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고소공포증 후기
- 여행
- 2024. 10. 17. 17:17
베트남 다낭을 가면 한번쯤 둘러보는 바나산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타야하는 케이블카 후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고소공포증이 있나요.
바나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베트남 다낭을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와 간다면 거이 일정중 꼭 가는곳이 바나산 국립공원 입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저처럼 고소공포증이있는분이라면, 걱정이 될겁니다.
올라갈때는 한번더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더올라가고, 내려올때는 한번에 쑥 내려왔습니다.
1. 바나산 케이블카 시간
- 처음 15분
- 두번째 10분
- 내려올때 25분 정도
올라갈때는 두번의 케이블카를 타는데, 첫번째 탈때가 조금 무섭고 두번째는 괜찮았습니다.
바니산 케이블카 고소공포증
바니산 국립공원으로 처음 케이블카 올라갈때 엄청 빠르게 치고 올라갑니다. 이때 조금 놀랄수 있으면 그나마 산쪽을 바라보며 타는경우 고소공포증 두려움이 덜할수 있습니다.
너무 케이블카 타는게 무서운 사람들은 사진을 찍거나 웹툰을 보던지 생각을 조금 돌리면 걱정하는 마음이 줄어들수 있으니 걱정은 너무 하지마세요.
일단 두번 타고 올라가고 나면 내려올때는 내려올때마다 아래와 가까워지니 두려운 마음은 줄어듭니다. 그러니 내려올때는 걱정을 하지마세요. 생각보다 편안하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여수케이블카 처럼 작은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 8명까지 타고 내려오는 사이즈가 좀큰 케이블 카라서 그나마 덜 무섭습니다.
단 바니산 국립공원 케이블카중 유리가 아닌 철봉으로된 케이블카가 있던데 그건 무섭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랜덤으로 올라오던데, 운이 없어서 타게되는 경우 추울수도 있습니다.
바니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주의사항
이곳은 고지가 높아서 아래에는 더운데, 위쪽은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수도 있으니 긴옷꼭 챙겨가세요. 가이드 말대로 비오면 슬리퍼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굳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짝퉁 슬리퍼 샀는데 괜히 샀네요. 이상으로 다낭 바니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고소공포증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승민이아빠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나름 괜찮게 올라가고 내려왔으니 여러분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차 태국 코코넛 생각보다 저는 맛이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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