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다이어트 뱃살 빠짐 후기 효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우리가 그나마 잘 지키고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걷기 다이어트입니다. 걸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은 일단 마음 가짐만 있으면 누구나다 쉽게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체중과 뱃살 빠짐에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걷기 다이어트에 음식조절을 조금 더한 저의 걷기 다이어트 후기 효과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걷기 다이어트

걷기 다이어트

 

운동을 하긴 힘들고, 살은 빠지지 않으며, 점점 몸이 무거워 지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권해주고 싶은 것이 바로 걷기 다이어트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매일 회사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집에 와서는 컴퓨터로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 살이 쪄서 그로 인한 무게감으로 매우 불편했습니다.

 

 

사실 불편하면 다행인데, 불편을 넘어서니 자연스러워지고, 자연스러워 지니 건강상에 붉은 신호가 찾아왔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고혈압, 당뇨 전단계 까지 오는 대사증후군 상태였습니다.

 

건강을 위해 제가 잘하는 모든 정보를 찾아보고 어느정도 결론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5개월 77kg이었는데, 지금은 68-69Kg에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찾은 정보는 일단 무조건 걸어라 였으며, 걷기가 어느 정도 기분이 좋아지면, 음식도 그때 조절 해라, 그 음식의 중심에는 흰쌀밥이 아닌 현미를 저녁에 먹었으며, 국은 절대 국물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살이 빠지면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충분한 단백질

걷기 다이어트 효과

 

 

해당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40-50대가 아닌 20-30대 라면 정말 추천 드리고, 40-50대 분이시라면,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얼굴에 주름이 생각보다 많이 생깁니다. 그나마 걷기 하면서 잘 먹고 빠진 살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피부를 관리하니 상당히 피부도 좋아지고, 보톡스 이런 것도 활용하면 젊어집니다.

 

20-30대 분이라면, 살을 빼도 피부가 탱글 탱글해서 더욱더 예뻐지고 존재감이 넘치게 됩니다. 걷기 다이어트의 좋은점은 무리하게 하지 않는 다이어트라 좋고, 건강도 좋아지기 때문에 필자는 적극 추천 합니다.

 

 

1. 걷기 칼로리 소모

 

걷기의 칼로리 소모는 사람마다 다르고, 연령, 키, 체중, 성별, 유전자 및 활동수준과 같은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워야 합니다.

 

자주 걷기를 하면 칼롤리르 소모하고 실제로 1.6Km를 걸으면 약 100칼로리를 소모됩니다. 운동하기 귀찮은 분들 귀에 음악을 들으면서 강변이나 차가 없는 곳을 걸어보세요,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2. 마른 근육 보존효과

 

살이 빠지면 몸이 정말 보기 싫어지는데, 걷기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를 줄일 때 발생하는 일부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체중감량 시 발생하는 신진대사율 저하를 최소화하여 체중을 더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걸기 뱃살 감소

 

걷는데 뱃살이 감소할까,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뱃살은 복부 주위의 많은 지방을 저장하는 것으로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의 증가에 관련이 있습니다.

 

뱃살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걷기와 같은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복부 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뱃살 빠짐

걷기 다이어트 뱃살 빠짐 후기

 

일단 몸 안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았고, 당뇨 전단계라 공복혈당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러한 건강을 지키고 덕지덕지 붙어 있는 뱃살과 옆구리 살을 빼고 싶었습니다.

 

 

걷기 만으로는 전체적인 살은 어느 정도 빠져도 특정부위의 뱃살은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음식조절을 시작했고, 음식 조절이라고 해봐야, 저녁에 흰쌀밥대신 현미를 먹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은 먹으나 건더기만 건저 먹었으며, 너무 찌운 음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하니깐 당도 잡히고, 뱃살도 함께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1. 걷기 + 식단 조절 효과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매일매일 1시간씩 식사 후 걸으니 2-3주 만에 몇 킬로가 빠지고, 쌀밥을 멀리하고 현미를 먹으니 한 달 만에 4-5Kg이 빠졌습니다.

 

급하게 빠진 살이라 얼굴과 뱃살이 보기에도 훅 빠져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나 암 걸린 거 아닌가 그런 걱정도 했는데, 음식맛이 너무 좋아서 아파서 그런 건 아니구나 생각하며 다음 단계를 생각했습니다.

 

 

2. 너무 빠져버린 살

 

건강 때문에 독한 마음을 먹고, 매일매일 저녁마다 1시간씩 걸으니 살은 어느 순간의 몸무게까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살이 너무 빠지니 사람이 약간 늙은 것 같이 볼품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더욱더 먹는 걸 잘 챙겨 먹었습니다.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전에는 맵고 짜고, 국물에 이런 것만 먹었는데, 지금은 현미에 이것저것 기본 반찬에 닭고기 살 등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나트륨 덩어리 국물만 안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습니다.

 

살이 훅 빠지다 보니, 그제야 얼굴에도 신경을 쓰고, 약간의 강도가 있는 운동을 해야 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걷기도 매일하고 강도가 조금 있는 아령이나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현미

걷기 다이어트 후기

 

앞서 이야기드린 것과 같이 걷기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뱃살과 살을 빼주는데 효과적인 누구나다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필자 또한 몇 주 꾸준히 걷기와 음식조절로 이렇게 쉽게 살이 빠지는지 몰랐습니다. 확실한 건 약을 먹고 뺀 것이 아니라 다시 살이 찌지 않아 유지가 되는 것이 더 좋으며, 살이 빠지면서 주름진 살도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깐 좋아져 예전보다 확실히 보기에 좋아졌습니다.

 

하루 이틀 운동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하고 그만두면 아니한 것만 못하고, 뭐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생기는 원리는 걷기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이상으로 걷기 다이어트 뱃살 빠짐 후기 효과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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