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분갈이 방법 시기 이유 총정리

화분 분갈이 방법 시기 이유 총정리


봄이 왔습니다. 봄은 식물을 재배치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날씨입니다. 그래서 오늘 왜 화분을 키우는 사람들은 화분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지, 그 시기 및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가 합니다. 일단 하고나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런 뿌듯한 마음 때문에 분갈이 하는 저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화분 분갈이 해야하는 이유


화분 분갈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또한 분갈이로 인하여 왠만한 식물들은 죽지 않습니다. 재배치시 많은 뿌리가 잘려 나간 다던가, 뿌리에 큰 충격을 주지 않는 이상 화분안의 식물은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다육 식물과 작은 선인장에는 많은 뿌리가 없으므로 자주 분갈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물이 그렇게 많이 자라지 않으면 (즉, 저조도의 관엽 식물), 분갈이를 자주하지 않아도됩니다.


관목, 나무 및 다년생 식물에 관해서는 식물과 화분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뿌리 공이 너무 붐비면 뿌리가 스스로 감싸기 시작하고, 퍼질 공간이 없으면 식물은 결국 스트레스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잎이 떨어지거나, 색깔이 누렇게 또는 화사한 빛을 잃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분 분갈이를 하는것입니다.






분갈이 방법 및 시기


분갈이를 하기 가장 적당한 시기는 봄과 여름입니다. 그다음은 가을정도 생각하며, 겨울에는 분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식물이 이 시기에는 휴식을 취해야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분갈이는 피합니다. 겨울이 지난후 뿌리가 깨어나고 성장을 하는 봄에 주로 분갈이를 시작합니다.



분갈이시 뿌리에 오래된 토양 제거

분갈이시 그냥 기존 뿌리가 가지고 있는 흙을 그대로 가지고 다른 화분에 바로 집어넣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거면, 분갈이 안해도 됩니다.  보편적으로 분갈이시 뿌리부분에 뿌리가 흙을 감싸고 있습니다. 그럴경우 손으로 살짝 살짝 터지해주면서 털어줍니다. 그렇게 오래된 흙을 어느정도 제거후 새로운 흙과 화분에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분갈이후 식물에 물을 주는가?

많은 분들이 혼동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육 및 작은 선인장을 키우는 정보로 인하여 분갈이후 식물에게 물을 주지 않습니다.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다육 및 선인장과 같은 식물은 2-7일 동안 건조하게 유지 하지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토양이 많이 들어가는 큰 식물들은 물을 줘야 합니다. 물을 주지 않으면, 새로 교체한 흙으로 인하여, 식물이 건조해 하며, 힘들어 합니다. 즉 분갈이후 다육 및 선인장과 같은 식물을 제외하고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화분 분갈이 의 최고봉은 정리정돈


다들 아시잖아요, 집에서 대부분 아래 뭐 깔아놓고 대충 대충 분갈이 해줍니다. 그러다보면, 흙이 옆으로 퍼지는건 당연하고, 공기중으로 흙먼지까지 날리게 됩니다. 분갈이 하고 있는 사람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신경질이 날겁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청소 해준다고 주변인들에게 알리십시오. 그래야 욕을덜 먹습니다.



분갈이후 정리정돈된 화분들


▣ 파리지옥(요런것도 파네요)

어릴적 학교에서 배운것이고, 한번쯤 들어본 그 식물 파리지옥, 이런것을 흙사로 갔다가 아들때문에 하나 가지고 왔네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쌀수도 있고 의외로 싸다고 느낄수도 있는가격이 였습니다. 아래 파리지옥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손을 가져다 대니간 입을 싹 닫아버립니다. 만지기가 솔직히 물것같아 엄청 소심하게 분갈이를 진행했네요. 분갈이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선 분갈이로 인해 식물은 죽지 않습니다. 기존처럼 푸른잎과 풋풋함을 주기위해 우리는 분갈이를 해야합니다.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집에 있는 화분들을 대상으로 분갈이 한번 해주는건 어떨가요. 이상으로 화분 분갈이 방법 시기 이유 총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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