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언제쯤 좋아질까

안녕하세요. 요즘 지방의 부동산 하락으로 인하여,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우르르 몰려서 결국 지방은 초장 박살이 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부동산의 현주소

서울 수도권은 그래도 많이라도 올랐지, 지방은 오른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가 수도권에 비하여 비율이 현저하게 낮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부동산 잡는다고 하더니 오히려 수도권은 더 오르고 지방은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은 수도권 집값을 잡기위해 엄청난 제재를 하며, 수도권을 압박해 아주 조금 수도권 집값을 내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헌데 그여파로 또 지방은 기존 내려가는데 결정타 한방을 더 맞는격이니, 예를 들어 지방 광역시에 4억짜리 아파트 서울에 기존 6억짜리 아파트 이정도 정책의 실패로 지방 5억으로 올려놓고 서울 10억으로 올려 놓은후, 여러 정책으로 지방은 4억 5천으로 내리고, 서울은 15억까지 가게 했습니다.

이후 서울 집값이 15억이다 너무 비싸다 해서 14억으로 엄청난 제재를 가해서 떨어트렸습니다. 그런데 그여파로 지방은 다시 기존 4억 아니 더 내려서 3억 후반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장난 하시나요. 지방 사람들은 평생 돈벌어 집한채 사는데, 지방의 가치는 제로화 시키고 수도권은...

빈부의 격차만 더 늘어났습니다. 예전같으면 지방광역시와 서울의 집값은 50%정도 차이 났는데 요즘은 300%이상 차이가 나죠 몇년 사이에 이런걸 보며 열심히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젊은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고르게 적정선에서 차이가 나야하는데 아주 박살을 내놓은거 같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정권이 바뀌니 특정지역 부동산만 치솟는것 같은데 저만 그리 느끼는지요.

건설사들은 집을 엉망으로 지워 놓고, 선 분양을 하여 이 모든 부작용도 비싼 돈주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또 누군가는 눈이 뒤집해서 누구를 옹호하거나 하겠지만, 이대로 지속적으로 지방 경제다 죽어가는데 모든 집중은 특정지역과, 수도권으로 향해 있다면 아마 이대로 라면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던 산업들 도시들이 다 바람과 함께 무너질거라 생각합니다.

지방 부동산 언제쯤 좋아질까

지방 부동산이 언제쯤 살아날거라 보십니까?

아마도 이번 정권이 바뀌어야 살아날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효율성 이런거 전혀 재고 없습니다. 그냥 특정지역 퍼주기 식으로 갑니다. 세금 어디다 쓰는지 유공자 또한 뭐그리 많고 공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 정치색이 너무 나타난다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문재인 대통력 찍고 그분이 하시는 행동을 보며,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허나 현실은 감성 정치 경제를 조금 아는 분이라면, 보여주기식 이런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저는 이번 정권을보며 배웠습니다. 대한민국의 세금 국민의 혈세 도대체 어디다가 뻘짓하고 쓰는지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경제가 살아야 부동산도 살아납니다. 즉 경제가 살수 있는 지역이 살아야 부동산이 안정이 됩니다.

쓸데없는 곳에 일자리를 만들고, 효율성 없는곳에 기업을 옮기는 .. 그지역은 좋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보았을때 마이너스 효과라 생각 합니다. 

이상으로 지방 부동산 언제쯤 좋아질까 개인적 생각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