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 에코트로닉 그레이펄(에그) 색상 선택 후기

와이프 첫차로 아반떼 CN7을 선택하게 되었고, 아반떼 2026 색상은 무었으로 해야할지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화이트를 할려다가 선택한 아반떼 CN7 색상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일명 에그 선택 후기와 저처럼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세이지 그린과 세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반떼 CN7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아반떼 CN7 색상

 

 

초보를 위해 차를 구매할려고 하니 캐스퍼 같은 경우는 1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 첫차로 좋은 아반떼가 곧 풀체인지 된다고 해서 그런지 2026년식은 대략 1달 반정도 기다리면 차량이 출고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반떼 CN7 2026년 형으로 선택하고, 다음 문제가 차량 색상과 시트 색상을 어떤걸로 할지 엄청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색상이 어느정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제가 찾아 볼떄는 1장 2장 정도의 사진 뿐이 없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기에 여러장을 찍어 봤습니다.

 

아반떼 CN7 에그

아반떼 CN7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색상을 볼때 야간 푸르스름한 색상일거라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어두운 그레이 색상 어른들이 말하는 쥐색과는 조금 다르지만 진한 회색같은 느낌이 들고, 밤과 낮, 햇빛의 위치에 따라 색상의 느낌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정말 이쁘다고 해서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일명 에그를 선택 했는데, 막상 차가 나오고 직접 보니간 그냥 어두우면서 약간 묵직한 진한 회색 차량 느낌이 들어서 제가 생각했던 차량의 색상이 아니라 솔직히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이쁘다메, 와이프가 하얀색 할까 할때 너무 흔하다고 그냥 다른 색상으로 하자고 해서 선택한게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인데 그냥 흰색으로 할걸 그런 생각을 처음에는 했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먼저 참고하세요.

 

새차

 

정확한 색상을 위해서 간단하게 세차를 하고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어떤 분들은 쥐색이라고 하는데, 낮에 보면 쥐색과는 확연이 다른 색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묵직한 어두운 회색 느낌의 차량의 느낌이 들고 진회색에 푸른 색상이 한방울 떨어져서 섞인 색상 같은 느낌도 듭니다.

 

와이프 한테는 좀 밝은 색상으로 사주면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색상이 어찌보면 약간 노티나는 색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고민 하던 색상이 딱 3가지 였습니다.

 

•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 아마존그레이

 

아틀라스 화이트는 너무 흔하게 많이 보이고, 이상하게 이번 아반떼 CN7은 화이트 색상이 그렇게 이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마존그레이는 녹색이 약간 보여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에코트로닉과 사이버 그레이중 진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나가다 사이버 그레이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이쁜것 같기도 한데, 누리끼리 하기도 하고 여러번 보다보니 스쳐 지나가던 이쁘게 보였던 사이버그레이 보다 차라리 화이트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카페에 보니 에그가 그렇게 실제로 보면 이쁘다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선택한게 에크트로닉 그레이펄 일명 에그 색상으로 선택 했습니다. 처음 받아보고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 보이고 특히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과 세트 같은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에그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텍스 900

도장 색상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위사진은 오전에 세차하면서 찍은 사진이고, 차고지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약간 색상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위사진을 보시면 낮에는 약간 청색의 회색 느낌이 들지만, 지하나 밤에는 진한 탁한 회색의 색상 느낌이 듭니다. 새차를 받고 지하 주차장에 대놓고 처음으로 자세히 본 차량 색상이 어두운 느낌의 회색이라 마음에 안들었지만, 낮에는 청아한 회색같은 색상의 느낌이 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너무 이쁘다고 그러는데, 제눈에는 역시 차량은 블랙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반떼 CN7도 블랙을 보니간 정말 깔끔하고 이쁘긴 하더군요, 만약 남자라면 다른 색상 고민 하지말고 아반떼도 블랙색상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세차하고 나면 그 광택이 정말 멋집니다.

 

 

아반떼 CN7 첫차 초보 추천

 

 

아반떼 N7 차량이 초보에게 정말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차를 운전하는 초보 일수록 안전사항이 모두 들어간 인수 풀옵션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지만, 편의시설이 좋고 요즘에는 보험을 넣을때도 안전 옵션이 많이 들어가니간 보험비가 엄청 싸네요, 저같은 경우 와이프로 보험을 넣을려고 하니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제이름으로 자차 포함 26만원으로 되었고, 다이렉트로 하면 23만원으로 자차 포함 대물 10억까지 더 올려도 저정도 금액만 나오네요.

 

20년 넘게 무사고라서 그런지 와이프가 사고만 안내면 보험비는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네요. 

 

초보 운전 끈

 

와이프 도로연수 시켜놓으니 차량 와이퍼에 저런 흰끈을 묶어두고 저 자리가 중앙이라고 연수하시는 분이 가르치나 봅니다. 요즘은 옵션이 좋아서 카메라 켜놓으면 디스플레이로 차량 위치 다보이는데 왜 저런게 필요한지 생각 했는데, 와이프를 보니간 바로 이해했습니다.

 

완전 장농면허 왕초보라 의자를 앞쪽으로 엄청 당기고 핸들에 얼굴을 파묻어서 운전을 하는걸 봤습니다. 그걸 보는 순간 아하, 디스플레이를 볼수도 없을 뿐더러 백밀러도 볼려면 얼굴을 90도 돌려 봐야하기 때문에 하얀끈이 중앙이라는 생명 끈이라는걸 이해했습니다.

 

초보가 왜 초보인지 알게 된것은 의자가 뒤로 가서 충분히 뒤에서 바라봐야 디스플레이와 백밀러가 보이는데 저렇게 바짝 핸들과 몸이 일심통체가 되니 위험할수 뿐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아반떼 CN7 세이지그린 시트

 

아반떼 CN7 시트 어떤 색으로 할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전에 적어놓은 포스팅도 있는데, 솔직히 직접 보고 선택한 시트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석 문옆 세이지그린 색상을 보고 촌스러움에 깜짝 놀랬다가 내부 세이지그린 시트 색상은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에코트로닉 그레이펄과 세이지그린 시트 색상이 낮에는 세트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차하면서 신기하게도 세이지그린은 에코트로닉을 위한 시트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어울렸습니다.

 

세이지 그린 시트

세이지 그린 시트

세이지 그린 시트 좌,우

세이지 그린 시트

세이지 그린 조수석

세이지 그린 운전석

 

세이지 그린 운전석 보시면 처음에는 색상이 약간 촌스럽게 느껴져서 망했다 생각을 했는데, 저부분만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 다른 세이지그린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저부분이 가죽이라서 가죽딱는 약으로 광을 내니간 처음 촌스럽게 느껴지던 느낌은 사라지고 가죽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괜찮은 느낌이 드네요.

 

세이지 그린 앞부분

세이지 그린

세이지 그린

 

이정도의 사진과 글쓴이의 느낌을 보셨다면 아반떼 CN7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색상과 세이지그린 시트 느낌을 어느정도 이해했을거라 생각 을 합니다.

 

 

아반떼 CN7 인기 있는 이유

 

처음에 그냥 아반떼는 아반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차를 하면서 아반떼 CN7 부위 부위를 직접 닦으며 느껴지는 각과 디자인이 예쁘다고 느껴 졌습니다.

 

선이 아름답다 느껴지고 아래 사진 처럼 앞과 뒤의 디자인이 예쁘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반떼 CN7 2026 앞

아반떼 CN7 2026 뒤

 

아반떼 CN7 차량의 선이 너무 이쁘고, 앞과 뒤의 섬세한 각이 손으로 만지면서 세차하니간 아름답다 느껴 졌습니다. 단순한 미가 아닌 선에서 찾는 아름다움을 아반떼 CN7에서 느끼게 되었네요. 좀있으면 아반떼 CN8이 나온다고 하는데, 와이프에게는 새로운 아반떼 보다 끝물 완성도가 높은 CN7 2026이 더 좋은 선택이라 저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운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장농면허 와이프 초보운전 한개만 붙이면 그래도 운전 잘하는 사람이라고 2개는 붙여줘야 왕 초보 인정 해준다고 인터넷으로 초보딱지를 구입했네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초보운전 한개 사와서 붙여 줬는데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와이프한테 미안하게 아니라, 운전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저도 와이프 옆에 타고 운전 봐주는데, 겁나 죽겠습니다, 와이프는 자신을 위해서 풀옵션으로 구입해 줬다 생각하는데 사실은 다른분들 안전을 위해 풀옵으로 뽑았다는거 제마음을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차는 부셔져도 되지만, 사람은 다치지 않길 바라는 글쓴이의 마음 이였답니다. 초보운전 1장은 만용이였네요, 2장 아니 3장이상 붙여야 됩니다. 이여자 운전 시키면 안될것 같아요, 초보운전 차량이 보이면 양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와이프 같은 사람들이 초보운전을 한다 생각하니 화가 나지 않네요, 화이팅 이라는 말을 남기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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