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선정 글쓰기 전 팁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선정 글쓰기 전 팁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전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쓸지, 어떻게해야 좀더 쓰기좋고 수익도 괜찮은 주제를 선정해서 시작하느냐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승민이아빠가 생각하는 개인적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선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 합니다.

 

티스토리 주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인터넷으로 보면 블로그 주제를 어떻게 해라는 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을 보면서 당사자는 어떤 마음이 드나요? 그래도 저보다는 다들 시작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시는것 같아 대단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한달만에 엄청난 수익을 내기위해 주제가 필수라고 하는 사람, 좀더 전문적으로 가기위해 내가 쓸글에 맞는 주제를 먼저 선정하고 시작해야 CPC단가가 좋다는 분들까지 다양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 승민이아빠는 모르겠습니다. 주제에 왜들 그렇게 고민을 하는지, 어짜피 쓰다보면 잡블로그화가 되던데, 현재 당신의 능력으로 전문블로그를 1년이고 10년이고 계속 쓸수 있습니까? 여쭙고 싶네요.

 

 

▣ 시작전 팩트하나 날려봅니다

 

티스토리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중, 초심자가 주제 선정을 엄청 잘하고 해서 잠시 돈을 조금 벌었겠지만, 오랜시간 유지가 되던가요. 글을 적는게 흥미롭던가요, 글을 적으면서 즐겁던가요, 오랜시간 적을 새로운 지식이 많이 있습니까? 그게 아니면 글적는게 재미가 있을까요.

 

저는 모르는것을 적을때는 적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재미가 없던데요. 그나마 알고 싶은 것을 적을때는 공부하는 심정으로 적지만, 수익을 위해 적는 키워드 글이나, 돈되는 글들은 글을 오래 쓰기위한 마음가짐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여기서 과연 일기라고 치부하던 글들이 돈이 안될까요, 저도 처음에는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내 블로그가 어느정도 다양한 포털에 자리가 잡힐때 제목 키워드가 아닌 본문의 글들로 유입도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되어 유입이 들어왔습니다.

 

단가요? 아까 제가 말했잖아요, 돈되는 키워드만 수익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 그속에 들어가 있던 단어 문단내용 등으로 나오던 문맥광고 또는 광고들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당히 좋은 CPC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토끼
빠른 토끼

티스토리 주제 선정

 

하도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서, 누구말이 맞고 옳고 그런게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말은 안하지만 수익에 민감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너무 서두릅니다, 과장된 광고와 같은 말들에 이끌려 그렇게 하면 큰수익이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것 처럼, 몇달 하고나면 엄청난 수익을 벌수 있는것 처럼 너무 짧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제를 정할때 잘못된 우를 범하게 된다 승민이아빠는 생각합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해보니간 1-2년안에 좋은 성과가 나오면 대단하다 생각하고, 그래도 자신만의 묵묵한 길을 가서 수익을 얻을려면 2-3년이상은 되어야 어느정도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돈되는 키워드 주제

 

돈되는 키워드는 따로 있습니다, 찾아보면 있는데 경쟁율이 치열하고 포털들이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한때 정부지원금과 같은 글들만 주구장창 썼던 분들 그당시는 어느정도 수익을 늘렸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그 블로그 사용하고 계신가요.

 

돈되는 키워드 글만 쓰던 블로그 아직도 쓰고 계신가요, 저는 그렇게 해보니간 포털이 밀어내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 점점점 노출이 줄어들던데 제가 노하우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지금 주제 선정하시고 하시는분들 저처럼 잘 모르지 않나요, 수익만을 먼저 바라보는지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오래 유지할수가 없는것이 팩트이고 현실입니다.

 

 

▣ 파이프라인에 당하다

 

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있는 선배들에게 당하나요. 그 선배들이 누굽니까? 먼저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새로운 수익구조를 넓히기 위해 여러분들께 강의를 판매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좋은내용을 가르쳐주고 판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보다 자신의 수익라인 창출이 과제인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자신의 경험 약간에 자신이 사서본 강의 내용을 첨부해서 꼭 자신의 경험인 마냥 팔고있는 판매자들이 정말 많이 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핵심이 있던가요? 저도 이글을 적으면서 핵심이 없습니다, 그져 이런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나만의 색을 가지는것도 좋다, 하라는게 아니라 충고만 할수 있습니다. 강의에 핵심은 내가 원하던 답은 그안에 없습니다."

 

1년만에 엄청난 수익을 내신분들이 전업했다가 큰 낭패를 봅니다. 최소 똑같은 계절 3번정도는 지나본후 전업을 고민해보세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할겁니다. 3번의 같은 계절을 지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등을 떠밀고 있는 강의내용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뭐 오래된 사람도 "돈"만 바라보고 판매하는 사람 수둑룩하니간요.

 

 

거북이
느린거북이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와 글쓰기

 

내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반이라는 말과 함께, 처음부터 너무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그 블로그도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를 만났습니다.

 

"둘다 처음으로 글쓰기라는것을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기고 걷고, 말하기를 시작하듯 당신도 당신의 블로그도 무슨 주제를 정하고 고민하는것 보다 일단 이것저것 적어보고 흥미를 느끼며 시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결국 걷고 말하는것 처럼 말이죠."

 

우리는 중요한것을 잊고 남들의 말에 너무 신경을 씁니다. 당신과 나는 그사람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하거나 기존에 쓰다 말다 쓰다 말다 하신 분들은 주제를 먼저 정할게 아니라 넓은 범위의 세상을 놔두고 내가 쓰고 싶은글 내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먼저 블로그에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과 당신의 블로그는 이별하지 않고 오랜시간 새로운 경험을 하며, 블로거도 글쓰는 자신의 색을 가지고, 블로그 또한 지수가 높아져 블로그만의 색이 입혀 지게 됩니다. 그시간을 가진후 다음 블로그를 만들때 내가 좋아하는 주제가 무었인지 또는 수익이 이런글들이 많구나를 알게 될때 고민을 하고 자신과 맞는 새로운 주제들을 알차게 선별할수 있습니다.

 

 

▣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경험의 시간도 없이 무작정 다른사람의 돈되는 글들만 생각하고 억지로 억지로 포스팅을 해보면 6개월내 지치게 됩니다. 돈되는 글을 적어봐도 그것이 노출조차 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왜 블로거들이 농부가 씨앗을 뿌리듯 뿌려놓고 기다려야 된다 이야기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그안에 답이 있어요, 다음이야 언제든 저품질이 아니면 글이 노출이 바로 바로 되지만, 다른 포털은 글을써놓고 네이버는 보통 6개월 구글 또한 몇달이나 1년이 지나야 내글이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재미없는 수익성 글만 적고 있으니 그렇게 3-4개월을 적어도 수익이 안나니 이길이 맞나 그런 생각만 하게되고 결국 수익성만 노리다가 다음저품질되고 다른 포털에 노출이 안되니 수익도 안나오고 유입도 안되니 재미없어 접게 되거나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내내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말이죠.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 월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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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블로그에서 수익날까?

 

잡블로그라는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내가 적고 싶은글의 다양성이 많다는 것,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글을 적어도 수익은 납니다.

 

잡다한 주제로 글을 적어도 그 내용이 충실하다면, 진실하다면 언젠가 노출이 됩니다. 그렇게 노출이 될때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처럼 스쳐지나지 않고 끝까지 읽어준다면 그래서 관심이가는 광고를 눌러준다면, CPC는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어떤 글을 읽고 싶으세요? 뻔한 내용의 이야기, 아니면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나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담긴 경험들을 읽을때 술술 잘읽어지고 도움이 되지 않던가요, 저는 그런 글들이 잘읽어 졌습니다.

 

 

▣ 자신의 글에 수익을 더하고 싶다면

 

그래도 일반 잡글보다 CPC가 높은 광고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당신의 애드센스 광고심사 센터에 있는 광고들을 보고 그것이 나올수 있는 내용의 글을 쓰면 수익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더 생각해볼것은, 이 모든것들이 광고주들이 돈을 쓰는 것입니다. 당연히 저렴한 물건의 광고보다 단가가 비싼 광고가 클릭당 단가가 놓을겁니다.

 

광고주들이 어디에다 돈을쓸까? 그것도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즌성 키워드나, 매월 달력에 나오 있는 무슨날 무슨일등에 당신도 알고 있는 그런날 광고주 또한 그때 광고경쟁을 치열하게 합니다.

 

즉 내가 쓰고싶은 글로써도 충분히 그러한 키워드를 녹여서 좋은 단가를 얻어낼수 있다 생각하며, 그것은 글을 많이 써보고, 내 블로그를 잘 분석해보면 돈주고 사보는 남의 정보보다 더 현실적이고 나에게 맞지 않나 승민이아빠는 생각해봅니다.

 

 

물속 거북이
물속의 거북이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끝으로

 

와이프가 추운데 걷자고 하네요, 매번 글만 적으니 눈치가 보여 따라갑니다. 고로 좀더 하고픈말이 많은데 줄일수 뿐이 없네요. 그렇다 보니 이글이 아쉽습니다. 조금더 적고 싶은 열망이 생기거든요, 이런글은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적으면서 행복하거든요.

 

 

글을 적으면서 끝을내고자 할때 아쉬움이 남는 글을 적으시기 바래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수익은 덩달아 따라오는게 아닐런지요. 한두달 해서 되는게 아니라 몇년을 두고 길게 보고 해야하는게 블로그라 생각합니다.

 

누구나다 꾸준히 할수 없어 힘들지만, 꾸준히 할수 있다면, 엄청난 고수와 저, 그리고 여러분들과 차이는 정말 종이한장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꾸준함 앞에서는 어떠한 편법도, 노하우도 먼저가 될수 없습니다.

 

꾸준하게 하면서,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며, 꾸준하게 나아가면서 이게 편법이구나, 이게 되는구나를 알게 됩니다. 더나아가 자신만의 색을 가지게 되고 내가 어떤 글을 좋아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글쓰는게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이 될수도 있으며, 소중한 기억들을 저장하는 저장소,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있는 멋진 부모의 모습 또는 나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자존감이 올라가니 수익도 수익이지만, 일단 내가 쓰고 싶은 글을 한번 적어보는건 어떤지요.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선정 글쓰기 전 팁 포스팅을 줄입니다. 빨리 나오라고 하는데 사진도 넣어야 하고 혼나겠네요, 행복한 글쓰기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빨리 사진넣고 운동 다녀 오겠습니다.

 

이글의 핵심

승민이아빠가 하고싶은말

"제 글의 사진을 보면 토끼와 거북이가 있습니다, 토끼는 빠릅니다, 거북이는 늦어요. 그러나 거북이도 물을 만날때는 엄청 빨라집니다, 당신의 수익이 남들보다 저조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때를 만나 승리하는것은 거북이처럼 당신이 될수 있으니간요."  물을 만날때까지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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