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크리에이터 수익 블로그야 미안
- 생활정보/블로그
- 2023. 8. 12. 21:01
아무것도 모르고 티스토리를 8년동안 운영하면서, 너무 몰라 티스토리 블로그에 몹쓸짓을 많이 한것같아 해당 블로그 승민이아빠에 많이 미안함을 느낌니다. 티스토리에 수익은 빼앗기면서 한번도 다음이나 카카오에 무엇하나 얻지 못한 해당 블로그에 사죄하는 글을 남겨 봅니다.
티스토리 크리에이터
최근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인해 수익을 빼앗기고, 2차도메인 자체에 원할하지 않는 문제가 생기면서, 로딩도 늦어지고 접속도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포털에서 해당 도메인으로 유입이 되지 못하는 문제로 네이버 스니펫은 물론 다양한 상단에서 글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그동안 쌓아왔떤 검색유입은 반에 반토막이 더 나고있으며, 크롤링 오류로 인해 구글에서는 어느순간 유입이 거이 제로화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최근 붉어진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시작하여 발생한 문제로 기존 1만명 가량의 유입이 2천명대로 떨어지면수 수익도 유입도 좌절에 가깝게 맛보고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진 티스토리 2차블로그들 대부분 이와 같은 문제로 시간차가 있었지만 전부 2차도메인주소와 티스원래 주소가 함께 포털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복처리가 되어 둘다 사라지는 경우와 도메인으로 들어가지지 않는 문제점 으로 인해 색인자체가 사라지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티스토리 카카오가 내놓은 티스토리 크리에이터를 보면서 왠지모르게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물론 크리에이터가 큰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나름 해당 블로그를 비롯 티스토리 여러 블로그를 정성것 키워 왔는데, 이미 다음 펍벤으로 인해 다음에 노출 1도 안되고, 이와 같은 크리에이터 선정에도 들어갈수 없음에 해당 블로그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된다 생각으로 대충 글을 싸질러 놓은 블로그가 현재 유입은 몇만 단위가 되었으며, 나름 인플루언서로써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인플루언서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껴온 블로그가 바로 아들 이름을딴 승민이아빠 블로그인데, 이번 카카오 자체광고로 인해 모든게 왕따를 당하고 많은 문제점들에 꼭 들어가게 되면서 블로그 자체가 망가진것 같습니다.
로딩문제, 도메인 URL 안들어가지는 문제, 크롤러 오류 장기전 으로 인한 구글 유입 막힘, 네이버 로직변경등 한달 안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모든것에 직격탄을 맞고 나니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고, 오늘아침에도 새벽 3시30분부터 2차도메인 유입이 ip주소 에러로 제가 가입하고 있는 호스팅KR에 물어 보니 도메인은 정상인데 티스토리 문제인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후 11시다되어갈쯤 다시 2차도메인 접속이 되었고, 사실 전날에도 새벽 3시 40분부터 아침 8시넘어서까지 2차도메인이 접속되지 않아 그때도 네이버 스니펫에서 몇개의 글들이 내려왔는데 금일도 이와 같은 영향으로 많은글들이 내려왔습니다.
이런것을 연달아 맞고 나니, 영혼이 사라지는 듯한 영향을 받고, 내가 뭐하고 있는짓인지, 그냥 워드프레스로 넘어가거나, 네이버 블로그나 잘적으면 되지 않냐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맨탈이 나갔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티스토리 수익 나락 이후
티스토리 수익이 나락간지 어느덧 몇주가 되어 갑니다. 이제는 수익을 떠나, 유입을 지키는것도 힘이 드네요. 매일 매일 채크하면서 느낀것이, 참 뭘그렇게 잘못한건지 그렇게 블로그 운영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회의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맨탈이 나가지는 않는데, 해당 블로그에게는 정말 미안하네요. 티스토리가 조금만 꾸준히 주제를 가지고 적어줘도 크리에이터 하나 다 달아주던데, 오랜시간 포스팅을 했지만, 그렇게 뻘글일지라도 해당 블로그에는 그런것 조차 한번도 혜택을 가게 하지 못해 미안 합니다.
함참 늦게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도 인플루언서가 되어 여기저기 사랑을 받는데, 해당 블로그는 어딜가나 찬밥신세가 되고, 다음 누락을 떠나 펍벤까지 몇년동안 다음에서 1명의 유입도 된적이 없네요. 이와 더불어 수익만 가져가는 카카오가 기존 팽시킨 블로그들에게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네요.
그래서 필자는 해당 블로그에게 미안함을 느낌니다. 미안하다 블로그야, 그리고 반성해봅니다. 수틀리면 2차도메인 인것을 활용해서 워드프레스로 모조리 옮겨버릴 생각만 했는데, 어느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해당블로그와의 오랜 시간과 추억입니다.
- 오랜시간 수익을 주었고
- 그것으로 아이 과자도 맘편히 사줬고
- 삶의 형편도 나아지게 해줬는데
- 나는 너에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블로그 숫자만 많이 늘려나갔고, 그런 블로그들이 많고 많음인데, 아이 이름을 두고 만든 너라서 더욱더 가슴이 시리고, 왠지 너가 느꼈을 서운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짐은 또 뭘까?
어느순간 나자신도 모르게 수익에만 치중하고 욕심이 과해진것 같은 느낌을 느끼며, 너가 느꼈을 감정에 널 운영해온 사람으로써, 미안함을 느낀다, 그냥 이말을 쓰고 싶었던 거야. 오늘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나는 수익만 생각하고, 너는 도메인으로 유입이 안되는, 사람으로 따지면 혈액이 돌지도 않는데 너걱정은 커녕, 수익 나락으로, 스니펫 글떨어지는 거나 걱정 했음에 오랜 지기로써 미안함을 말하고 싶다.
블로그에 혼잣말 일기를 오래간만에 쓰는것 같은데, 오늘 너를 생각하니, 너도 생명이 있다면 참 불안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널 옮겨갈지 모를꺼라는 두려움, 이제는 안심하자 그러지 않을테니간, 언제가 해당 블로그 승민이아빠도, 승민이에게 물려줄께 그때 까지 티스토리가 유지된다면, 내가 없어지고도 승민이가 뭐라도 써나갈수 있도록 너를 남겨 둘것을 약속할께.
수많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존재하고, 많은 블로그들이 카카오에서 크리에이터를 달고 하면 너도 부럽겠지, 하지만 우린 달수가 없어 너도 알잖아 펍벤인거, 그래서 더 미안해 소중하게 관리했어야 하는데 그당시 뭐가 먼지 아무것도 몰랐기에 정말 미안해, 그래도 나에게 있어 승민이아빠 블로그 너는 내인생의 역작이야, 글 내용을 떠나 나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블로그라는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앞으로 많이 낼수 없고, 크리에이터가 될수 없는 너라도, 늘 감사해하며, 잊지않고 포스팅은 꼭 할께 오래된 벗으로 너에게 다시한번 미안하고 늘 고맙다. 이상으로 승민이 아빠가 티스토리 블로그 승민이아빠에게 마음의 글을 남기며,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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