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7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해화동입니다 전일 그랜저ig에 대한 소개와 문제점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금일은 기아자동차의 K7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할가 하빈다. 그랜저와 같이 중형자동차의 한획을 긋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k7입니다. 가격대와 성능비가 그랜저와 비슷하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그랜저를 선택하시는분 k7을 선택하시는분이 고르게 분포하기에 간략히 소개를 할가 합니다.

기존 준대형 세단 올뉴 k7에 연비를 향상시키고 안전사양을 좀더 강화시킨 2017년형 k7이 새롭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2.2디젤모델의 경우 연비가 리터당 14.8km정도 나옵니다. 준대형 세단에서 이정도 연비가 나오면 나름 잘나온다 볼수있습니다.

편의시설은 미러링크와 연동된 기아 Tmap을 적용, 차와 스마트폰 USB케이블 연결했을경우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 기아Tmap을 이용할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하여 뒷좌석 파워 아웃렛과 충전용 USB단자를 장착하였습니다.

내부또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여, 젊은층과 중년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존보다 넓은 실내공간의 활용으로 좀더 쾌적한 스타일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K7에도 결함이 발견되었으니, 브레이크 진공호수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해 브레이크 제동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이 제기되었다. 이로인해 리콜대상이 2221대로 점검 및 부품 교체는 3월 24일부터 각각 현대차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에서 가능하다. 이처럼 리콜을 통해 3월달까지 기존 진공호수 문제점을 가진 차량을 수리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어떤문제로 리콜이 더진행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문제이다.

이와같이 문제점만 있는것도 아니다 k7의장점은 동급최강의 휠베이스, 여유로운 실내, 고급스러운 내관 및 대형 차량의 편의시설등을 말할수 있다.

고급차량에서만 볼수있는 통풍시트, 오토홀드 전동 블라인드, 스마트크로즈 컨트롤, 어라운드뷰모니터, 2중차음유리 등등 비싼 외제차에서나 볼수있는 편의사항이 K7에 들어가 있다. 현재 그랜저IG와 많은 소비자들이 어떤것을 선택하냐 기로에 서있고, 그전에 K7과 SM6를 두고 소비자들이 꽤많이 고민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저는 SM6와 K7중 선택하라고 하시면, 아마도 K7을 선택하지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래도 K7은 그랜저 급이지만, SM6는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니여서 비슷한 돈을 주고 산다면 K7의 선택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랜저IG와 비교를 한다면, 아무래도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리는 그랜저IG, 날리지않고 중후한 멋까지 자아낸 K7, 이둘의 선택은 분명 고민은 될것이다. 상대적으로 K7이조금 싸지만, 그랜저IG에는 있는 lkas 주행조향 보조시스템 이것은 K7에는 없기에 이런사항을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새로 풀체인지한 그랜저IG에 한표 더 던져주고 싶다.

이상 해화동의 K7에대한 장.단점을 간략하게 소개하였습니다. 금일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힘들어도 좋은세상이 오길 기다리며 대한민국을 견디어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