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유입 감소 결국 구글인가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유입 감소 결국 구글인가


안녕하세요 승민이아빠 입니다. 해당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블짜도 모를때 개설한 블로그 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예전부터 일기삼아 쓰고있긴 했지만 블로그 수익이란것이 없었습니다. 야심차게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위해 준비한 티스토리 블로그 하지만 지금의 결과는 아래 이야기 해볼가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의 끝은 어디인가

 

최근 해당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하는것 조차 아까울정도로 검색 방문자 유입이 줄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처음 이야기 드렸듯이 해당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을때 개설하고 막글을 쓰다보니, 다음 저품질 된지가 3-4년이 넘었습니다.

 

 

즉 아무리 글을써도 다음에는 운좋게 3단어 이상 맞아떨어지거나, 다음에 키워드가 없는글이 아니고선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꾸준히 글을썼는데요. 다음이 티스토리 고향임에도 배척당하고(고객센터에 50번도 더 문의를 한것 같네요, 풀어줬다가 다시 저품보내는걸 보니 무언가 다른수익에 영향을주나봐요) 네이버가 받아줘서 근근히 잘 버티었는데, 최근 네이버기준과 여러가지 변경으로 해당블로그는 힘을 잃어가네요.

 

 

 

갓구글 네이버

 

무엇이 문제인가? 아무리 봐도 문제는 없습니다. 네이버에 완전히 팽당한건 아닌데, 다른 블로그에 1포스팅 하면 다음,네이버, 구글 등 저품질이 없기에 안정적인 방문자가 유입됩니다. 하지만 해당블로그는 네이버의 순수유입이 높기에 이제 설자리를 잃어가네요.

 

 

자꾸 방문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자고일어나니, 글이 하나하나 밀리더군요. 밀리지 않을려고 더 혹독하게 1일1포 했고, 키워드 잘봐가며 살릴려고 노력했는데, 제포스팅 글등중 아마 네이버 정책에 어울리지 않는 글들이 폭탄같이 존재 하나봅니다.

 

 

또한 이글을 혹시나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정적인 키워드라 생각하는 글도 해당 포털의 이익에 위배되면 가차없는것 같다란 느낌이 드네요. 그때 바로 때리는것도 아니고 차즘 차츰 지수를 떨구나 봅니다. 네이버 에 글을적어도 최소3일 후에야 노출이 되고 요즘에는 3일이 지나도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 생기곤 하네요.

 

 

개인적 느낌과 의견이니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사전에 다른 파이프라인도 구상해 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으로 키웠던 첫블로그인데 이후 만들어진 동생블로그들보다 뒤쳐진 현 블로그를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수익을 위해선 해당 블로그에 글한자쓰는것보다, 다른 부블로그에 1포하는것이 훨씬더 이익이기에 아마도 해당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면 1일 1포를 하지 않게 될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검색유입은 결국 구글

 

해당블로그가 아닌 다른 티스토리에 포스팅이 천개가량의 부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키웠는데 네이버 블로그 4개를 티스토리 블로그 지원 사격에만 사용했네요. 그런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에 글을쓰고 있다 생각하지도 않고 취급도 안해주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지원해주던 네이버그당 각자 포스팅이 400-500개가 넘었네요.

 

 

웃긴건 그냥 아까워서 애드포스트 달아놨는데 그 4개의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가 매일 매일 만원이상을 벌어줍니다. 각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도 2-4천명 다양하게 들어오며 해당 승민이아빠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유입이 많은 지원사격 네이버 블로그도 생겼네요. 그래서 허무합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중 이유를 모르겠지만 구글에 간택을 받은 블로그가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정말 안정적입니다. 글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방문자도 늘고 수익도 늘어갑니다. 해당블로그의 발자취는 이렇습니다.

 

  • 다음에서 열심히 노출을 시켜줍니다.

  • 다음 저품질은 아닌데 네이버가 늘어나니 다음이 줄어듭니다.

  • 네이버가 다음은 버리랍니다. 자기믿고 그래서 네이버 따라갑니다.

  • 그런데 구글이 치고들어오니 네이버가 사라집니다.

  • 구글방문자가 늘어날수록 네이버와 다음은 줄어듭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증상은 참좋네요. 구글의 사랑으로 계속적으로 구글이 늘어나고 네이버와 다음은 저품질이 아니니 노출이 됨으로 그냥 반찬정도로 여겨집니다. 구글이 주력이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매우 안정적인 방문자와 수익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믿고 가져가던 블로그들은 끝이 좋지 않네요. 다음도 마찬가지 별이유 없이 저품질은 아닌데 다른 포털의 유입이 늘어나면 내보냅니다. 진작에 구글 위주로 글을쓸걸 이란 아쉬움을 남기며, 티스토리를 하고 있는 여러분께 이이야기를 할려고 긴글을 남겨봅니다.

 

 

 

원치않는 헤어짐

 

이세상에는 이별이란것이 존재합니다. 사람과 이별하는 경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하게 되는 순간, 그리고 아끼던 무엇과 이별하게 되는 순간도 존재하듯 다양한 이별이 존재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언젠가 헤어질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해당블로그와.

 

 

 

 

언젠가 일일 1포를 하지 못하고 2일 1포 3일 1포 1주일 1포로 조금씩 떠나보내야 할것 같네요. 그렇게 쉬고 있으면 포털이 널다시 살려줄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최대한 글을 쓰도록 노력할테니 아픈거 빨리 다 나아지기를 블로그에게 말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유입 감소 결국 구글인가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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