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세글자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 생활정보
- 2017. 3. 23. 21:37
안녕하세요 해화동입니다.
요즘 살기 바쁘다보니 늘 이런걱정 저런걱정만
하며 살다보면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식들 걱정은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얼마나 가슴아픈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나는 내자식을 걱정하고 있으면서 내부모 또한
내걱정을 하고 계시다는걸 잊고 살아가나봅니다.
부귀하면 부모님 모시기는 쉽지만
부모님은 언제나 마음 편치 않으시네.
빈천하면 자식을 기르기가 어렵지만
자식을 굶기거나 떨게하지는 않네.
마음은 한갈랜데 두갈래 길 나있네.
자식을 위하는 마음 부모님에 비할소냐
그대여 부모님 봉양하길 아이 기르듯하여
가난해서 못한다고 핑계를 대지 마오.
윗말처럼 내자식 귀한줄 아는데 내부모 소중한지
모른다 합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애나 어른이나 정말 어디서
하소연 하지못하고 심신이 힘이들때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성함 부르며 눈물을 흘린답니다.
그때서야 이세상에서 날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던 부모님의 따뜻함이 생각이 나니깐 말입니다.
그런 소중한 분들을 젊었을땐 잔소리로만 들리다가
점점 내가 나이가 들수록 느껴집니다 한때 어머니가 제일 따뜻하고 늘 감사하신분 이라 여기지만 상대적으로 아버지는 딱딱하게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들수록 아버지란 존재가 얼마나 고독한 길인지 얼마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실려고
열심히 사셨는지를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란 소중한 분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우리가족이 편한하게 살수있는 테두리를 만들어주신분 그분이 바로 세글자의 아버지란 분이싶니다.
그둘레를 만들어주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그길이 얼마나 힘든길인지 어린자식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식들을 바라보며 표현은 하지않으셔도 그것만으로도 흐믓해하시는 아버지
왜그땐 몰랏을까요 이제서야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짜안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 묵묵히 오늘도 일을하시는 아버지란
이름의 당신들께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한가득이건만, 그대는 그은혜 생각지
않네
자식이 조금만 효도를 하면, 그대는 나아가 그이름을
자랑하네
이것이 부모와 자식의 차이가 아닐 런지요.
이상 해화동의 그리운 이름 내부모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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