 스스로 자괴감 마져듭니다.

또한 무능력한 가장이란 생각에 와이프에게도 자식에게도 미안해 집니다.

이걸 과연 이겨낼수 있을가요 많은이들이 힘겨워 합니다 아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새로운일을 하던지

창업을하던지 이직을 합니다.

이게 정석인거죠 미래가 불투명하고, 다녀봐야 빛만 더쌓인다 생각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시국에는 장사도 힘들어 이직도 힘들어,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런생각으로 그만두지도 못하고

스스로 자아를 찾아 열심히 구상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구상하는 생각과 스트레스로 본인은 너무 힘들지 모르나, 스스로에게는 본인의 영혼에게는 많은 허물을 벗는

시간이 됨을 본인은 알아야합니다.

엄청난 자괴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동안 안전한 삶에 녹아있던 본인의 영혼을 깨는 것이기에 그만큼 힘들고

그만큼 아픈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본인의 처지가 슬프고 눈에선한 어린자식에게 미안하지만 젊디젊은 30대 40대 초반의 직장인이라면

빨리 격고, 회사의 본질을 느끼며, 본인스스로가 벽을 꺠는 과정과 허물을 벗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기에 충분한 값진 값어치가

있다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좌절, 책망, 무능함, 충분히 느꼈다면, 이제 당신에게 그런마음을 갖게 한 일들로 부터

그것들을 이용하며 본인의 미래에대해 다시한버 생각하며 힘을내야 겠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냐 이말을 좋아합니다.

지금것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영혼이 방금 꺠어낫다고 무엇을 갑자기 할수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시간을 주고 더욱더 깊은생각 더욱더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빛이 보일겁니다.

 

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내자식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생각을 가진다면,

무엇이라도 할수있을거라 여깁니다.

 

신은 절대 그사람이 인내하지 못하는 일은 주지 않는다고 전 믿습니다.

 

오늘도 직장생활에 힘겨운 직장인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혜화동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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