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핑크벨리사이드넥 커먼머스크 터틀 합사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핑크벨리사이드넥 커먼머스크 터틀 합사


반수생 거북이 종류가 다양하며, 이왕이면 육지 거북이보다는 작은 열대어와 함께 키워 볼만한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를 도전해보는 것도 힐링이 됩니다. 반수생 거북이중 가장 많이 키우는 종류는 페닌슐라쿠터와 카먼머스크 터틀 정도이며 여기에 핑크벨리사이드넥을 기존에 키우던 거북이와 합사 할 경우 입질하면 합사가 안되지만 하지 않는 경우 다른 종류의 거북이 합사도 거북이 키우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반수생 거북이

 

 

육지거북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거북이는 반수생 거북이가 많습니다. 바다에 사는 수생거북이가 아닌 이상 우리가 키우는 대부분의 거북이는 육지거북이 또는 반수생 거북이 입니다.

 

반수생 거북이중 마트에 가도 판매하는 페닌슐라쿠터, 수족관에 가면 적당한 가격으로 인기 있게 팔리는 커먼머스크 터틀을 대표로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핑크벨리사이드넥과 레이저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외 반수생 거북이 가격은 10만원이 넘 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북이에 엄청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 정도 반수생 거북이를 선호합니다.

 

반수생 거북이를 선택할 때 얼마나 큰지를 꼭 생각을 해야 합니다. 커먼머스크 터틀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성체가 7~13cm 정도 크기이기 때문에 45 큐브 정도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 페닌슐라쿠터는 아이들이 부모님 졸라서 구입하게 되는 반수생 거북이로 성체의 크기가 30 ~ 35cm까지 큰다고 하니 데리고 오기 전 꼭 한 번은 고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이 애완용 반수생 거북이가 너무 커서 함께 키울 수가 없어 분양 보내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거북이는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반려견처럼 오랜 시간을 아니 반려견 보다 더욱더 오랜시간을 사람과 함께 보냅니다.

 

 

핑크벨리사이드넥
핑크벨리사이드넥 6만원 ~ 8만원
핑크벨리사이드넥핑크벨리사이드넥
핑크벨리사이드넥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는 솔직히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갖추고 시작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냥 어항 하나에 기본적 열대어 키울 때 필요한 장비 및 반수생 거북이에게 필요한 일광욕 전등 정도입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 커먼머스크 터틀을 3년째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작은 어항과 여과기, 온조절개 정도 구비하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일광욕 전등도 사지 않고 그냥 가끔 한 번씩 꺼내서 햇빚을 맞추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럼에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으며, 최근에 미안해서 일광욕 전등을 구입해서 해줬는데 일광욕 자체를 하지 않네요.

 

그래서 강제로 끄집어내어서 해주고 있습니다. 일광욕시킬 때 옆에 함께 놔두고 있으니 커먼머스크 터틀 얼굴도 보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커먼머스크 터틀은 높은 물을 싫어하고, 아니 싫어하기보다 수영 실력이 높은 곳으로 잘 오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열대어와 함께 거북이 밥과 새우, 금붕어 밥을 함께 넣으면 위에 와서 거북이 관련 사료를 먹는 게 아니라 금붕어 둥그런 사료가 아래에 떨어지니 그거 주워 먹고 있네요.

 

처음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를 도전해 보는 분들께 커먼머스크 터틀을 추천합니다. 그러한 이유 중 오랜 기간 키워도 성체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거북이 크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황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후 거북이가 사랑스러워지면 추천하는 거북이는 바로 핑크벨리사이드넥 거북이입니다.

 

 

핑크벨리사이드넥 귀여움
핑크벨리사이드넥 귀여움
핑크벨리사이드넥 귀여움
핑크벨리사이드넥 귀여움

핑크벨리사이드넥

 

어느 정도 기본적인 반수생 거북이를 키우다 보면 다른 거북이 한 마리 키워 볼까 그런 생각이 들 때 눈에 들어오는 만만한 거북이는 레이저백과 핑크벨리사이드넥 거북이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수생 거북이 가격대를 이야기하자면 페닌슐라쿠터 같은 경우 마트에 가면 3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커먼머스크 터틀 같은 경우 그래도 수족관에 가야 볼 수 있는 거북이로 3만 5천에서 4만 원 정도 합니다.

 

레이저백 거북이 같은 경우 6 ~8만원 정도 수족관에서 분양 받을수 있으며, 핑크벨리사이드넥 거북이 또한 6 ~8만원 정도 합니다. 제가 레이져백 거북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커먼머스크 터틀과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이번에 들이는 거북이는 귀엽게 생긴 핑크벨리사이드넥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핑크벨리사이드넥 같은 경우 20 ~30cm까지 크기 때문에 어항에서 키우려면 최소 3자 정도 크기의 어항에서 키울 마음이 있는 분들이 분양을 받는 게 좋습니다. 저도 현재 45 큐브인데 핑크벨리사이드넥이 커지면 3자 광폭으로 어항을 넓힐 마음이 있습니다.

 

 

엄마와 딸

반수생 거북이 합사

 

종류가 다른 반수생 거북이끼리 합사에서 입질을 하면 합사를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크기가 큰 거북이가 작은 거북이를 한번 물면 작은 거북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입질하는 경우 절대 합사 시키지 마세요.

 

그러나 거북이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합사를 시켜 보고 입질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합사 하기 전 걱정부터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 번의 합사로 입질을 할 경우, 잠시 다시 떼어 놓은 후, 그렇게 몇 번 하면 입질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열대어 거북이
열대어 거북이

애완 거북이

 

 

나이가 들고 이런저런 생물들을 키워 보았습니다. 강아지도 키우고 있으며, 예전에 고양이도 키웠습니다. 역시나 고양이나 개는 마음으로 소통이 되지만, 관상용인 물고기는 그 이상의 느낌이 없었으나 거북이는 확실히 다르고 애완이라고 붙일만합니다.

 

고양이 강아지보다 수명이 더 길고, 자라는 모습을 쭈욱 지켜볼 수 있어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려동물은 귀찮은데 무언가 쓸쓸함을 채워줄 애완 생물을 찾는다면 애완 거북이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핑크벨리사이드넥 커먼머스크 터틀 합사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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