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대상은 누구인가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대상은 누구인가


오늘은 돈 안되는 키워드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 지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써오면서 이제서야 인식하기 시작한 내용 누구를 타깃으로 정하고 글을 쓰고 있는가? 이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오류는 무엇일까?


우리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접근을 합니다. 그냥 일상생활을 적기 위해,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또는 수익을 내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이처럼 블로그 개설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데 이렇게 이유를 가지고 시작은 하지만, 막상 글을 쓰는 데는 혼란을 가져옵니다.



물론 블로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음에 어느 순간 일기를 적게 됩니다. 수익형 블로그라고 만들었는데, 나아가서는 자기반성의 글도 적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확한 생각의 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하나만 생각해보기


우리가 주로 하는 실수는 어떤 사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의 관점에서 글을 적습니다. 이것이 가장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간의 뇌는 자신이 경험한 수준 또는 생각 내에서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를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스스로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감춰진 감동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간단한 예로 배가 고프다고 A가 이야기합니다. 배가 고프구나 밥 먹으러 가자 일반 밥집을 데리고 가면, A는 당신에 대한 감정이 그저 그렇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배가 고프다 그 말을 대충 듣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그 배가 고프다가 배가 고파서 고프다는 배가 아님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양은 적고 맛있는 디저트와 같은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어떻게 아느냐?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정도로 출출할 때가 되었지만 배불리 밥을 먹을 때는 아니라고 판단 한 것입니다. 물론 식사를 안 했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즉 A의 배가 고프다를 잘 파악한 두 번째 사람이 A에게 더 높은 호감을 얻습니다. 이처럼 같은 내용을 들었지만 어떻게 판단하냐에 따라 선호도가 틀려집니다. 즉 당연한 이야기에 당연하게 반응하지 않고 주변을 분석하고 한 번쯤 더 생각해보는 것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예를 잘 들었나 모르겠네요.






누구를 대상으로 글을쓰는가?


현재 저는 어떤 대상을 위해 지금 이 글을 적고 있을까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글 올려봐야 키워드 가성비가 안 나와요. 즉 저는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을 타깃으로 적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쯤 다 둘러보았거든요. 대부분 애드센스 하시는 분이 더라고요.



또한 저희 카페 분들이 대상이겠죠. 가끔 오시는 거 압니다. 요즘 부적 검색 키워드가 아닌 제 사이트로 바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늘었어요. 저는 그래요 이 글의 대상은 저의 몇 안 되는 구독자분들과 저희 카페 분들 요 정도가 이 글의 대상이 되겠네요.



처음 시작할 때 아무거나 막 쓰다 보니, 잡 블로그 중에서도 내가 최고 잡 블로그였습니다. 일기는 기본에 자가 반성까지, 겁 없이 금융 키워드 난발까지 그러다 보니 이 블로그는 장애를 가진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다음 저 품질을 받았기 때문이죠.







▣ 간단하게 생각하며 글을쓰자


보시다 싶이 제블로그는 대부분 건강 및 생활정보 입니다. 글을 쓸때 건강정보는 대략 그병에 관련된 분들을 타겟으로 글을씁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제블로그 키워드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나이대가 30대 후반부터 40-50대가 가장 많습니다. 20대분들은 잘 안오시더라구요. 아직 그들은 몸이 불편할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간단한 예로 휴대폰을 생각해봅시다. 휴대폰은 누구나다 선호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기능사용 빈도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 최신스마트폰

  • 접이식폴더폰

  • 일반스마트폰


할아버지에게 필요한 휴대폰은 어떤것일까요? 아마도 간단한 기능을 가진 접이식 폴더폰이거나 또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겠죠. 제가 하고싶은 말이 바로 이것이 핵심입니다. 같은 말이고 같은 제품의 명칭이지만 사용자에 따라 세분화 된다는 이야기, 그래서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굴 대상으로 글을적고 있는지요?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이글의 핵심이 잘 전달되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거라 느낌이 듭니다. 사람을 대할때도 그사람과 늘 이야기한다고 그사람을 잘아는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의 감추어진 감정을 이끌어낼수 있는 사람이 이러한 블로그에서도 잘 살아남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대상은 누구인가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오늘도 화이팅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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