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광고 단가 올리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광고 단가 올리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얻어가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 수익에 대한 견해를 남겨 볼가 합니다. 참고로, 어떻게 하면 광고 단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해오면서 느끼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단가 올리기 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글 애드센스 수익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N잡이라고 하여 부업을 많이 합니다. 그러한 부업중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달러 수익을 내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나도 오르지 않는 수익으로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은 그렇게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이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알수 없이 힘이 빠지는 분들에게 여러분이 가고 있는 그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지나온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1. 구글 애드센스 2023년 2월 구급

 

애드센스 구급

 

1월 1월 31일날 수익 난 것이 2월 23일 신한 달러 통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최종 잔액은 4,082.29 달러로 되어 있지만, 뭐가 먼지 모르지만 저의 신한 달러 통장으로는 4070.41달러가 들어왔네요. 휴대폰으로는 4,077.29 싱가포르 이렇게 들어왔는데 받는 건 저렇게 받았습니다. 여기저기 수수료를 때어가나 봅니다.

 

신한 달러통장달러 통장
신한통장

위와 같은 금액으로 입금되었고, 대략 환화로 계산하면 530만원정도 나오는데, 이것은 기존에 이화 통장에 남아 있던 잔돈과 합쳐 저서 그런가 봅니다. 실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달러 환율 1298.5

네이버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

대략 이번 원달러가 1300원대로 되면서 500만원정도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수익이 아닐 수도 있지만, 회사 다니면서 이런 수익을 내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해당 애드센스 계정과 비슷한 계정이 몇 개 더 있습니다.

 

 

2. 월급쟁이라며

 

네 월급쟁이로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기 까지, 4-5년은 회사 마치고 집에 와서 글만 적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3년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느껴지는 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3년 차 까지는 불안했고 늘 수익이 요동을 쳤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았던 포털의 변화와 생태계의 변화로 하루방문자가 1만명에서 500명으로 떨어진 경우도 겪으면서, 블로그 계정을 더 늘려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고 2개에서 더 몇 개 더 늘리게 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별 볼일 없었지만, 변화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저의 습관이 자리를 잡아, 회사를 다녀오면 포스팅을 하는 게 이제는 어렵지 않았으며, 기존보다 속도는 몇 배나 더 빨라졌습니다. 또한 글을 적으면서 시야도 넓게 되고, 무엇보다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익이 들어오는 작은 나만의 부의 차선이 생겨 났습니다.

 

물론 불안한 부의 차선이 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불안보다,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게 된 현재에 감사해하고, 나도 나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존감이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3. 블로그는 롤러 코스터

 

제가 격은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좌절의 시간을 알려 드릴게요. 그러한 좌절한 시간을 겪으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 하나둘 떠났으며, 지금도 이러한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누군가는 또 그만두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미리 그 아픔을 어루어 만져 볼까 합니다.

 

  • 애드센스 승인 10개월
  • 티스토리 저품질
  • 네이버 저품질
  • 10개월 후 네이버 저품질 풀림

 

처음 초보일 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남들은 그래도 3개월 정도면 애드센스 승인이 나던데, 저는 10개월을 해도 안 났습니다. 300 포스팅 정도 적고난 후 너무 큰 좌절에 300 포스팅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되는지 알았는데 그러한 결과로 다음 저품질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2차 도메인을 구입 후 10개월 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그런데 초보였던 제가 한 큰 실수는 기존 포스팅 몇백 개를 지워 버렸으니, 다음 저품질뿐만 아니라, 네이버 저품질도 함께 왔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포스팅을 한 이유는, 포기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싫었습니다. 아이에게 아빠 글 쓴다고 그렇게 이야기해놓고 이제야 애드센스 승인이 났는데 그만 둘 수가 없어 그냥 무조건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런 결과 10개월 후 네이버 저품질이 풀리고 네이버 유입이 되었습니다. 그 블로그가 바로 현재 쓰고 있는 이 블로그입니다.

 

  • 그렇게 1년 동안 블로그도 늘리면서
  • 하루에 10-20포를 했습니다
  • 3년쯤 지나니 월급보다 많았습니다
  • 그러나 다시 좌절했습니다
  • 6개월 뒤 다시 로직에 탔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블로그 숫자도 늘리고 하루 포스팅을 10개 이상 했으며, 수익을 더내기 위해서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애드센스 계정도 늘리자 생각해서 더 늘리게 되었습니다.

 

순탄하게 잘 나가면서 1년 이상 월급에 가까운 수익이 났습니다. 그 뒤 전업을 해볼까 그런 생각도 들게 되었고, 수익은 점점 월급의 2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쯤 좌절이 찾아왔습니다.

 

2-3년 차 블로거들이 월급이상을 벌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을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업을 하기 전 꼭 1-2년 더 수익을 내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보세요. 저 또한 전업을 하고자 했지만, 갑작스러운 포털의 로직 변경으로 인해 저품질은 아닌데 유입이 5분의 1토막이 되고,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다양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그러한것을 겪고 나니 슬럼프가 왔고, 글을 쓰는 게 토가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잠도 안 자고 새벽까지 쓰던 포스팅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 나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나의 시간을 갈아 넣었으며, 결코 공짜가 아니었음을 이제서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야 할 소중한 시간을 온리 블로그 작성에 모두 쏟아부었으며, 건강 또한 나빠졌습니다, 즉 이것은 절대 공짜가 아님을 인지했습니다. "

 

그렇게 좌절을 맛보고 글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적던 블로그들은, 포스팅이 많은 것은 1주일에 한번, 3일에 한번, 한 달에 한번 이렇게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그 와중에 포털의 로직은 또 변했으며, 탈락해 있던 내 블로그들이 다시 로직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블로그가 1-2년 동안 계속 쭈욱 잘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롤러코스터와 같이 오르고 내리고가 있음을 이해하고 뒤쳐지는 블로그가 생기면 그래 너도 이제 좀 쉴 때가 됐지 그런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당연하듯 느껴지며, 이러한 롤러코스터를 보며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게 안정적이며, 덜 스트레스를 받겠구나 생각해 회사를 아직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격은 승민이아빠는 아래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단가에 대한 이야기를 느낀 데로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올리기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사람들이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올리는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3가지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 외부 유입을 시킨다
  • 고단가 키워드를 사용
  • 머무는 시간 늘려라

 

요정도 3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의 3가지 모두 옳은 말이지만, 꼭 다 맞는 말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반에 누군가는 검색 방문으로 들어오기 힘드니 외부 유입을 합니다.

 

고단가 키워드로 작성해 놓은 포스팅을 외부 유입으로 초반에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부 유입이 되려 그 끝이 좋지 않은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요즘에는 어느 순간 파이프라인을 넓히기 위해 너도나도 PDF파일 또는 강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외부유입을 가르 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에게 카페에 뿌리고 지식인에 뿌리고 SNS에 뿌리라고 합니다. 그 결과 몇 번의 수익은 날 수 있겠지만,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카페에 뿌리다가 댓글로 욕먹고, 강제 탈퇴 당하면서 제대로 된 글을 써보기 전 자존감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수익이 떨어지니 자괴감에 빠집니다. 이러면서 얼마 가지 못하고 흥미를 잃어 그만두게 됩니다.

 

 

1. 무엇이 중한지 모릅니다

 

얼마 전에 알게 된 정말 초보이신 어르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이런저런 교육 강의를 사보시는데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고 하시고, 저는 그분께 그냥 검색으로 다 찾아보면 나와 있는걸 굳이 돈을 투자해서 사볼 필요가 있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조금 더 돈을 벌기 위해 도전하는 건데 너무 깜깜 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으니 그 말이 맞습니다. 스스로 알아보는 공부는 해보지 않고, 마음이 급해서 저것만 사보면 다 될 것 같은데, 막상 돈 주고 사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블로그는 급하면 안 된다 저는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포스팅을 먼저 해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스팅 보다 예쁘게 꾸미는 것을 먼저 합니다. 블로그를 할 거라 생각해 쓰면, 그와 관련된 카페에 가입하고, 무료 오프톡에 들어가 이런저런 정보를 모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 또는 정보를 찾아보면 초보였던 사람들의 과정까지 하나하나 다 나와 있습니다. 그것만 보고 따라 해도 어두운 터널에 선배가 지나갔던 그 길을 나 또한 지나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제 블로그는 정보가 부족한 게 아닙니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자 하는 마음과 천천히 현재의 자신을 이해하고 포스팅부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 그래서 애드센스 수익은 어떻게

 

제가 느낀 블로그란? 언제 만들었으며,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가, 신뢰할 수 있는 글을 적는가, 머무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 이런 것이 수익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만든 지 얼마 안 된 블로그와 만든 지 오래 유지하고 있는 블로그에 똑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해도 오래된 안정적인 블로그에 쓴 포스팅 단가가 훨씬 좋았습니다. 간단한 단가의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규 블로그 1 클릭 0.12
  • 오래된 블로그 1 클릭 0.45

 

같은 비슷한 글로 적었는데, 오래된 안정적인 블로그가 훨씬 더 CPC 단가가 좋았습니다. 이런 이유로는 만든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는 아직 광고 최적화도 안되어서 그런지 오래된 블로그에 비해 구글이 주는 클릭당 단가가 박했습니다.

 

내가 광고주라도 어느 정도 점수가 있는 블로그에 광고비를 더 쓸거라 생각하고, 그러한 블로그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입찰 경쟁 때문에 단가가 더 높다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짧은 글보다 머무는 시간이 중요하기에 적당히 짧지 않은 포스팅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잇슈 블로거들의 CPC 단가가 박한 이유가 사람들이 금방 보고 나가기 때문에 CPC가 낮을 수뿐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돈 되는 키워드만 1 클릭당 1달러가 넘는지 알았는데, 요즘에는 예전에 적어놓은 일기 글에서도 클릭당 단가가 1달러가 넘어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런 걸 보면 꼭 돈 되는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문맥에 적당한 키워드가 들어가 매칭 잘되는 광고가 나오고 머무는 시간이 길다면 상당히 좋은 CPC단가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결론은 뭔가요?

 

 

구글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광고 단가 올리기는 처음부터 되는 건 아니라고 말만 하고 싶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많이 만들고 해 보신 분들은 자신만의 특정 키워드 및 황금 키워드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 초보자 분들은 돈 되는 키워드라고 해도 경쟁에서 밀리고, 그것을 외부 유입하면 되려 찬밥 신세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돈 되는 키워드 보다, 튼튼한 글쓰기를 먼저 해보는 건 어떤가요.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는 없잖아요. 누구나다 처음일 때가 있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더 좋은 생각과 방법이 떠오릅니다. 자꾸 적다 보면 당신도 더 좋은 글을 적게 되고, 당신의 블로그도 지수란 게 올라 안정적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방문자도 늘고, 머무는 시간도 늘어나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게 정석이고 이게 당연한 것인데, 다들 왜 그리 요령을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낀 블로그는 꾸준함이 시작이고, 끝이었습니다. 대부분 오랜 시간 꾸준히 수익을 내시는 들은,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반짝 수익 내고 사라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음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블로그 수익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꾸준히 적다 보면 자연히 CPC단가가 올라갑니다. 기본 바닥을 깔고 감으로, 여기에 그제야 돈 되는 키워드 또는 내가 아는 황금키워드를 활용해 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 올리는 방법이었습니다. 요령은 없었으며, 꾸준히 적고 같은 블로거들과 소통하면서 배우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자신도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는 꾸준함이 늘 최선이다 그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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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하기 위해 시작한것이며, 잘 살기위해 또는 소중한 사람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주고자 시작한게 이것일 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천천히 늦지 않으니 꾸준히만 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또한 그러했고, 저또한 격려를 받아 천천히 아직도 끝이 없는 그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음을 인지하시고, 내리막이 올때는 좀 쉬어가고, 곧 오르막이 올거란 희망으로 나아가시길 바래요.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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