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사 홍룡폭포 양산 가볼만한곳 추천

평일 조용한 사찰과 시원한 폭포를 보고 싶다면 양산IC에서 조금만 가면 홍룡사 홍룡폭포가 있습니다. 신라 문무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써 문화적 가치와 기존 낙수사라고 불렀지만 폭포에서 용이 무지개를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에 따라 홍룡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양산 가볼만한곳 홍룡사 홍룡폭포 추천 합니다.

 

홍룡사 홍룡폭포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에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사찰이나 시원한 계곡폭포를 보고 싶다면, 양산IC 인근에 있는 홍룡사 홍룡폭포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지만 평일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다녀올수 있는곳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찰로써, 원효대사가 창건 했습니다. 유명한 스님의 이름에 비하여 사찰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였는데, 이전에 89개의 암자를 지었다고 하니 그당시에는 아주큰 절터가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홍룡사

 

주말에 사람이 많을때는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지만, 평일 사람이 별로 없을때는 안쪽에 보면 10대가량 차량을 세워 둘수 있는 절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 잠시 절을 방문하고자 하시면 그렇게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홍룡사

 

사찰은 통도사 처럼 웅장하거나 하지 않지만, 왠지 홍룡폭포와 어울려 함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듯 느낌이 듭니다. 평일 오후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 조용히 감상하고 갔네요.

 

아기자기

 

폭포옆에 아기자기 불상들이 있고, 거기에 사람들이 절에서 구입한 모형들을 올려 놓았는데 자연과 어울어져 약간 재미난 느낌이 연상이 되네요.

 

동자승

 

글쓴이도 동자승이 너무 이뻐서 마음에드는 동자스님 피규어를 몇개 가져 왔습니다. 그냥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같이 해맑아 지는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절 옆에 보면 절 관련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곳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세요,가격도 착하고 잘 만들었네요.

 

 

홍룡폭포

 

 

장마 때문에 물이 충분해서 그런지 홍룡폭포가 정말 시원하게 내려 옵니다. 양산에 가볼만한곳 찾는 분들은 꼭 한번 와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홍룡폭포 기운을 받아가세요.

 

홍룡폭포

 

홍룡폭포 시원함

 

홍룡폭포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물줄기가 정말 강력하게 내려와서 더운날 주변이 전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아래 동영상도 참조해 보세요.

 

 

시원한 물방울 홍룡폭포

 

내려오는 물방울 한방 맞으면 엄청 아플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며, 왜 예전에 낙수사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알수 있는 홍룡폭폭의 수압입니다. 멋진 폭포를 보고 싶은 분들에 추천 해봅니다.

 

 

홍룡사 홍룡폭포 내려오는길

 

 

홍룡사와 홍룡폭포는 바로 코앞에 붙어 있기 때문에 금방 둘러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보면 반야교 라는 이끼로 가득한 오래된 다리가 보입니다.

 

반야교

 

아무 생각없이 반야교의 푸르름을 보고 반야교 위에 적혀 있는 다양한 내용물들을 보면서 짧은 시간 평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양산을 방문 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반야교 이끼

이끼위 글귀

 

이상으로 홍룡사 횽룡폭포 언양 가볼만한곳 추천 포스팅을 줄이며, 아무리 좋은곳을 가도, 매일 가는 곳을 가도, 그날의 자신의 감정에 따라 모든게 다르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행복한 세상으로 시작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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