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링거 링겔 수액 주사 가격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도당 수액 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가 합니다. 병원마다 링거 수액가격이 천차 만별인데요. 그이유는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비타민 링겔 주사를 맞는데 가격은 다 달라요.

일반적인 링겔주사(포도당)

일반적으로 보험 적용이 되는 수액은 보통 1-3만원 정도에 포도당을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말 종류가 다양하죠 비타민 수액, 철분수액 등등 이렇게 이상한 이름이 붙여 지면서, 가격은 보험 적용도 안되고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습니다. 링겔 성분에 따른 가격이 매우 궁금하네요.

비타민 링겔 가격

애들 원가는 얼마 일까요? 얼마전 몸이 피곤하고 감기 증상이 보이면 동네 병원가서 비타민 주사를 맞으면 좋다고 하여 동네 병원에 들어가서 비타민 주사좀 나주세요 하니 5만원 짜리가 있고 8만원 짜리가 있다고 애기합니다. 이것의 가격차가 왜이리 많이 나냐며 같은 비타민 주사 아니에요 이야기하니

들어가 있는 성분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반인인 저는 그런걸 이해할수가 없죠. 그래도 비싼거 맞으면 좋을가 싶어서 8만원 짜리를 맞았는데 효과는 솔직히 잘 ~ 비급여 부분이라 보험도 안되고 그냥 생돈 8만원 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감기기운때문에 회사와 가까운 동네 병원가서 비타민 링겔 주사 놔주세요 하니, 증상을 물어보고 놔준다. 헌데 계산을 하니 10만원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링겔주사 가격을 다 다르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쭈어 봤습니다. 제가 저희 동네에서 비타민 주사를 맞으면 제일 좋은게 8만원인데 이것은 더 좋은가 봐요 그렇게 물었더니 네 비타민 주사중에서 가장 좋은 주사에 속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여기다 대놓고 제가 뭐라 할말은 없더군요. 제일 좋은 비타민 링겔에 속한다 하니간.

링겔주사인 경우 그안에 첨부되는 추가 약품에 따라서 가격은 상이하게 틀려진다고 한다. 즉 비빔밥 먹을때 버섯 들어가고 빼고 가지수 추가되고 이런기능과 똑같다고 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제품을 쓰는것 같은데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규모가 대학병원 종합병원도 아니고 같은 동네 병원들이 가격이 틀리데서야 말이 안맞죠. 링거 링겔 포도당 주사를 맞을때 미리 가격이 얼만지 알아보고 맞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상으로 병원 링거 링겔 수액 주사 가격 다르다.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