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 실내 세이지 그린 색상 솔직 후기

아반떼 CN7 2026년 형으로 구입후 고민을 했던게 차량 색상과 실내는 어떤 것으로 할지 진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실제로 아반떼 세이지 그린 시트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추가금을 더 주면 좀더 이쁘겠지 하고 구입한 아반떼 세이지 그린 색상에 다하여 솔직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

 

아반떼 CN7 실내 색상

아반떼 CN7 색상

 

 

아반떼 CN7 2026년 차량으로 구입하는것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그다음 고민이 된것이 바로 차량 색상 입니다. 차량 색상이야 사람들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리기 때문에 어떤 색이 좋다고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반떼 이번 모델인 CN7 차량은 유독 화이트 색상에 잘 어울리지 않는 차량 같고, 너무나도 많은 화이트 색상 때문에 렌트카와 더불어 여기저기 화이트로 인하여 내차는 저색상은 하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색상이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차량인데, 아그 같은 경우는 어두운 계열이지만 색상이 녹색이 조금 강하게 느껴져서 녹색 어두움 보다는 파란색의 진함이더 좋을것 같아 에코트로닉 그레이펄로 선택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량을 받아보니 사람들이 이야기 한것처럼 엄청 예쁘거나 기대만큼의 멋진 색상은 솔직히 아닌것 같네요. 다만 날씨좋은 밖에서 찍는 색상과 지하 주차장에서 찍는 색상이 카멜레온 처럼 다르기 때문에 가끔은 제가 원하는 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낮

밤

 

개인적으로 만약 제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스그가 화이트도 아닌 좀더 누런색 그게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이차량은 와이프가 탈 차량이기 때문에 팩트를 말해 봅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 만큼 에코트로닉 그레이펄이 그렇게 이쁜지는 솔직히 저는 모르겠네요.

 

 

차라리 블랙 아반떼 CN7도 블랙을 잘 관리만 할수 있으면 차가 제법 멋져 보이던데,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색상은 루마 버텍스로 조금 진하게 5%정도 옆면으로 넣으니 차량 색상과 좀 일치가 되지 않아 그것부터 무언가 언발런스 하네요.

 

그래도 저희 와이프는 너무 이쁘다고 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색상은 정말 취향인것 같습니다.

 

빛에 따라 다른 색상

같은색

다른 느낌

 

 

아반떼 CN7 세이지 그린

아반떼 CN7 세이지 그린

 

아반떼 실내 색상을 선택하는데 추과금을 더 내고 이색을 하는게 옳은건가 그냥 베이지로 하면 추과금도 안내고 괜찮을것 같은데 이제서야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전시되어 있던 아반떼 화이트 인스 차량 내부가 베이지 시트 였습니다. 밝은건 좋은데 이염과 같이 때 잘 탈것 같고, 무엇보다 그렇게 이쁜지 모르겠고 세련됨 보다는 그냥 밝기만한 그런 느낌 때문에 베이지를 거르고 세이지 그린 시트를 선택 했습니다.

 

실제로 세이지 그린 시트를 눈으로 보고 구입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추과금을 더 내고 구입을 했으니 더 좋겠지 그런 생각으로 차량이 출고 되어 처음 세이지 그린을 봤을때 이것 부터가 충격 이였습니다.

 

약간 촌스러움

 

처음 썬팅샵에서 차를 탈려고 문을 열었을때 문쪽의 세이지 그린 색상이 약간의 어색함과 조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꼭 플라스틱인것 처럼 느껴져서 당황을 했는데, 만져보니 가죽이였습니다.

 

다행인건 가죽은 닦으면 이뻐지기 때문에 안심을 했습니다. 저게 플라스틱이 재질 이였으면 진짜 촌스러웠을 텐데, 세차할때 가죽시트를 세정제로 닦아주고 보습을 주면 자연스러워 질것 같네요.

 

세이진 그린 시트

 

 

낮에 세이지 그린을 찍으니 너무 밝게 나와서 저녁쯤 지하에서 찍었는데, 그래도 약간 회색 색상이 있네요. 약간 그린 색상이 묻어나는 밝은 회색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베이지는 싼티 나는데 베이지 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단 문을 열때 처음 보이는 문쪽 세이지 그린 테두리가 처음에는 충격일수 있으니 촌스럽다고 놀라지 마세요. 그러나 세차하고 세정제로 잘 닦아주면 이쁜색이 날거라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문쪽 창문 올리는 도어등 부분이 아반떼 CN7 자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이부분이 조금 조잡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첫차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차입니다.

 

1. 아반떼 앞 부분 기어

기어

앞 부분

컵 홀더

 

컵홀더 옆에 손 받침대 부분이 밋밋 하다고 덮게를 구입해서 씌우던데, 저는 오히려 그게더 촌스러워 보였고, 아반떼 손 받침대 부분에 쿠션감을 원해서 구입하는거 라면 몰라도 디자인 때문에 덮어 씌운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 앞좌석 세이지 그린 시트

세이지 그린시트

 

해당 사진이 약간 그린 색상이 묻어나는 색상이 어느정도 표현이 된것 같네요, 위와 같은 색상으로 밝은 시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베이지 시트의 따뜻한 느낌보다 세련된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이 더 나아 보이네요.

 

단 블랙 시트가 별로인줄 알았는데, 최근 아반떼 CN7 화이트 모던 차량을 봤는데, 실내가 블랙으로 오히려 차분하고 고급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염 같은 시트 오염 관리하기 싫으신 분들은 블랙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3. 뒷자석 세이지 그린 시트

뒷자석 세이지 그린 시트

뒷자석 세이지 그린 시트

뒷자석 세이지 그린 시트

뒷자석 세이지 그린 시트

뒷자석 에어컨

 

뒷자석 에어컨 부분이 고급스럽지 않지만,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이 어울어져 나름 심플하게 느껴집니다. 뒷자석에서 약간 아쉬운건 안전띠가 시커먼 블랙이라서 눈에 팍띠는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루마 버텍스 썬팅

아반떼 CN7 세이지 그린 솔직 후기

 

 

처음 신차 아반떼 CN7 2006형 에코 그레이펄 세이지 그린 시트 출고 차량을 받았을때 색상이 무난해서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문을 열었을때 문쪽에 보였던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을 보고 약간 촌스럽다고 느낀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실내는 생각외로 밝은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 가벼운듯한 베이지 시트 보다는 세련된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예전 회색 가죽 시트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런거 아니니간 선택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블랙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블랙이 깔끔하고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단 블랙은 밝은 느낌과 세련된 느낌은 없으니 둘중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고민해 보면 될듯 합니다.

 

이상으로 아반떼 CN7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 솔직 후기를 마치며, 1주일뒤 실내 세차를 확실하게 한번 해보고 그때 다시 제대로된 느낌의 세이지 그린 시트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시트별 점수를 이야기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세이지 그린 시트 별 3.5점
• 블랙 시트 3.5점
• 베이지 3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제네시스 가죽 시트 색상과 퀄러티의 급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것 그런걸 감안하고 보면 베이지 색상이 괜찮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고급 차량의 베이지와 비슷한 색상과 비교할때 그냥 블랙이나 세이지 그린으로 가는것이 더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차 그리고 썬팅 루마 버텍스를 할때 어떤 색상과 잘어울리는지 한번 고민을 해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반떼 2026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 등급에 따라 다르다

아반떼 2026 세이지 그린 시트 색상 등급에 따라 다르다

더 뉴 캐스퍼 깡통 풀옵션 인스퍼레이션 선택 후기

더 뉴 캐스퍼 깡통 풀옵션 인스퍼레이션 선택 후기

더 뉴 아반떼 2026 모던 인스퍼레이션 선택 후기

더 뉴 아반떼 2026 모던 인스퍼레이션 선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